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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왜 이러세요? - 욥이 물었다
강정훈 지음 / 두란노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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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욥기는 시가서 부분에서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를 받아 심지어 영어권에서는 영미권 문학으로 인간의 고뇌 슬픔을 잘 묘사한 것이 있다면 욥기를 읽어보라고 할 정도로 욥기를 높게 평가해준다. 욥기에서의 주제는 많은 목회자들 설교 신학서적엔 욥의 고난과  그의 친구들과의 논쟁에서 나온 선인의 고난을 대부분 다룬다 하지만 저자인 강정훈 목사님은 그것은 욥기를 제대로 이해한 것이 아닌 잘못된 반쪽짜리 영역만을 본 것이라고 지적하신다.

욥의 의는 하나님께서 높게 평가 인정해주셨으나 어디까지 자기의에 빠진 반쪽짜리 의임을 알려주신다

욥기에서는 욥이 정말 악에서 떠난 의인 그래서 사탄이 하나님께 온 땅을 두루 살펴보고 하나님께 간청한다 저기 동방 우스 지역에 있는 욥이라는 자 정말로 하나님의 사람 완전한 의인입니까? 그렇다면 저에게 그를 쳐서 완전 밑바닥에 내려앉게 해서 그의 반응이 과연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인지 아님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잃어서 슬픔과 절망에 가득차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인지 당신께서 보아라 그래서 사탄은 욥의 자녀들부터 재산인 가축 모든 것을 송두리째 잃게 되어 비통함 그 자체 지금 시대 같으면 사업이 완전히 망하고 송두리채 삶을 흔들어 요즘 말 아 한강물 따뜻하냐 란 비관적인 절망에 휩싸여 자살로 자기의 삶을 비극적으로 끝내고도 남는 그런 고난에 욥은 자기의 머리털을 밀고 이렇게 하나님께 고백한다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에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이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이시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나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욥;1;21~22

저자는 욥과 함께 아브라함을 같이 놓고 비교를 하시는데 아브라함을 믿음의 신앙 하나님을 완전히 인격적으로 만난 계시적 개인적으로 부르신 그의 믿음을 의롭다 하는 이신칭의 믿음의 사람으로 욥은 하나님을 알긴 했으나 비신자 가정 그의 믿음 순전함을 히브리어에서 우리말로 말하면 정중하고 정직함 내적으로 선하고 정직한 사람이나 하나님을 그는 에돔지역 출신으로 그 지역의 종교심으로 자연계시적으로 불완전하게 하나님을 믿었다는 것 무엇보다 자기의 의로 믿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하나님께서 욥에게 고난을 주신 진정한 의미 목적은 자기의 의로 믿는 것보다 아브라함과 같은 이신칭의 하나님의 의가 완전한 의임을 깨달음을 주시기 위함이라고... 그래서 욥이 자기 친구 3명 소발 엘리바스 빌닷 진정한 그의 친구들이 욥이 원망 탄식을 하게 된 이후로 정말 욥기 절반 내용이 바로 욥과 그의 친구들과의 요즘말로 막장 말싸움 디스가 주 내용을 이루는 저자가 욥의 친구들이 애통하고 위로만 해주고 끝냈으면 욥기는 3장 이내로 끝났을 수도 있을 것을 이것으로 내용이 늘게 된 것이라 평가한다.

하나님과 사탄과의 천상계와 지상계의 무대가 또한 친구들과의 논쟁이 1차 2차 3차 엘리후의 등장이다

2층이 하나님의 천상세계와 사탄 1층이 지상계 욥의 모습이 서로 바라보는 관점과 무대조명이 서로 교차해서 보여준다 앞에서 언급한 욥의 첫 고난 자녀와 재산을 모두 송두리체 빼앗긴 모습을 2층 천상계 사탄을 웃으며 고소해 하고 어디보자 라며 관망하는 모습 하나닌과 천사들을 매우 안타까워 하시며 연민의 모습으로 보는 모습이 함께 보여지며  이후 머리털을 밀고 엎드리는 욥 1층 지상계로 조명이 비춰지며 1장 21절 22절 고백이 독백으로 나오는 시나리오 장면이 연출 이후 욥의 친구들이 등장 첨에는 욥의 욕창 피부병으로 피투성이와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고친구 욥을 위해 매우 슬퍼 옷을 찟고 애통해 하는 모습  그러다 욥의 원망과 탄식으로 그의 친구들의 욥을 비방 이후 끝없는 논쟁이 1차 2차 3차로 끝없이 이어지다 엘리후가 증장해 욥의 처지를 자기의 힘을 다해 3명의 친구들과는 다르게 욥을 옹호 변호해주는 것 같지만 욥의 모습을 지적 그것이 한계이다.

