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전쟁 - 전쟁이 끝나면 정치가 시작된다 임용한의 시간순삭 전쟁사 2
임용한.조현영 지음 / 레드리버 / 202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정말 밀덕과 역덕들한테 사랑을 받을 최고의 책이 라고 평가한다. 왜냐하면 보통 중동사나 전쟁을 다룬 책들을 보면 전부 종교적인 내용과 주관적인 저자의 관점만 가득한 중동의 본질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허나 이 책은 유대인부터 아랍 또한 전쟁시기를 잘 표현함과 동시에 중동전에 쓰인 전차와 전투기까지 고증 사진 잘 나와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한 전쟁 발발한 지역 지도 및 다시보기 역사로 앞에 전개된 이야기를 좀 더 이해할 수 있게 한 장치도 잘 해두셨다 라고 봅니다. 또한 수 많은 사료들과 참전용사들의 회고록을 통해 풍부한 이야기 또한 좋은 대목이라고 판단한다. 그러나 내가 아쉽다고 보는 것은 첨 시작은 중동전쟁 주인공 이집트 나세르 이스라엘 모세 디얀 등 설명을 하시면서 그들의 사진이 없었다는 점과 점차 전쟁 위주로 설명을 하는데 관련 주장과 다른 주제로 가는 점 이게 나에겐 완성도 큰 듯 하지만 약간의 흠 있어 아쉽다 란 생각이다. 그래서 이 책은 유튜브에 나와 있는 토전사 중동사 편을 보면서 읽는 것이 더 이해가 빠르기에 추천한다.
이 책의 내용은 넘 길기에 나만의 요약으로 표현한다면 유대인들은 2000년 동안 로마제국 멸망 디아스포라 다른 지역으로 흩어져서 사는 유량민으로 중세 기독교 국가 유럽국가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죽인 장본인으로 농촌에서 농사를 짓고 살게 하는 것이 아닌 도시로 모여 살면서 돈과 금융업 무역 종사하게 하면서 자연스럽게 돈이 많고 사기치는 놈들 란 프레임으로 약탈과 괴롭힘의 대상이 되어 이후 히틀러가 집권할 때 자연스럽게 홀로코스트가 발생하 게 된 계기 이로 인해 팔레스탄 유대쪽으로 거주하는 유대인들이 많아지고 영국이 서로 유대인과 팔레스타인 거주 구역을 나누어
5월 14일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겐 건국 기념일이지만 팔레스타인들에게는 지금도 مَسّ 나트바 라고 부른다 مَسّ 의미는 재앙이라는 뜻이다 이후 유엔총회에서 분할 결의안 채택되어 1948.5.15 이스라엘이 건국 되었다. 이로부터 아랍권의 분노와 반발로 1차 중동전 공격해 왔지만 유대인 자경대와 민병 조직이 오히려 잘 막아내고 역습을 가하며 이스라엘의 승리로 끝난다. 2차 중동전은 냉전 본격화 되고 이집트에서 젊은 장교 나세르가 집권해 영불이 소유한 수에즈 운하를 몰수해 국영화 하면서 동시 이스라엘이 지중해로 나갈 항구 아카만을 봉쇄하면서 이에 분노한 영불 연합군의 이스라엘 지원과 합동공격으로 시작 미국 소련의 중재 및 협박으로 여기에선 이집트의 승리가 되었다. 사실 알고 있었지만 아랍군이 이렇게까지 서로 연합 서로 협력이 안되고 이스라엘군 보다 더 훨씬 좋은 소련제 전차와 전투기를 보유하고 있었음에도 훈련도 숙련 사기가 바닥인데 그나마 나은 것이 이집트군인데 이스라엘군에게 털리고 무기를 버리고 도망친 것으로 오히려 이스라엘군에게 무기를 공짜로 내준 점 이집트군이 이 정도로 처참할 수준인데 시리아 요르단군은 더 말할 나위가 없다. 덤으로 중동전쟁으로 또한 득을 본 나라가 있다 바로 북한이다. 북한은 이집트에게 공군 조종사를 파병하는 것으로 이집트는 소련제 스커드 미사일을 제공하고 시리아에게는 당시 대통령 아버지 알 아사드에게 소련제 t-62를 김일성에게 무상으로 공급해 나온 천마호 전차가 탄생하고 미사일 개발의 기초를 마련하게 되준다.
6일전쟁과 욤키푸로 전쟁 6일전쟁은 특히 시리아와 요르단의 활약이 두드러 졌는데 여기서 이스라엘 공군의 역습과 반격으로 아랍군의 패배 욤키푸로 전쟁은 이집트와 이스라엘의 마지막 전쟁 이스라엘의 쓰라린 패배 골란전투에서 시리아군을 물리치고 이집트군이 오히려 이 때 유대인의 명절 금식을 하는 대속죄일 때 발생했고 이집트군을 너무 만만하게 봄으로 소련제 대공 미사일 전차 보유한 이집트군에게 속절없이 패배하다 소련제 RPG로 전황을 바꾸어 전황이 교착화 되자 이집트 대통령 사타트는 78년 예루살렘을 방문해 미국 지미 카터의 중재로 이스라엘과 극적인 화해를 하면서 아랍권과의 싸움은 종결이 되었다. 사타트는 이 일로 노벨 평화상을 받게 된다.가자지구 및 서로 국경을 맞은 팔레스타인과의 분쟁은 지금도 진행 중 이다.

