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동남아 이야기. 뒤로 갈수록 저자의 개인적 생각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지만, 그래도 책 내용에 저자의 동남아 경험을 잘 녹여낸것 같다(개인적으로 제목은 마음에 들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