내가 감명깊었고 공감이 갔던 내 자신을 되돌아보게 된 내용

신앙생활을 너무 오래하다 보면 지나치게 하는 것이 많다 그래서 주변에 누가 어려운 일을 당하면 온갖 좋은 말로 위로하려고 나선다. 하나님의 섭리 전화위복이 된다느니 하면서 말이다 그러나 때로는 가만히 있어 주는 것이 울도록 놓아주는 것이 큰 힘이 된다 어설픈 위로보다는 그냥 옆에 있어주는 것어 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 하나님은 우리가 스스로 그 고통을 딛고 일어나 회복하기를 기다리신다 -  같이  울어주는 것만큼 큰 위로가 있을까 83~84

인생은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일들로 가득합니다 이로 인해 우리는 혼란과 고난 위기를 겪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는 혼란과 고난 위기를 겪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잘 아는 진리 덕분에 우리는 인생의 어려움을 거뜬히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257페이지

정말 그렇다 우리는 정말 다른사람의 장례 죽음을 넘 쉽게 말하고 이성적으로 말한다. 그래 힘내 많이 힘들었겠다 천국에 가셨을터이니 넘 슬퍼하지 마세요 물론 유가족을 위로하고 신경을 써서 하는 말이니 나쁜의도로 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그런 위로들이 오히려 유가족의 맘을 더 슬프게 만들고 번민하게 만든다 나 역시 사랑하는 조부 할아버지를 수련회가 끝나고 아버지로부터 할아버지 가셨어 이 전화 한통이 나를 철렁이고 슬픔으로 끓어오르게 한 때는 없었다 정신없이 장례를 치루고 화장식이 치뤄질 때 슬픔의 고조에 다할 때  부모님께선 할아버지 나이 드실만큼 사셨어 주변분들 있으니 슬피 울면 창피하다 참으로 저자 목사님의 같은 심정 보내드릴 것 인정하면서도 슬픈 감정이 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찬물을 끼얹어 어쩔 수 없이 장례 치룰 때까지 슬픔을 억지로 참다 혼자 있을 때 1시간 정도 대성통곡을 하고 슬픔가 외로움이 밀려오는 아픔을 겪어야 하는 시기를 예처럼 넘 지나친 내 지식과 말로 위로하기 보단 그 사람 눈높이에 그저 안아주고 말없이 옆에 있어주는 것 손을 잡아주며 함께하는 것 이것이 진정한 성경에서 말한 로마서에 우는 자들과 함께 하라 유가족을 위로해주고 욥의 친구들이  욥의 상태를 보고 옷을 찟고 애곡했던 것처럼 지나친 가르쳐 들려는 말투나 어설픈 위로의 말이 아닌 공감과 잡아줌 행위로  에도의 과정을 잘 처리하고 포근함 안정함을 줘야한다우리 인생은 하루 한치도 모르고 살다보면 온갓 내가 겪고 싶지 않는 일들을 겪고한다. 그때 우리는 하나님과 대상을 원망한다. 그것이 다 잘못된 것이 아니다 신학자 기독교 저자  필립 인샤도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 란 믿음이 좋은 사람들에겐 다소 충격적인 제목인 책을 냈을 정도니 말이다 우리 인생은 저자분 말처럼 터널을 지나고 있는 것이다. 내 주관을 섞어서 말한다면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한다면 나는 홀로 있는 존재로 혼자 터널을 걸으며 지나면서 슬픔과 탄식 괴로움 연민에 빠진다 하지만 우리는 누가 계신가 우리의 아버지되시고 구원자 되신 예수님이  진정한 친구는 자기목숨을 기꺼이 내려놓으신다고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주님은 우리의 슬픔 외로움 인생의 허무함을 다 아시고 누구보다 우리의 심정 내적의 심리를 다 아셔서 눈물을 흘리시며 옆에 계셔주시며 위로해주는 진정한 친구 위로자가 계시기에 우리는 슬픔의 과정을 잘 통과하고 다시 일어서야 한다. 저자인 목사님은 아내분을 육종 암 말기로 개척교회를 세우고 자녀가 7살 시기를 떠나보내야하는 아픔을 이 책에 서문에 말하기도 싫고 슬픔에 벅찰까봐 잊고 살고 싶었으나 고난의 통과를 위한 사람들에게 책의 내용을 이해를 위해서 용기내어 언급하신 것 저자이신 강정훈 목사님께 말하기가 어려운 가정사 고난을 말하기 쉽지 않을셨을텐데 욥기 이해를 위해 용기내어 말해주신 것 이 책이 질병이나 가족 지인의 죽음으로 고통스러워하는 크리스챤이든 비신자이든 모두에게 용기와 위로의 희망을 주는 책이 되길 희망하며 이 책을 보고 많이 되돌아보고 고난 위로를 알게 되었고 책을 출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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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켈러의 부활을 입다 - 인생 단 하나의 희망, 하나님의 위대한 반전
팀 켈러 지음, 윤종석 옮김 / 두란노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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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죽은사람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그래서 기적 초월적이란 표현을 두고 하는 단어가 바로 부활이다. 책 서론에 팀켈러 목사님은 본인께서 올해 2020년부터 갑산선 암과 힘겨운 투병 중이심을 솔직히 고백하시면서 본인이 병마와 사투를 하시게 되면서 특히 신약학자인 우리에게 친숙한 톰 라이트가 쓴 책들을 읽어보시며 또한 오늘날 세계가 코로나 19라는 마치 중세 구라파가 흑사병으로 인해 온 사회가 공포와 두려움 많은이들이 병으로 죽어간 그때를 또한 1차세계전 1910년 이 시기 스페인독감으로 의료기술이 발달된 시작임에도 많은 사상자 낳고 이후 21세기 사스와 신종플루등 우리가 질병의 유행을 직접 느끼고 경험한 이때 그것과는 비교도 안되는 코로나로회가 올스톱 사람과의 접촉 만남이 힘들고 법으로 규제하기까지 또한 자신이 아픔 이것을 통해 우리의 영원한 생명 부활을 묵상하시게 된것이다

