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그림의
미래아이출판사 우산 이란 책을 읽어보았어요~~~
7살 남자아이가 열심히 읽었는데...
우산과 장화를 좋아하는 아이라 동질감을 느꼈는지... 아주 재밌게 읽더라구요~
복숭아라는 이름의 모모가 우산과 장화를 선물을 받게 되고
비가오기만을 기다리는
그리고 비가와서 너무 신나하면서
다른물건을 잊어도 우산과 장화는 꼭 챙기는 모습이..
어릴적 한번씩은 겪은 이야기라 저도 아주 재밌었네요..
나중에 커서 모모가 이런 소중한 추억을 잊어버린게 너무 아쉽네요`~~
아이도 요 장면에서 왜 잊어버리냐고~~ 아쉬워했어요~~~
7살이라 한자에도 관심이 많은 아이는 책에나오는 한자에도 관심을 보였고
독특한 그림이며,, 친근한 내용이
선물받은 우산과 장화를 사용해보고 싶어하는 모모와 동화되어 즐겁게 책을 읽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