건축물의 폐허나 희생자의 발자취에는 승자도 패자도 나오지 않습니다. 항상 패자는 인간입니다. 과거 30년간 우리는 4차례나 격렬한 전쟁을 경험했으며 지금도 역시 그 결과 속에서 고통받고 있습니다. 아립인이건 이스라엘인이건전쟁에서 잃은 생명은 똑같은 생명입니다. 우리는 흉금을 털어놓고 전 세계에 우리의 동기와 목적을 이해해주고 실재로 우리가 정의와 평화의 구현자라는 사실을 믿어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집트 대통령 사타트
뉴스에 보면 하마스 아이어돔 같은 단어가 나오는데 그 2개의 단어들이 현재 중동의 화약고인 유대지역을 잘 표현해준다. 하마스는 팔레스타인 무장조직으로 국경에서 유대인 이스라엘군 향한 RPG 공격과 총격으로 피해를 주는 극단주의 군사조직 아이언돔은 그런 팔레스타인의 RPG 포의 공격으로 민간인 시설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이스라엘이 극비에 개발한 고고도 방공 미사일을 말한다.



이 책은 앞에서 말한 역사 덧후 특히 밀덕들한텐 전차 전투기 총기의 모습 사진과 묘사 양 측의 병력과 손실과 피해 통계도 잘 나타나니 강추 나의 개인적 의견 중동에 관해 특히 나와 같은 기독교인들이나 서구 중심적 사고 가진 분들은 이스라엘 유대인 선 아랍 팔레스타인들은 악 이란 이분법적인 잘못된 사고와 편견으로 중동을 이해하는 분들이 많다 이런 분들께 누가 선이고 악이라고 말하기 어려운 것이 국제정치고 외교 사람 사는 건 다 같고 인간의 존엄은 인종을 가려선 안된다 라고 저자 임용한은 우리 모두에게 알려준다는 말을 끝으로 서평을 마치고자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당신을 위해 기도해도 될까요? - 시카고 암 전문의가 만난 뜻밖의 하나님
채영광 지음 / 두란노 / 202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의사 오늘날 현대사회에서는 매우 특히 변호사 검사 경영 CEO와 더불어 고소득의 직군에 속하기 때문에 너도 나도 이공계 계열 친구들이라면 하고 싶어하는 직업에 들어간다. 하지만 이 책은 미국에서 크게 성공하셨지만 자신의 출세나 야망을 위해서 의술을 사용하신 것이 아닌 정말 환자들을 진심으로 사랑하셨고 자신의 의술을 통해 환자들의 육체적 고통과 심리적 고통까지 봐주신 중보기도로 하나님께 환자를 돌보심을 간구하는 좋은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담긴 간증서다.


