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징 - 우리가 미처몰랐던 치열한 기록
제프리 케인 지음, 윤영호 옮김 / 저스트북스(JUST BOOK)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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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역사를 대체로 객관적으로 서술하였다. 아마도 저자가 외국인이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다. 개인적으로는 삼성과 오랫동안 관계를 맺어왔던 사람으로서 삼성 윗선의 생각이 좀 후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한국에서 삼성이 차지하고 있는 위상을 생각한다면 한번쯤은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책은 잘 읽히고 재미도 있다. 책의 내용은 삼성 핸드폰 사업의 성장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삼성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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