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은 화학의 핵심이 되는 멋진 활동으로서, 합성이 있기 때문에 화학은 예술에 가깝게 된다. - P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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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박태균의 이슈 한국사
박태균 지음 / 창비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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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의 쟁점을 쉽고 일목요연하개 정리한 책. 대체적으로 유익하긴 하나 경제 관련된 부분에서는 내가 아는 것과는 좀 다른 부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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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항상 ‘한국정부는 절대로 가해자의 입장이 되면 안 된다, 피해자가 되어야 한다’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래야만 미국이 도와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침략자를 도울 수는 없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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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식민지 본국이 그 식민지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개척하는 걸까요? 아닙니다. 식민지를 발전시켜주려고 개척하는 것이 아니라 제국주의 본국의 경제를 안정화시키고 더 확대하려는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즉 착취라는 본질을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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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루쉰 소설 전집 을유세계문학전집 12
루쉰 지음, 김시준 옮김 / 을유문화사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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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지는 않고, 내가 제목이라도 들어본《광인일기》 《쿵이지》《아Q정전》세 편만 읽었다. 《광인일기》는 중국 현대 문학사 최초의 백화문 소설로 유명하여 들어보았고, 《쿵이지》는 처음에 어디서 들어본지는 기억이 나지 않으나 1년 전쯤에 중국 청년들이 자신의 신세를 쿵이지에 빗대었던 것이 뉴스에 나왔었던 것을 기억한다.《아Q정전》은 루쉰의 대표작이라서 알고 있었던 것 같다. 세 소설은 공통적으로 ‘미치광이‘, ‘쿵이지‘, ‘아Q‘라는 주인공을 통해 근대 중국인들을 비판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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