하지만 그분도 처음부터 그런 그리스도인이 되신 것은 아니다 채영광 의사 역시 첨에는 미국으로 유학길에 오르시면서 암 연구에 큰 기여로 아마 엄청난 부와 명예를 안길 돈으로만 환자를 볼 뻔 하다 연구소에 제자와 자신의 따님의 갈등을 통해 내가 사랑이 없구나 라고 깨달으셨다고 한다. 그래서 영광 의사님은 이후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부어지기를 기도하면서 자신의 자아와 야망을 내려놓고 성령의 열매를 맺는 의사 그리스도인이 정말 되시기로 크게 맘을 먹는다.


2020년 코로나가 발생한 이후부터 정말 영광 의사와 연구소 제자들의 손길이 매우 바빠지셨다. 특히 폐암 환자들이 많아지고 코로나로 대면 진료가 불가능해지면서 비대면 온라인 진료로 대처 저자 분은 대면 진료에 비해서 환자를 섬세하게 볼 수 없지만 무엇보다 환자의 맘이 편해지기를 기도하면서 이 분은 질병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질병은 저주가 아니다. 하나님은 절대 우리의 고통을 기뻐하시지 아니하신다. 질병은 하나님의 분노나 벌이 아니다. 아픔과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아파하시고 동행하신다.



채영광 의사께서 더 놀라운 것은 자신의 의술을 자신의 사역으로 삼은 후 온라인 줌을 통해서 단순한 연구소 제자들과의 기도모임이 점차 이후 다른 의료 학회와 같이 북클럽 서로 책을 읽고 서로의 의견을 교환 그리고 성경공부 모임으로까지 확대 발전 되었는데 요한복음을 먼저 읽고 필사하는 것으로 하셨다고 한다.

이 간증을 읽어보면 채영광 의사는 단순한 의료 기술뿐만 아닌 문학적인 재능도 있으신 듯 하다. 마지막 하고 싶은 당부들을 시로 표현하는 것을 읽어보면 그분의 담백하고도 솔직한 고백이 느껴진다. 오늘날 의사들은 정말 환자를 사랑하기보단 정말 돈을 모으게 하는 수단으로 보는 경향이 크다 물론 성공해서 돈을 생각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특히 채영광 의사가 계신 미국은 그것이 정말 심하다 할 정도다 역시 자본주의의 상징 끝판인 나라라 그런지 아마 그런 말은 들어 봤을 것이다 미국은 돈이 없으면 알반 병원도 갈 엄두도 못 내서 일반 감기도 약으로 참다 결국 큰 병이 발생해 일이 생길 정도로 그것이 민간 의료계 및 의료보험들의 지나친 이익추구 및 약자들의 보살핌을 외면한 결과로 일반 병원에서 치료받으면 끝나는 것을 잘못된 진통제 및 마약을 쓰게 됨으로 마약 중독자가 많은 현실 그런 미국에서 채영광 의사는 환자들 미국 내에서 정말 주님과 같은 의사 라고 여겨질 만도 하다. 바보의사 라고 불릴 정도로 결국 자신의 의술과 재능을 하나님께 드림으로 병으로 구원받음과 동시 하나님을 모르는 환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정말 예수님의 모습을 똑 닮은 채영광 의사 내가 을지대 병원에 취업을 하면서 많은 환자 분들을 보게 되면서 일을 하면서 간호원 약사 의사 수 많은 인력들이 환자 분들의 평안을 위해 애쓰신다 라고 느껴지며 이 책은 특히 의사 약사 그리스도인이시라면 꼭 읽어보길 추천하며 단순한 병 치료가 아닌 구원사역이 되는 의료계가 많아지길 내 친구에게도 응원을 해주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독이라는 병 - 우리 시대의 영원한 스승, 김형석 교수의 명고전
김형석 지음 / 비전과리더십 / 202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 인간은 사실 인생의 여정을 걸어가면서 특히 성인기를 지나게 되면서 우리들은 정말 피할 수 없는 여정 즉 고독 영어로 loney 라는 것을 만나게 된다. 이에 대하여 프랑스의 철학자 수학자 팡세를 쓴 팡세는 이렇게 말한다.

