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 읽은 후, 그 후로는 처음으로 다시 삼국지를 읽었다. 학생 때 읽은 삼국지는 아마도 축약된 것을 읽었던 것 같다. 그러니까 삼국지를 제대로 읽은 것은 처음이라 말할 수 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세간에서 얘기하는 것과 같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은 아닌 것 같다.
미술관은 예술가의 작품을 통해 그들이 사랑했던 것을 우리도 사랑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곳이다. - P88
이 책은 다른 접근법을 제안한다. 학자들은 그들이 감탄하는 작품의 정신을 어떻게 하면 관람객의 심리적 약점과 보다 긴밀히 연결시킬 수 있을지 연구해야 한다. 예술이 어떻게 상심한 마음을 위로하는지, 개인의 슬픔을 어떻게 큰 시아로 보는지, 어떻게 자연에서 위안을 찾게 해주는지, 어떻게 우리의 감수성을 훈련시켜 타인의 필요를 감지하게 하는지, 어떻게 성공적인 인생의 올바른 이상을 우리의 마음에 분명히 제시하는지, 어떻게 우리가 자신을 이해하도록 돕는지 분석해야 한다. - P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