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에서는 창작 질문으로 공백을 채우는 방법, 챗 GPT와 Bard의 Wisdom Mining Skill인 브레인스토밍 질문, 데이터로 미래를 읽는 예측 질문, 더 나은 나를 디자인하는 모방 질문, 그리고 인공지능으로 마음을 그리는 시각화 질문 등이 다루어집니다.
이러한 내용들은 챗 GPT와 Bard의 활용 방법과 함께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의 차별성을 결정짓는 핵심 역량인 질문법에 대한 이해를 돕습니다. 이 책은 닫힌 문 너머 ‘열린 문’을 향해 나아가는 작은 발걸음으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챗 GPT와 Bard의 등장으로 인간의 기계 공포증이 다시 점화되고 있지만 이러한 진화하는 기술에 대해 공포감만 갖고 거부하는 것은 지혜로운 선택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기술에 열린 마음으로 다가서는 자세가 중요할지도 모릅니다.
챗 GPT에 관한 책을 집필한 작가의 시선에서는 당연하겠지만, 그들의 주장도 어느 정도 이해할만했습니다. 공포심이라는 감정, 사람들은 새로운 것에 대한 공포심을 느끼기 마련입니다. 특히 그것의 정체를 명확히 모를 때는 더욱 심화되곤 합니다.
아직은 초기 단계인 챗 GPT의 사용법을 익혀간다는 것은 처음 만난 이와 알아가는 단계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얼마나 더 엄청나게 발전할지 모르지만 벌써 제가 처음 1번째 책을 보았던 때와 다르게 한 단계 더 올라섰다는 건 여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조금씩 미래 사회의 모습에 다가갈 수 있도록 챗 GPT와 친구가 되어가는 건 어떨까 생각합니다.
**이 글은 컬처 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