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세계 음악계의 지휘자의 제대로 된 모습을 파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알고 있던 지휘자의 모습과 그 음악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