나에게 감명이 깊었던 것을 차례로 나열하자면

1. 하나님 나라에 대한 정확한 정의 및 지녀할 태도다

이것은 구약에서는 이사야 선지자가 표현한 우리에게도 찬양가사로 나오는 말씀구절 사자와 어린양이 뛰 놀며 아이가 독사굴에 장난하며 이것이 여호와 영광이 온 땅위에 임함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 에덴에서 그분과의 친밀한 관계회복을 암시하는 대목이며 신약 예수님의 등장으로 진정한 하나님의 나라의 의미 여기엔 부사가 들어간다 이미와 아직으로 예수님 오심에 이스라엘 민중 유대인들은 드디어 로마에 압제에서 해방시켜주실 메시아가 오신것으로 그분을 왕으로 추대하려고 했다 나도 이부분 예수님이 오심에 하나님께서 친히 이 땅 가운데 오셨는데 왕으로 군림 세상통치를 왜 안하셨을까.? 란 의구심이 든 적이 있는데 거기에 대한 답 주님은 왕이시나 자기의 오심 초림 때 행하실 사역 즉 우리의 죽음 사망권세 해방하시기 위할 영원한 대속죄제의 어린양으로 오심 그래서 팀목사님은 하나님 나라볼 때 이미에 넘 초점을 맞추고 아직을 무시 간과하면 이 세상의 아픔 현 상황이 즉시 해결될 것만을 바라는 비현실적 감성적인 신앙이 되어 감정기복 시달리고 지친다 고난에 넘어지게 된다 나의 모습이다 아직에만 넘 초점을 맞추고 이미를 간과하면 개인의 변화에 소극적으로 변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이미와 아직 2가지 균형을 잘 맞추는 것이 중요함을 알게 되었다.

