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 단순해서 아름답고, 단지 필요한 것은 그것을 지킬 용기뿐이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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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스 중앙유라시아사 아틀라스 역사 시리즈 5
김호동 지음 / 사계절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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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역사는 기껏해야 서양사나 한국사, 좀 더 나아가봤자 중국사나 일본사까지일 것이다. 그러나 그 밖의 나라도 자신들의 역사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역사를 알아보는 것이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중앙유라시아 국가들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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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배웠던 것은 재난보도일수록 사실에 기반해서 신중해야 한다는 것과, 무엇보다도 희생자와 피해자의 입장에서 사안을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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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학을 공부하면서 가장 먼저 배우는 것 중의 하나가 ‘문지기론’이다. 미디어가 정보를 선택하되 그 선택의 기준은 기자 개인, 그 위에 미디어라는 조직, 더 나아가 사회 자체가 정한다고 배운다. 사회가 갖고 있는 상식에 기초해서 조직도, 개인도 영향을 받아 정보를 선택하고 전파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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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세기 팍스 몽골리카와 대여행의 시대를 배경으로 이루어진 공전의 문화 대교류는 이제까지 자기가 사는 지역과 문명의 범위를 벗어나지 못하던 인류에게 ‘세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가져다주었다. 그것은 세계지도의 출현, 세계지리와 세계사에 관한 서적의 저술로 표현되었다. - P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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