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들
정해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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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유정이 실종되고 시체로 발견된다. 주변인물들의 숨겨진 진실이 드러나면서 다섯명의 용의자들의 은폐된 그날의 진실은 무엇일까? 진범은 왜 유정을 죽여야만 했을까? 가독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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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 ㅣ 미친 반전
유키 하루오 지음, 김은모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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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하루오의 교수상회와 방주를 읽고 팬이 되었다. 이번 소설은 ‘성서 3부작‘으로 방주의 패턴을 멋지게 이어받은 십계로 미친반전이다. <낙원>을 기다리는 마음은 본격 미스터리를 사랑하는 독자라면 얼마든지 기쁜 마음으로 기다릴테지만 이왕이면 빨리 만나길 고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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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 옳다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 - 나르시시스트, 고집불통, 기분파와 얼굴 붉히지 않고 할 말 하는 기술 28
마리테레즈 브라운 지음, 장혜경 옮김 / 갈매나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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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가처럼 말을 잘 하겠다는게 아니다. 나르시시스트, 고집불통, 기분파처럼 자기만 옳다는 사람과 의사소통에 힘들때 저자가 알려주는 28가지 스킬이 도움이 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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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길 잘했어
김원우 지음 / 래빗홀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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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편의 단편 당기는 빛은 타임슬립, 내부 유령은 초능력, 좋아하길 잘했어는 SF를 소재로 가기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폭력에 맞서는 이야기다. 참신하면서 새로운 발상이 일상에서 비롯된다는게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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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밤
안드레 애치먼 지음, 백지민 옮김 / 비채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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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밤을 읽는데 2박 3일 걸렸다. 첨엔 고전인줄 알았다. 이십대 후반의 남녀는 서로의 과거 상처로 인해 다가가길 꺼린다. 하지만 이미 첫 순에 반해버린 주인공은 클라라만을 바라보게 되고 둘은 어느덧 사랑에 이른다. 치밀하게 묘사된 길고 긴 연애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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