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위해 기도해도 될까요? - 시카고 암 전문의가 만난 뜻밖의 하나님
채영광 지음 / 두란노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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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오늘날 현대사회에서는 매우 특히 변호사 검사 경영 CEO와 더불어 고소득의 직군에 속하기 때문에 너도 나도 이공계 계열 친구들이라면 하고 싶어하는 직업에 들어간다. 하지만 이 책은 미국에서 크게 성공하셨지만 자신의 출세나 야망을 위해서 의술을 사용하신 것이 아닌 정말 환자들을 진심으로 사랑하셨고 자신의 의술을 통해 환자들의 육체적 고통과 심리적 고통까지 봐주신 중보기도로 하나님께 환자를 돌보심을 간구하는 좋은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담긴 간증서다.


하지만 그분도 처음부터 그런 그리스도인이 되신 것은 아니다 채영광 의사 역시 첨에는 미국으로 유학길에 오르시면서 암 연구에 큰 기여로 아마 엄청난 부와 명예를 안길 돈으로만 환자를 볼 뻔 하다 연구소에 제자와 자신의 따님의 갈등을 통해 내가 사랑이 없구나 라고 깨달으셨다고 한다. 그래서 영광 의사님은 이후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부어지기를 기도하면서 자신의 자아와 야망을 내려놓고 성령의 열매를 맺는 의사 그리스도인이 정말 되시기로 크게 맘을 먹는다.


2020년 코로나가 발생한 이후부터 정말 영광 의사와 연구소 제자들의 손길이 매우 바빠지셨다. 특히 폐암 환자들이 많아지고 코로나로 대면 진료가 불가능해지면서 비대면 온라인 진료로 대처 저자 분은 대면 진료에 비해서 환자를 섬세하게 볼 수 없지만 무엇보다 환자의 맘이 편해지기를 기도하면서 이 분은 질병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질병은 저주가 아니다. 하나님은 절대 우리의 고통을 기뻐하시지 아니하신다. 질병은 하나님의 분노나 벌이 아니다. 아픔과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아파하시고 동행하신다.



채영광 의사께서 더 놀라운 것은 자신의 의술을 자신의 사역으로 삼은 후 온라인 줌을 통해서 단순한 연구소 제자들과의 기도모임이 점차 이후 다른 의료 학회와 같이 북클럽 서로 책을 읽고 서로의 의견을 교환 그리고 성경공부 모임으로까지 확대 발전 되었는데 요한복음을 먼저 읽고 필사하는 것으로 하셨다고 한다.

이 간증을 읽어보면 채영광 의사는 단순한 의료 기술뿐만 아닌 문학적인 재능도 있으신 듯 하다. 마지막 하고 싶은 당부들을 시로 표현하는 것을 읽어보면 그분의 담백하고도 솔직한 고백이 느껴진다. 오늘날 의사들은 정말 환자를 사랑하기보단 정말 돈을 모으게 하는 수단으로 보는 경향이 크다 물론 성공해서 돈을 생각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특히 채영광 의사가 계신 미국은 그것이 정말 심하다 할 정도다 역시 자본주의의 상징 끝판인 나라라 그런지 아마 그런 말은 들어 봤을 것이다 미국은 돈이 없으면 알반 병원도 갈 엄두도 못 내서 일반 감기도 약으로 참다 결국 큰 병이 발생해 일이 생길 정도로 그것이 민간 의료계 및 의료보험들의 지나친 이익추구 및 약자들의 보살핌을 외면한 결과로 일반 병원에서 치료받으면 끝나는 것을 잘못된 진통제 및 마약을 쓰게 됨으로 마약 중독자가 많은 현실 그런 미국에서 채영광 의사는 환자들 미국 내에서 정말 주님과 같은 의사 라고 여겨질 만도 하다. 바보의사 라고 불릴 정도로 결국 자신의 의술과 재능을 하나님께 드림으로 병으로 구원받음과 동시 하나님을 모르는 환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정말 예수님의 모습을 똑 닮은 채영광 의사 내가 을지대 병원에 취업을 하면서 많은 환자 분들을 보게 되면서 일을 하면서 간호원 약사 의사 수 많은 인력들이 환자 분들의 평안을 위해 애쓰신다 라고 느껴지며 이 책은 특히 의사 약사 그리스도인이시라면 꼭 읽어보길 추천하며 단순한 병 치료가 아닌 구원사역이 되는 의료계가 많아지길 내 친구에게도 응원을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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