2. 진정한 행복 기쁨 자유 사랑이 주님임을 깨달음

이것은 바로 주님의 부활과 기쁨이 바로 나의 부활이고 기쁨이라는 것이다. 시편에서 나오는 슬픔 속에서도 나오는 기쁨이다. 나의 현모습 직장과 내가 좋치 않는 사람들로 인하여 항상 위선의 가면을 쓰고 살 수 밖에 없는 처지 내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도 나에겐 완전한 만족 평안을 주질 못하는 점 이것은 우리 인간의 아무리 애쓰고 노력해도 그 운명과 굴레는 벗을 수 없는 존재다 낙망하고 어두운 감정 기색을 뜨지만 우리에겐 기쁜 희망의 소식이 있으니 바로 우리와 사망 조의 값을 완전히 지불하시고 절망과 수치 낙망 슬픔에서 거두시는 우리의 해방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 우리나라가 일제에게 36년 압제와 수탈 착취 민족의 정체성마저 무너질 것 같은 절망적 치욕적인 상황 오지 않을 것 같았던 광복 해방 1945.8.15 히로히토 일왕의 옥음방송 항복선언 연합군에게 항복문서에 싸인을 하고 일본군과 그 세력들이 물러날 때 우리 조선사람들은 기쁨의 간격에 겨워 잔치를 벌이고 태극기와 조선독립 해방 만세 라 쓴 플랜카드를 들고 기쁨의 환희를 만끽한 것을 북한의 시인 박팔양의 평양을 노래함에 압제에서 벗어난 해방된 인민들 거리 집집마다 펄럭이는 국기들 아 아 자유 자유에 빛나는 우리 동포들의 얼굴 나의 눈에서는 기쁨의 뜨거운 눈물이 흐른다네 압제세력으로부터 완전 자유 그것은 세상의 굴래 찌듬에 있어도 우리의 왕되신 주님이 결국 진정한 자유 해방 영원한 기쁨을 나아가 영원한 생명을 주심에 계시록에 모든 눈물을 어린양께서 그 손으로 닦아주시고 다시는 곡하는 것이나 애통한이 없으리니 이 전 것이 자나갔도다 이 구절이 잘 표현한 것이다🥺 우리는 오둑이처럼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3. 하나님은 세상의 원리와는 정 반대로 역사하신다

세상은 사탄의 영역으로 있는 것들이 있어 세상의 배부름 부요함 인기있음 외모 권력 명예 등이 결국 이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단 이런 것들이 좋은것여도 본질적으로 전도서에서 말한 하나님이 주신 것이지만 바람같이 가다 사라지는 것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하나님이 만져주심이 없으면 허망함 반면 우리가 낙망하고 슬픔 세상에서 실패할 수 있는 불안전한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에 말씀하신 주리고 애통하고 이것이 좋은 것으로 바뀌어질 것이란 역설 팀목사님이 말씀하신 실패의 반전이다 사라 야곱 요셉 다윗 라합 밧세바 등 성경에서 보여준 반전의 인물들 당시 농경사회라 남성가부장적 위주 노동력과 풍요 번성을 위해 맏아들 장자가 권리를 독차지하는 것이 당연한 동생보다 형이 권리를 많이 갖는 우리나라의 전통적 정서와 맞아 떨어진 성경의 시대 이때의 이스마엘보단 이삭을 에서보다 야곱 많은 형제들보다 요셉 아버지 이세의 자녀들 가운데 막내 양치기였던 다윗을 기생 이였고 이방인 라합 룻의 시어머니 암몬사람이던 나오미 다윗을 넘어뜨리고 간통의 혐의를 받게 한 밧세바 여인 사회에서 젤 소외 이방인이고 치욕스러운 아픈 과거에 있는 그들을 예수님의 족보에 포함 예수님의 조상 들어간 영광을 안겨주신 신실 공정 이 형용사에 들어간 분이 오르지 하나님이심을 보여준다.

4. 각 사람의 특성을 이해하시고 격려해주신다

이 점은 예수님이 부활 이후 각 제자들에게 나타나실 때에 도마는 의심이 많고 합리적이 면이 커 난 그분의 손자국 찌린 상처를 만져보지 못하곤 못 믿어 예수님은 완전한 형태 몸으로 오실 수 있는데 그런 도마를 위해 자신이 십자가형에 당하신 상처의 흔적을 지니신 모습으로 오셔서 그 상처와 자국을 만져보심으로 도마를 격려하시고 베드로는 예수님을 3번 부인하고 도망갔지만 먼저 오셔서 너의 모든 면보다 내가 널 완전하게 하신다고 사도요한에게는 예수님의 부활을 직접 보진 못해서도 그분이 부활하심을 완전히 믿어 요한복음 마지막 페이지에 네가 날 사랑하느냐 3번 물으신 질책 심문이 아닌 격려와 고무 신심의 당부이신 것 그리스도인들을 핍박 저주에 열심인 바리세파 율법학자 가말리엘의 제자인 사울을 다메섹에서 음성으로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음성을 통해 눈을 잠시 멀게 한 초자연적 역사로 그를 사울에서 그리스도의 사도인 바울로 변하게 하심에 저자는 예수님은 우리 모두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널 개인으로 안다 너의 길은 너만의 것이며 반드시 옆 사람의 길과 같지는 않다. 그러니 너는 그들을 따르지 말고 나를 따르라 그러니 당신도 자신을 남과 비교하지 마라 예수님을 바라보며 그분이당신만을 위해 예비해 두신 길로 경주하라 고 나를 격려해주신다.

