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사람들[공부가되는 공룡백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좋은친구 공룡을 공부해요.

공부가 되는 공룡 백과 ㅣ 공부가 되는 시리즈
글공작소 지음, 장은경 그림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4월

 

 

<공부가 되는 공룡백과 >

              -지음 글공작소  -그림 장은경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을 공부하는 공룡백과

공룡을 좋아하는 남자아이들이라 너무 반기는 책이였어요.

오자마자 보느라..책이 너덜너덜...

생각보다 두껍고 여러종류의 공룡이 나와있어.. 깜짝 놀랐다는 정말 공룡백과네요.

 공룡종류에  차례가 잘나와있어 알고 싶은 공룡을 찾기도 편해요.

 

 

공룡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그림들로 이해를 돕고있어 더욱 좋아요.

 

어린이집에서 오자마자 열공하시는 6살 지환군..

공룡을 워낙 좋아해서 공룡장난감이며, 공룡사진, 저보다 공룡에 대해서는

더 잘아는 척척박사지만.. 새로운 공룡들도 나오니 유심히 보더군요.

공룡의 생활습관이나 설명도 자세히 읽고 애기를 해줘요.

우리집엔 작은 돌고래가 살아요

우리 집엔 작은 돌고래가 살아요
히메노 치토세 글.그림 / 지혜정원 / 2011년 4월

        <우리집엔 작은 돌고래가  살아요.> 
 

 

           주변에 장애아가 있는것도 아니지만,, 항상 우리아이들이

장애아나, 다른나라사람들이나, 자신과 다른 모습을 한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갖지 않고 자연스럽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네요.

이책의 표지를 보자마자  아이들에게 꼭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에요

서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의 중요성을 가르쳐주는 그림책

사회 구성원으로 조금씩 세상을 알아가고 여러사람을 접할때..

아이들에게 제일먼저 가르쳐주고 싶는부분인데..

딱 이책이 담고 있는 내용이에요...

돌고래는 사람처럼  똑똑하지는 않겠지만,
사람과 돌고래가 다른부분을 얘기해줘요.

 돌고래는 다른 돌고래를 아프게 하거나 괴롭히지도 않고 
미움이나 싸움도 모르고,돌고래는
모두 다같이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안다고 하네요.

태어날때부터 말하지도 듣지도 못하는 동생을

부모님은 작은 돌고래라고 부르고,,

그런동생을,,,가끔은 세상에 돌고래처럼 살아가려는 아이가

 태어나기도 한다고 얘기해요.

 동생이 밖에나가서 잘못될까봐 항상 지켜주는 오빠의 모습~

 동생이 다른사람과 다른건 상관없이 동생을 지켜주고

 함께 살아가는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내동생은 사람의 세상에 태어난 작은 돌고래

우리가족의 소중한 보물,

우리가 힘을 합치면 무슨일이든 할수있어..

가족중에.. 아픈사람이나,,장애아가 있으면 좌절하고,,
힘들어할거 같은  생각들에서 벗어나,, 

전혀 다른 모습의 돌고래라고 .. 단지 조금 다른모습이고,,,
다르게 태어났을 뿐이라고

가족이니깐.. 혼자는 못하는 일도 서로 힘을 합치면
뭐든 할수있다는 모습들을 보면서,,,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아이들의 마음을 이렇게 행복하게 할수있구나..

이런가족은 장애아를 부담이 아닌
특별한 선물로 생각하면서 서로 행복을 느끼겠구나..

정상인인 우리도 나와 다르다고.... 무시하거나,, 거리감을 느낄이유가 없구나..

서로서로 도와가며 살아간다면..장애도 또다른 선물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네요..

우당탕탕 아이쿠 안전왕 스티커북으로 즐겁게 안전교육해요.

우당탕탕 아이쿠 안전왕 스티커북 : 생활.놀이 안전편 ㅣ 우당탕탕 아이쿠 안전왕
서울문화사 편집부 엮음 / 서울문화사 / 2011년 3월

 









    

티비로만 보던 아이쿠를 직접 스티커북으로 만날수있어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햇네요.

여러가지 재밌는 캐릭터 스티커를 붙히면서

재밌게 안전교육도 시킬수있고 아이쿠의 잘못된 행동들을 보면서

아이들도 많이 배우는거 같아 유익한 책인거 같아요.

스티커를 다붙히는바람에 지금은 안전교육 동화책으로 활용중이네요..

스티커가 뗏다 붙혔다 할수있음 더 좋을거 같기도 하는 바람이 있네요.

손으로 선을 따라그리면서 세계여행을 해요.

선을 따라 그려요 - 세계 여행하기 ㅣ 아라미 생활 동화 2
로라 리융크비스트 지음, 권희정 옮김 / 아라미 / 2010년 9월

 
 
 
책에 있는 선을 따라 가면서
 
 
생소한 나라의 지명을 알게되고
 
 
그나라의 동물들과 정보들을 알아갈수 있는
 
정말 재밌는 책이네요.
 
 
케냐, 스리랑카, 뉴욕, 아이들이 알기 쉽지 않은
 
지명들이 눈에 띄고 아이들과 지도를 보면서
 
어느곳에 있는지도  알아보게 되고
 
 
선을 따라 가다보면 우주와 세계지도 까지도
 
볼수있게 나와있어요.
 
 
마지막장에
 
동물보호와 환경을 생각해야한다는 짧은 메세지도
 
참 맘에드는 부분이였어요.
 
 
 
길지 않은 글에 재밌게 동물들의 짧은 해설도 좋았구요
 
장마다 색채가 달라서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주어
 
끝까지 재밌게 읽을수 있었어요. 
 

오늘은 내생일이야

오늘은 내 생일이야 ㅣ 즐거운 유치원 2
나카가와 히로타카 지음, 이정원 옮김, 하세가와 요시후미 그림 / 보물상자 / 2010년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