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쩐. 말 그대로 썩어빠진 대한민국의 어두운 부분을 보여준다.
그리고 통쾌하게 그걸 돈으로 해결하는 이들.
복수라고 하던가? 나는 이 부분에서 지독한 카타르시스를 느꼈다.
결코 선한 위치에 있지 않지만 최소한 사람됨을 지켜가기 위해 싸우는 이야기.
더러운 돈도 불사하는 그들의 드라마는 총 12부작으로 제작되었다.
나는 대본집에서 느꼈던 문장과 행간 사이에서 느꼈던 감정을 다시 한번 드라마와 함께 해볼 생각이다.
책디자인 ★★★★★
구성미 ★★★★★
본문 ★★★★★
소장가치 ★★★★★
*이 글은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문화충전 서평 이벤트를 통해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