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 신청 합니다. 임진왜란은 그냥 서글프다고 생각하는 경향이었습니다. 임금은 궁을 떠나고 장수와 백성들은 무엇을 향한 열망인지 싸우다 싸우다 가고요. 크게 동아시아까지는 깊이있게 생각해본 적이 별로 없었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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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 신청합니다. 영화가 정치 등에 도구로 이용된 흔적은 많이 있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실제를 방영한 다큐와 서사도 많이 지니고 있지요. 사실 역사영화라는 정확한 구분을 짖기도 어려운 경우가 있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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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 신청합니다. 영화가 정치 등에 도구로 이용된 흔적은 많이 있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실제를 방영한 다큐와 서사도 많이 지니고 있지요. 사실 역사영화라는 정확한 구분을 짖기도 어려운 경우가 있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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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신청합니다. 요즘 [명랑]이 엄청나게 뜨고 뒤흔들고 있다던데 [명랑]에 관한 얘기도 해주실거죠,(^^) 모든 영화는 그냥 영화로 우선 봐야한다 생각합니다. 영화 보는 그 순간에 이건 아닐거야 등의 사념이 스치면 집중에 방해가 되니까요. 텍스트는 그 이전이나 이후에 살피는 것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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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직 읽지 않았습니다. 어제 창비에서 주최한 작가와의 만남에 참석했답니다. 물론 그 전에 성석제 님의 작품은 여러 편 읽어왔습니다. 어제는 `인간적이다`를 가방에 넣고 그곳에 갔더랬습니다. 작가님의 사인을 받기 위해서는 아닙니다. 그냥 뭐랄까 작가와의 만남에 가면서 그 분의 작품 하나는 꼭 들고가야 할 거 같은 의무감은 아니지만 하여튼 그러한 감정에 그 책을 선택하였습니다. 작가님의 어린 날과 젊은 날, 그리고 나이들어감에 따른 삶에 대한 통찰을 조금은 더 알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밤에 장바구니에 우선 담았습니다. 작가님이 그러셨어요. 처음 연재로 시작한 작품인데 단행본으로 나올 때쯤 되니 요즘 세태가 어느새 이리 되어있더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관심이 언제나 인간 사람이라 하셨지요. 읽기 전에 작가와의 만남에 참석한 탓에 견눈질을 좀 어설프게 하였지만 그것이 결코 읽어가는데 장애만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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