결론은 진정한 예수님과의 친밀한 교제 및 살아가는 신앙과 예배가 회복되길 원하시는 그리스도인 부활 나와 같이 삶 세상으로 인해 낙망 회의감으로 절망하는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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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아직 희망이 있는가? - 100년 후에도 희망이 되는 기독교를 위하여
김형석 지음 / 두란노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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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된 내용들도 많고 무겁고 방대한 주제들이 있어 두란노에서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로 살아가는 이 시기와 우리 기독교가 처한 현 상황과 맞물러서 간략하게 리뷰를 해보려고 하는데 첫째는 우리 한국교회가 처한 문제에 대해 제대로 진단해주시고 처방도 잘해주셨다란 맘 공감이 되는 내용이 있는데 그것은 우리 기독교가 넘 세속화 되었다라는 점으로 우리 교회들끼리 내에서만 서로 지나치게 우물안에 개구리처럼 공동체를 이루고 사는 것이 특징이 되어 먼저 세상이 어찌되든 우리교회만 부흥되고 잘되면 된다는 교회주의 그리고 대형 교회 중심의 메가처치중심 그리고 맹목적으로 목회자의 말이면 교회가 잘못된 행동을 했었어도다 옳고 순종 권위에 따라야 한다는 율법주의적 교리주의와 권위주의가 바로 그것이다. 예술 과학 철학은 그 안에 있는 숭고함과 창조적인 것으로 가치로서의 인정을 받지만 종교는 예외적으로 종교를 만든 창시자의 권위가 뒷받침이 없이는 신앙의 존립이 유지될 수 없음을 석가의 권위가 흔들리면 불교가 공맹의 권위가 흔들리면 유교가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가 없는 기독교는 감히 상상할 수 없는 것이다. 이 분은 그분들의 권위를 나의 권리와 지위로 이용해서 자기가 군주처럼 행사하는 것 그것이 바로 사이비이단과 잘못된 종교들이 우리 신앙안에서 문제가 되는 목회자간 불화가 바로 권위주의를 대신 나의 인격과 삶을 통해서 카톨릭의 테레사 수녀 슈바이처 의사 이태석 신부 개신교 마틴루커킹 목사 주기철 목사님 조만식 안창호 이분들이 주님의 권위를 사랑과 은혜의 질서로 대신했고 나라와 민족 공동체를 위해 헌신을 했다는 점이다. 또한 이분이 감명을 준 것은 교회는 단순히 교회를 세우고 키워가가면 되는 교회주의가 아니라 바로 예수님이 원하신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서 임하는 좋은 공동체 세우고 진정한 빛과 소금의 역활을 감당해야 한다는 말씀으로 이 내용을 보고 되돌아 보고