작사 작곡을 하면서 얼굴도 잘생김 동시에 선한 성격과 성향으로 대중들 특히 나와 같은 세대들과 청소년들이 좋아한 모든걸 다 가졌다고 보는 그가 정말 무엇이 그렇게 죽음으로 내몰았는가 한 방송국에서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토해낸 바 대중들에게 나의 솔직한 심정을 말한다면 과연 어떻게 반응할지 정말 괴롭다 라고 눈물을 흘리며 내면의 아픔을 어필한 것 완벽하다고 보이는 그런 연예인에게도 외로움은 예외가 아니겠다 라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주여, 나는 외롭고 괴롭사오니 내게 돌이키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이리의 형제요 타조의 벗이로구나 개역개정 성경 시편 25;16 마태복음 11;28 욥기 30;29
성경에서도 고독에 대하여 다윗이 시편에서 사울을 피하여 도망하여 다니면서 쓴 내용들이 이런 외롭다 라고 하소연하는 내용 글리고 욥이 고난을 당하면서 친구들의 오해와 비난의 화살 아내의 방치 등 겪은 외로움 이에 대하여 예수님은 치료자로써 하신 유명한 구절 성경 속 인물들조차 외로움에 대하여 솔직히 털어놓은 이야기들이 많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과 함께 하셨고 많은 이적들을 보이셨으나 언제나 견제와 군중 속의 고독을 겪으신 30년의 인간의 삶을 겪으신 세월 이 책은 1960년에 초반으로 교수님이 첫 작품 에세이로 교수님의 삶 여정을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일제의 신사참배로 숭실중 자퇴로 친한 친구들과 뿔뿔히 흩어짐 또한 해방 후 붉은군대(소련군) 북한지역으로 오면서 공산주의 진영으로 만들면서 크리스천과 인텔리들이 탄압으로 월남하는데 교수님이 바로 그런 계층으로 사랑하는 가족들을 두고 자식과 아내와 함께 월남하셔야만 했던 이산의 아픔 이에 대하여 교수님은 고독의 반대는 사랑이다 라고 하시면서 고독의 병에서 고침을 받은 사람은 오직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나님에게서 영원을 받아 누리는 사람은 입을 열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난 청년이다. 이제 20대 후반을 넘어가는 시기인데 젊은이임에도 나 혼자 홀로 있어야함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때가 많다. 그래서 샤이니 종현처럼 내 가슴 속에 멍이 들었다. 나도 모르게 속에서 고장이 난 듯한 그 아픔 누가 알아줄까? 내 가족 친구 물론 내 심정 누구보다 잘알고 공감 위로해준다. 하지만 그것도 정말 잠시 잠깐이다. 나 혼자의 길을 떠나야 한다 시간은 끝나지만 영원이 있고 힘든 여정이였으나 사랑이 있었기에 고아가 아니라는 다짐을 한다.교수님의 책 뒷면에 하신 말씀 그렇다 우리 인간은 실존적으로 던져진 존제다 소설가 헤밍웨이가 쓴 노인과 바다에서 묘사처럼 바다 위에서 분투하는 혼자서 노인의 모습 우리 인간의 인생을 상징적으로 묘사한 것 내가 사랑하는 지인들이 다 죽고 나서 나 혼자 홀로 남았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란 그런 고민부터 앞설 때 교수님의 뒷면의 글귀가 그렇지 우린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녀로 제자들에게 승천하기전에 하신 말씀 내가 세상 끝날까지 내가 너희와 영원히 함께 있으리라 계시록에서 라오디아 교회에게 내가 문을 두드리고 열고 들어가 들어가 먹으면 그는 나와 더불어 먹고 나는 그와 더불어 먹으리라 우리들에게 언제나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의 말씀 우리 인생은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 여정이긴 하나 그 죽음을 극복 이기고 승리하신 주님과 함께라면 외로움 이란 고통 내 삶 마치는 그날까지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을 내주신 김형석 교수님께 한 크리스천이자 한 젊은이로써 고개숙여 감사드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318 신앙질문 A to Z - 개정판 1318 시리즈
김재욱 지음 / 생명의말씀사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실 읽고 싶은 책들도 많고 제대로 알고 싶었던 신앙서적들이 많았지만 조직신학은 전문가 내용의 깊이가 너무 깊고 쓴 저자들마다 주장들이 서로 다르니까 어떻게 제대로 신앙 공부를 해야 할지 나 자신에게 고민이 많았던 차였다.

