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구석 지구촌 여행

김주경 역
베틀북 | 2012년 01월

 

 

세계문화가 보이는 찾기그림책- 구석구석 지구촌 여행

 

아빠 엄마 누나 그리고 주인공 네 식구가 여러나라를 다니면서

알게되는 지구촌이야기에요

 

여러나라의 정보도 있지만,,,찾기그림책이라

 

주인공 식구들을 그림속에서 찾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나라마다 유명한 명소를 찾아가서 보고 느낀점을 이렇게 일기식으로 풀어놔서

 

요점정리한것처럼 한눈에 보기가 좋아요

 

나라마다 동물,음식, 문화, 특징들이  그림사진등으로 요약되어있어

 

복습하는 느낌도 들어요~

 

 

 

 

 

 

나라의 명소마다 재미난 그림에 가족들이 숨어있어 찾으면서

거기에 사는 동물찾기도 할수있어 재미나네요.

  

 

 

 

잘 모르던 동물이름들도 나와서 자연관찰책과 함께 찾아보기도 좋았어요.

 

 

 

 

핀란드의 산타마을이란 곳이 아이들이 제일 좋아는 곳이였어요.

 

아무래도 산타에 대한 환상이 있다보니.. 

 

유심히 보고 신기해하더군요..

  

 

 

양쪽면으로 그림이 연결되어있어 윌리를 찾아서가 생각나더군요.ㅋㅋ

 

전 도저히 못찾겠던데..아이들은 역시 빨리 찾아요. 

 

 

나라마다 다른 옷을  입은 식구들로 그나라에 어울리는 옷, 날씨등을  알게되더군요.

 

 

 

 

우리 아들이 제일 하고 싶은건 핀란드식 사우나라네요..순록썰매도 타고 싶다고 하고

 

돈많이 벌어서 한번쯤 가보고 싶은 나라이긴하네요..

 

 

 

책속의 주인공가족과 동물들로  찾기놀이도 하고

나라의 특징이나 문화 날씨등도 알수있고

그나라에 사는동물들을 만나보면서 자연관찰에서 찾아보기도 하고

사진과 그림의 완벽한 조화가 있는 여러 일기들로

한번 더 나라에대해 복습할수있어

알찬 정보책이였어요.

 

 

 

이렇게 아이들과 함께 여러나라를 여행하는 가족들을 보면서

우리가족은 좀 부러움을 느끼지 않을수없었죠.

 

여행이란걸 하면 사람이 좀더 성숙해지고 보는눈도 달라지고 생각도 깊어진다는데

우리가족도 좀더 노력해서 열심히 여행을 다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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