교회가 세상정치에 참여해야 하는가 란 오늘날 전광훈 같은 분이 태극기 성조기를 들고 특정정당 지지를 호소하며 광화문에 모여 난리를 치고 장로교 감리교가 서로 교권을 두고 10당 5락이란 회장권을 두고 국회의 정치판처럼 권력다툼으로 오히려 이단 신천지에게 비방거리가 되어서 세상사람들에게 지탄을 넘어서 정말 염려가 되는 것 복음을 전할 문이 닫혀지는 것이 아닌가 걱정이 드는 것에 김교수님은 그렇게 된 것은 일제해방 이후 우리민족이 좌와 우로 나뉘어 서로 극단적으로 원수가 되어 동족상전 비극 6.25가 나고 조선왕조가 지나친 유교숭상주의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이후 명나라를 받드며 우리가 중화의 중심이라는 소중화사상으로 다른 사상 가르침을 배격하고 형 이상학 형식적 도덕적인 측면에 좋으나 경험의 논리가 배제되고 현실논리에 맞지않게 나라를 운영했기에 결국 세계적 근대화 산업혁명 처세와 서구의 제국주의 열강쟁탈전에서 발전이 우리의 옆나라 일본은 미국 페리제독이 똑같이 쇄국정책을 버리고 이후 막부와 천황가를 뒤에 업은 하급무사간 투쟁과 서구열강과의 전쟁 아픔을 겪었지만 빠른 근대화 추진과 무엇보다 계급의식이 없었던 것은 아니나 서로 한 대일본제국의 국민이며 1889년 메이지헌법이 만들어서 국민국가 서구식 의회와 정치제도가 확립되고 식산흥업 산업을 발전시켜 나라의 경제를 크게 한다는 정책으로 청나라와 제정러시아를 이기고 대한제국을 1910년에 우리나라가 왜놈이라 얕본 저들에게 도리어 25년 8개월이라는 식민통치를 당한 국치를 맞은 것이다. 검은색 흰색은 물리학자는 모든 빛을 반사하는 아무 색도 없는 가장 밝은 것이 흰색 모든 빛을 흡수해서 색상 채도가 없는게 검은색 이것은 가상이며 이론적은 가능한 듯 하나 사실상 불가능한 것 즉 오늘날 우리 세상에서 완벽한 선과 악이란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이고 내가 무조건 옳고 상대방을 헐뜯고 틀리다고 하기가 현실과 삶 인간의 이해를 완전히 무시하는 결과라는 것 또한 우리의 유교적 전통 삼강오륜이 질서를 유지하고 상하관계가 좋은 미덕을 주기도 하나 반대로 이를 이용해 우리나라는 나이를 차이를 이용해 대접받으려고 하고 남자라는 것으로 아내를 무시하는 것 차별하는 점 오늘날 나 역시 회사생활을 하면서 과장들에게 한없이 작아져 하급직책이라 화를 삯히고 묵묵히 일을 해야 하는 상하관계 이런 불평등이 바로 우리 주님은 우리 모두는 주님안에서 한 형제요 자매라는 의식이 평등의식이 결국 민주주의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토대가 되었음을 잊지 말아야 하며 교회뿐만 아니라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이 여야의 정치권이 잘못된 국시를 결정하고 이권다툼 연봉을 얼마나 받아드실까 란 것으로 자기가 밀어붙이려는 정책을 국민들이 원하는 것이다란 허울 좋은 명분으로 다투고 대통령이 잘못된 선택을 함에 김교수님은 첫째 사회와 한 민족이 자기동일성 즉 자기정체성을 잃음 즉 우리나라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로 나아가는 진로로 나아가는 것 둘째는 사회적 삶의 방법이 잘못된 것 투쟁을 위한 투쟁 승자가 절대적 원칙 정의 진리 원칙을 안전히 대신한다는 오만한 의식을 버려야 한고 마지막 토론보다 대화로 나아가자 토론은 원칙과 한쪽만 따르라고 한 복종을 강요해 그것이 파시즘과 칼맑스 레닌의 공산주의가 그런방식으로 투쟁과 당과 지도자의 원칙을 따르라는 폭압적 원칙이 아닌 서로의 의견을 조합 헤겔의 정 반 합의 법칙처럼 바람칙한 결과가 나오도록 해야하고우리 기독교의 나은 정치참여는 바로 미국과 영국같은 서구사회는 엘리트와 평민 중간의 중산층이 있어서 국민들의 식견을 넓히는 동시에 우리 크리스챤들이 부유한 중산층이 되면서 나누어서 이웃을 더 베풀고 섬기는 자세가 중요함을 깨달았고 진보든 보수든 더욱 크리스천은 정치노선이 다르더라도 용납하지 말아할 선에 우리가 거기에 동참하게 되어 인간의 존엄성을 훼손해선 안된다는 것이다. 감경깊은 점은김교수님이 자신이 현대사의 산 증인이시기에 격은 이승만과 이기붕 자유당이 저지른 3.15부정선거로 인해 마산을 포함 자신의 교정 연세대와 이후 고려대 서울대의 학생과 교수들이 학생들의 피에 보답하자 란 구호들고 나선 4.19혁명 결찰들의 강경한 사격으로 218명의 꽃다운 젊은이 학생들이 죽은 저들이 국립묘지에 김교수님은 시간이 나면 저 묘지에 가서 항상 하시는 말씀 저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 겨례에는 희망을 갖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요 내가 진보적 노선이 있고 하지만 김교수님의 저 기도의 맘으로 세상을 바라봐야할 것 같다 용서와 화합의 길로 은혜가 충성한 시대가 되는 나라와 사회 국민 정치가 되기를 더 바라며 세상이슈를 봐야 할 것 같다,