원래 2012년부터 출간된 책이지만 내용을 깊이한 내용을 청소년 청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알고보니 책을 쓰신 저자 분이 블로그를 운영하시면서 이 책에 담긴 신앙고민 외에도 다양한 주제들을 블로그로 담고 계신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에서 먼저 타종교인 이슬람과 로마 카톨릭의 특징을 좀 더 쉽게 알게 되었다는 점이다 흔히 유대교 우리 기독교 이슬람교 이 종교들은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 또한 유일신을 믿는 것이 공통점이라 많은 사람들이 믿는 신이 같은 것이라 알고 있다. 물론 유대교의 야훼(여호와) 성부 하나님과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같은 하나님이시다. 하지만 이슬람이 믿고 있는 알라는 원래 월신 즉 달의 신을 기초로 한 말의 어원에서 비롯된 것에서 만들어진 신이며 또한 코란은 성경을 기초로 한 경전이지만 특히 구약에 관한 내용이 서로 다른 점이 많다는 것 특히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고서 알라가 용서해 주셨기에 원죄라는 것은 없다는 점 그리고 아브라함이 모리아 산에서 제물로 드린 자식이 이삭이 아닌 이스마엘이라는 점 차이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지 않고 단 선지자 중 한 사람으로 보고 완전한 선지자는 무함마드로 신앙고백을 하고 유대교와 기독교는 악의 뿌리 이교도로 지옥에 떨어져 고통 당하는 자 라고 보는 시각 이슬람을 알 수록 정말 위험한 종교 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우리가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휴일이 된 점 12월 25일이 예수님의 원레 생일이 아닌 태양신 미트라 라는 점 마리아 동정녀가 아닌 것 우리가 교회생활을 하면서 미처 알지 못했던 절기들의 숨겨진 것들을 알고 나서 사실 충격을 받아 한참 혼란이 오기도 했었다. 왜 이렇게 우리가 교회생활 신앙에는 미스테리 한 의문점들이 많을까.? 란 궁금증을 앉고서 힘들었다.

