✍️ 글 & 그림 챕터 (웹소설, 브런치, 웹툰, 유데미, 티처블 등)
웹소설, 브런치, 웹툰의 구조와 수익 방식은 물론,
온라인 강의(유데미, 티처블), 한국어 튜터링, 오디오 콘텐츠(스푼라디오, 오디오 클립)까지 소개한 구성이 참 인상 깊었어요.
저는 특히 웹소설과 브런치에 관심이 많았는데요,
글을 쓰는 것이 단순한 취미가 아닌 하나의 직업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 참 와닿았습니다.
웹소설 플랫폼별 특성과 수익 구조가 비교되어 있어 현실적인 판단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고, 브런치는 감성적인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딱 맞는 공간이라는 걸 새삼 깨달았어요.
또 하나 인상 깊었던 건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만이 아니라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웹툰에 도전할 수 있다는 점. 요즘에는 스토리 작가와 그림 작가가 분업도 가능하다고 하니, 한층 진입 장벽이 낮아졌다는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