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 신화 - 클래식 음악의 종말과 권력을 추구한 위대한 지휘자들
노먼 레브레히트 지음, 김재용 옮김 / 펜타그램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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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세계 음악계의 지휘자의 제대로 된 모습을 파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알고 있던 지휘자의 모습과 그 음악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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