무엇보다 구원 자유의지 성경 삼위일체 이 주제들이 참으로 명확하게 알게 되어 감사했다. 먼저 자유의지 사람들이 성경을 제대로 알지 못한 사람들이 물어본다 왜 하나님은 선악과를 만들어서 시험의 도마에 오르게 했고 그걸 막지 못했는가.? 라고 우리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자유의지 라는 선물을 주셨다는 점이다. 자유의지는 우리 인간을 로봇처럼 자신의 생각 뜻 없이 따르기만을 원하신 것이 아닌 죄를 짓게 되는 결과도 허용이 되어 결국 책임이 자기 자신이 져야 하는 것이고 구원은 한 번 믿으면 평생 가는 것인가 아님 이루어 가야 하는 것인가 라는 것에 구원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고 구원은 누군가 특정의 뭔가 취소 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선물이기에 내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선한 삶을 살아가며 죽을 때 까지 주님을 신뢰하고 사랑하며 나아가며 살아야 하는 것이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한 분이신데 삼위 3개의 인격으로 계신 분 모순된 말 같지만 증언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라 또한 이 셋은 합하여 하나이니라 성경에서 이미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3분이 한 하나님이심을 증거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이처럼 이 책은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궁금했던 신앙주제들에 교사와 찬희 라는 가상학생의 대화를 통해 재밌고 쉽게 주제들을 풀어가는 것이 특징이기에 이 책은 청소년용 즉 다음세대 또한 청년들에게 신앙에 관한 질문을 명확하게 답해 줄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먹다 듣다 걷다 - 교회는 지금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이어령 지음 / 두란노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소개

이어령 교수님 전 문화부장관을 역임 문학평론가로 이 책은 작년에 한 강연 원고를 기초로 한 과연 교회는 무엇을 해야 하며 본질적인 물음을 던지면서 3가지 동사를 던지면서 그 답을 찾아가는 것이 특징이다.

먹다 食

우리 인간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식량 양식을 먹어야 한다. 하지만 양식은 두 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우리가 먹는 쌀 밀가루 보리 고기 생선 채소 등 우리 육체보존을 위해서 에너지를 생성할 목적으로 먹는 일시적인 양식 다른 하나는 바로 영생의 양식 생명의 양식이라고 불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즉 성경을 가리키는데 교회는 먹을 것을 나눠주는 복지를 넘어 생명을 살리고 한 인격체가 변화하는 생명의 빵이 주요함을 일깨운다. 식사는 단순히 먹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도록 조건 상황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함과 동시 교회 구성원들이 서로 공동체를 이뤄가는 커뮤니케이션 혼자 먹는 것보다 서로 먹는 것이 더 교회가 중요함을 알려준다,

듣다 聽

듣다 이것은 동서양의 서로의 관점이 다른데 동양권 우리나라와 서구인 불란서(프랑스)에서는 상대방의 말의 의도를 관찰 알아차리는 것을 경청 듣는 것으로 보고 미영에서는 see 보다 즉 상대방을 보는 것 이해했다고 봄 이것은 마르다의 예시를 통해서 기독교는 말씀의 종교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에서 부터 시작해야 함을 알려준다,

걷다 步

이것은 단순한 사람을 걷는 걸음을 넘어서 역사 철학적 접근으로 한 시대를 이해 파악하면서 그 가치를 쫒아가면서 사는 인생을 말하는데 세계 4대 성인 석가모니 공자 소크라테스 등 현자들이 바로 세상의 어지러움을 보며 그 어지러움을 피해서 올바른 가르침대로 제자들을 이끌고 가르치며 나아가는 것 예수님도 제자들과 유대지역들을 돌아다니시면서 걸어오신 발자취 가시며 공생애를 시작하신 점 한 생명을 사랑하며 공생하는 삶을 알려준다,

정말 우리 그리스도인들 교회들이 정말로 해야 할 바를 동사로 함축 요약해주신 것 코로나 19가 2년이 넘어가는 이 기간 동안에 나 역시 그렇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말씀을 사랑하면서 가치관으로 삼으며 사는 삶 이것을 먹고 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내팽겨 쳐버리거나 소홀한 점을 주님께 되돌아보면서 올해 소천하신 이어령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그분이 한달전에 소천하셨다 라는 소식이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많은 강연들과 활동들을 보여주셨기에 아쉬움도 들지만 교수님이 보여주신 업적과 저작은 그리스도인들과 우리 국민들에게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이 책은 이어령 교수님의 책에 관심이 크고 기독교의 가치관이 무엇인지 관심을 가지시길 간절히 바라고 궁금해 하시는 분 교회가 마땅히 가야 할 바를 찾는 사역자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