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8 신앙질문 A to Z - 개정판 1318 시리즈
김재욱 지음 / 생명의말씀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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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읽고 싶은 책들도 많고 제대로 알고 싶었던 신앙서적들이 많았지만 조직신학은 전문가 내용의 깊이가 너무 깊고 쓴 저자들마다 주장들이 서로 다르니까 어떻게 제대로 신앙 공부를 해야 할지 나 자신에게 고민이 많았던 차였다.

원래 2012년부터 출간된 책이지만 내용을 깊이한 내용을 청소년 청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알고보니 책을 쓰신 저자 분이 블로그를 운영하시면서 이 책에 담긴 신앙고민 외에도 다양한 주제들을 블로그로 담고 계신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에서 먼저 타종교인 이슬람과 로마 카톨릭의 특징을 좀 더 쉽게 알게 되었다는 점이다 흔히 유대교 우리 기독교 이슬람교 이 종교들은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 또한 유일신을 믿는 것이 공통점이라 많은 사람들이 믿는 신이 같은 것이라 알고 있다. 물론 유대교의 야훼(여호와) 성부 하나님과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같은 하나님이시다. 하지만 이슬람이 믿고 있는 알라는 원래 월신 즉 달의 신을 기초로 한 말의 어원에서 비롯된 것에서 만들어진 신이며 또한 코란은 성경을 기초로 한 경전이지만 특히 구약에 관한 내용이 서로 다른 점이 많다는 것 특히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고서 알라가 용서해 주셨기에 원죄라는 것은 없다는 점 그리고 아브라함이 모리아 산에서 제물로 드린 자식이 이삭이 아닌 이스마엘이라는 점 차이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지 않고 단 선지자 중 한 사람으로 보고 완전한 선지자는 무함마드로 신앙고백을 하고 유대교와 기독교는 악의 뿌리 이교도로 지옥에 떨어져 고통 당하는 자 라고 보는 시각 이슬람을 알 수록 정말 위험한 종교 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우리가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휴일이 된 점 12월 25일이 예수님의 원레 생일이 아닌 태양신 미트라 라는 점 마리아 동정녀가 아닌 것 우리가 교회생활을 하면서 미처 알지 못했던 절기들의 숨겨진 것들을 알고 나서 사실 충격을 받아 한참 혼란이 오기도 했었다. 왜 이렇게 우리가 교회생활 신앙에는 미스테리 한 의문점들이 많을까.? 란 궁금증을 앉고서 힘들었다.

무엇보다 구원 자유의지 성경 삼위일체 이 주제들이 참으로 명확하게 알게 되어 감사했다. 먼저 자유의지 사람들이 성경을 제대로 알지 못한 사람들이 물어본다 왜 하나님은 선악과를 만들어서 시험의 도마에 오르게 했고 그걸 막지 못했는가.? 라고 우리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자유의지 라는 선물을 주셨다는 점이다. 자유의지는 우리 인간을 로봇처럼 자신의 생각 뜻 없이 따르기만을 원하신 것이 아닌 죄를 짓게 되는 결과도 허용이 되어 결국 책임이 자기 자신이 져야 하는 것이고 구원은 한 번 믿으면 평생 가는 것인가 아님 이루어 가야 하는 것인가 라는 것에 구원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고 구원은 누군가 특정의 뭔가 취소 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선물이기에 내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선한 삶을 살아가며 죽을 때 까지 주님을 신뢰하고 사랑하며 나아가며 살아야 하는 것이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한 분이신데 삼위 3개의 인격으로 계신 분 모순된 말 같지만 증언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라 또한 이 셋은 합하여 하나이니라 성경에서 이미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3분이 한 하나님이심을 증거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이처럼 이 책은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궁금했던 신앙주제들에 교사와 찬희 라는 가상학생의 대화를 통해 재밌고 쉽게 주제들을 풀어가는 것이 특징이기에 이 책은 청소년용 즉 다음세대 또한 청년들에게 신앙에 관한 질문을 명확하게 답해 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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