마지막으로 우리 크리스천들에게 살아가야 할 원칙을 알려주신 것으로 평을 마치는데 먼저 일에 대한 교수님의 가르침 일을 사랑하는 민족이 바로 경제적발전 풍요로움은 기본이거니와 정신적 풍요로움 그리고 데살로니가전서에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는 일을 하라는 것이 창조주의 기쁨에 동참하는 것에 기독교의 정신임을 아려주어 단순히 돈을 벌어서 쓰는 수단으로만 볼 것이 아닌 일을 하고 좋아하는 것이 인생에서 일의 중요성을 알고 즐겁게 하며 더 나아가 내 사랑하는 사람들 내 이웃들을 내 몸처럼 섬기기 위해 하는 것 아마 내가 일하는 직장에서 불만도 있고 회의감을 들어서 그만둘까 란 맘이 꽤 들지만 돈만 볼 것이 아닌 일이 인생에서 증요함을 일깨워주셨고 현대인들이 소유욕이 엄쳐서 돈 명예 인기 목을 메는 때 많은 소유가 오히려 정신적 빈곤함을 낳게 되어 우울 스트레스 동반하게 되어 자살을 부추기는 이유가 그런점 그리고 또한 넘 지나치게 세속을 떠나 정신적 종교적 관념에만 머무는 것 역시 바람직한 못한 자세로 더 나은 방안은 인간답게 내 가족과 친구를 사랑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살아가는 점 그리고 야곱을 설명하시면서 우리 크리스챤 아니 우리 삶은 자기 삶에 매여서 하나님의 보호하심 안에 살면서도 약속을 잊고 사는 경우가 많아 꿈 소망과 이상의 대명사 이것은 내것과 주변사람에게만 있으면 의무 희망사항으로 남으나 우리 하나님과 더불어 꿈을 꾸면 영원한 실체가 되어 완성을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야곱의 아들 요셉이 애굽의 노예로 살다 이스라엘 민족을 살리게 되는 애굽의 총리가 된 점이다 인간다운 기독교 이점은 먼저 감명받은 점은 한 군대의 중사가 고아원에서 자라 군대에 가 군 장교가 되엇지만 군대 내에서의 불만과 상관들로부터 오는 불만이 커져 안동시내에서 막걸리를 먹고 취해 영화관에서 붐비는 사람들에게 술취함으로 쌓인 불만 원한 폭발해 너희들은 잘사는데 나만 왜 모양이냐 라며 훔친 수류탄을 터뜨려 여려명을 죽게 한 충격적 사건을 이르켜서 군사재판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아무도 그를 만나주지 않으나 군선교 하시는 군목께서 이중사를 만나기를 요청했지만 완고해 만나기를 거부하다당신이 이렇게 된 것은 당신만의 잘못이 아닌 나의 잘못이고 우리 모두의 잘못입니다 당신이 나와 모두의 죄값을 짋어가는 가는 것이기에 용서를 구합니다. 이 중사는 울컥해 내 잘못이지 목사님 잘못을 아닙니다 라고 답하며 목사님은 당신은 사랑받아야할 존재이나 그렇지 못해 죄송합니다 감명깊은 말에 중사는 저는 태어나 누구에도 사랑받지 못하고 외롭게 살아서 사라을 받아야 했으나 그렇지 못해 결국 이런 사태까지 일어났습니다 어떻게 해야합니까 목사님은 나와 세상은 이중사님을 사랑해주지 못했지만 중사님을 전부터 사랑하시고 지금도 바라보시는 분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인도해 달라는 중사의 요청에 침례를 받고 영접을 하면서 이 중사는 나는 비록 사랑을 받지 못하고 죽으나 남에게 도움을 주지 못해 내가 사형을 당하고 신체 장기기증을 요청하자 총살이라 장기는 힘드나 눈기증은 가능한다는 소식에 군의관에게 내 육신의 눈을 통해서 육신의 눈도 뜨고 맘의 눈도 뜨게 해달라는 간곡한 요청과 함과 군목님과 찬송가를 부르고 총살을 당하는 감동스러운 점 우리가 이웃을 사랑해야하고 진리를 알아야하는 이유를 그 가명깊은 사연을 통해 더욱 세겨졌고 이 책을 읽기를 추천한는 것은 크리스천과 더불어 목회활동을 하시거나 신대원을 다니시는 신대원분들게 이점을 눈여겨 봐달라고 하고 싶다. 이것은 오늘날 이세상은 전에는 교회 기독교인들을 더 존경하고 본받아야 한다고 하지만 오늘날에는 교회보다 학식 식견이 넓고 나은 학자 전문가들을 신뢰하고 우리 교회들조차도 그렇다 이런현실을 세속적이고 신앙에 위베된다고 보지말고 객관적이고도 현실적인 머리를 뜨여서 우리 기독교 주님이 세우신 공동체가 더 나은 방안으로 나아갈 찾기 위해서라도 세상공부는 필수라는 것이 오늘날 사람들이 어쩌다 어른 세바시 kbs다큐프로에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더 따르는지 봐야한다. 이것은 김교수님이 자기의 친구 서남동목사님이 우리 기독교에겐 원수이지도 모르나 교육 심리학 모든 분야의 전문가인 프로이드를 공부하면서 인간을 이해하고 알지 못하면 즉 인간의 잠재의식과 억압 무의식의 위력이 큰 것임을 알면 성도들을 힘들게 하지 않았을텐데 후회를 하셨다고 교회 일에만 지나친 몰두로 지적 공부는 소홀히 하는 목사님들이 많다고 이분이 염려하시는 바 과연 겨우 학부 신대원만 아는 지식으로 식견이 좁은 목회자가 정신적 지적인 교인들이 이끌어나가는가 란 염려와 동시에 김교수님은 바쁘고 힘들더라도 목회자는 더 열심히 공부해 주길 바라며 많이 알고 높이 깨달은 사람이 되어 교회를 이끌어 나가야 더 나은 기독교가 되지 않겠나 우리보다 먼저 역사의 한증인이시고 우리 교회의 원로목사님과 동갑친구 내가 존경하는 김형석 교수님의 그 외침이 이 신간에 담겨 이 책을 보는 일반독자든 특히 우리 평신도 목회자 신학자들이 희망이 되어가고 인간애 실천 사랑이 넘치고 지성이 넘치는 그 분의 유언과도 같은 가르침을 실천하기를 바라며 100년 우리 세대 이후 계속 희망이 되는 christianity가 되길 나 역시 희망한다,

