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살(菩薩, bodhisattva) - 깨달음(bodhi)을 구하는 사람(sattva)이라는 의미. 원래 석가모니의 전생을 가리키던 말이었는데, 대승불교에 이르러 붓다가 되겠다는 서원을 세우고 고된 수행을 실천하는 사람 일반을 가리키게 되었다.
중도는 입장 표명 보류나 기회주의가 아니다.중도는 편협된 생각에서 벗어난 올바른 생각으로 곧 정도(正道)
붓다(Buddha) - ‘깨달은 자’라는 의미의 보통명사였는데 후대에 고따마 붓다에게만 한정해 사용되면서, 고유명사화 된다.
하나의 유적을 답사할 때면 그곳의 내력을 알고 모름에 따라 유물의 성격뿐만 아니라 그 의의를 느끼는 데 엄청난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