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챗GPT 리터러시를 만나다

AI 시대 챗GPT 리터러시를 만나다 - 디지털·미디어·인공지능 리터러시와 1인 기업가 되기 ㅣ 크리에이터 시리즈 6
김미진.주혜정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3년 10월

이번에 읽은 책을 소개할까 한다. 최근 챗 GPT에 관련된 서적을 읽게 되면서 만나게 된 광문각출판미디어의 작품이다.

이번이 3번째 만남이고 믿고 보는 출판사로 내 마음속에 저장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본문이야 다른 리뷰를 살펴보면 알 것이라 생각하므로 디자인적인 이야기만 하기로 하겠다.

일단 책의 질은 앞서 만난 크리에이터 시리즈와 같은 재질이다. 함께 책꽂이에 꼽아놓으면 깔끔하게 세트로 느껴질 만큼 보기 좋다. 크기와 컬러 인쇄 상태가 매우 훌륭하고 내용 또한 알차다.

이번 주제는 디지털 AI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리터러시' 가 무엇인지 알려준다. 자, 챗 GPT를 사용하는 책을 이야기하기에 앞서 AI를 이용해 보기로 했다. 생소한 단어인 '리터러시'란 무엇인지 Chat GPT에게 물어보았다.

■디지털 리터러시의 정의가 뭐야?

○디지털 리터러시는 디지털 기술 및 도구를 이해하고 사용하는 능력을 나타냅니다. 이는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디지털 장치 및 플랫폼을 포함합니다. 디지털 리터러시는 정보를 찾고 평가하며,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고 협력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의미합니다. 또한, 온라인에서의 개인정보 보호 및 사이버 안전에 대한 이해도도 디지털 리터러시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는 현대 사회에서 학습, 업무, 미디어 소비 등 다양한 측면에서 필수적인 능력으로 간주됩니다.

앞으로 살아가게 될 새로운 시대는 정보탐색과 활용의 시대라는 건 변하지 않을 것이다. 책에서는 다양한 디지털 리터러시에 관해 알려준다.

이미 한 단계 발전한 미디어 리터러시가 무엇인지, 인공지능을 활용한 리터러시에 대한 역량이 무엇인지 명료하게 알려준다.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할 수 있다.

나는 일단 이 책의 편집자를 칭찬하고 싶다. 구성이 무척이나 깔끔하여 내용적으로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구조가 나누어져 있어 보는 내내 피로함이 없다. 책 안은 컬러풀하나 채도가 낮은 색톤으로 구성이 되어 눈이 즐겁고 정보별로 폰트가 달리 구성되어 있어 UI 적으로 훌륭하다 할 수 있다. 또한 글 밥이 깔끔하며 자간과 행간이 무척이나 최적화되어 있다. 중요한 부분은 박스 안에 모아 두어 포인트를 짚어낼 수 있다. 이러한 구조적인 모양새는 부드럽고 명쾌하여 내용을 훨씬 이해하기 쉽게 도와준다.

디자인 전공으로서 박수를 쳐주고 싶은 퀄리티임이 분명하다.

나는 광문각출판미디어의 도서를 믿고 보는 CHAT GPT 도서 시리즈로 다시 한번 추천하고 싶다.

**이책은 컬러블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재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