100년 전에는 우리나라 기독교인들이 정신적으로 사회 상위권을 차지했다 선각자의 역활을 담당했고 모범을 보여주었다 100년이 지난 지금에는 중위권으로 떨어진 느낌이다 국민들 교육수준이 높아졌고 공동체의식이 성숙되었는가 한편 인문학을 비롯한 학문적 지겆 수준 사회과화적 가치관이 교회 관습이나 시회 겨여도보다 앞선 것은 사실이다. 앞으로 100년 동안 지금과 같은 현상이 계속된다면 기독교 정신을 발휘하지 못하는 성도의 수가 늘어나 기독교 사회적 위상이 하위권으로 추락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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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관하여 팀 켈러의 인생 베이직
팀 켈러 지음, 윤종석 옮김 / 두란노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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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2. 인생에 찾아온 이 새로운 시기를 해쳐 나갈수있을까?

3. 나는 하나님 안에 바로 서 있는가?

내가 사람이 결국 죽는다는 것을 첨 알게 된 시점은 바로 고2때 할머니 대학생 2학년 끝마치고 날 돌보신 친할아버지가 싸늘한 시신이 되어 누워계셔서 염을 하고 입관을 하셨을 때 난 이런 고민과 괴로움에 빠졌는데 사람은 정말 왜 죽을까 죽고나면 사람들이 말한 것 같이 아무것도 없는 불교 힌두교 말한바 무로 돌아가는 것일까 천국과 지옥 내세가 존재할까 이 질문이 날 계속 따라왔다.

내가 죽게 되면 어떻게 될까? 정말 성경에서 말한 바 하나님의 나라에서 사랑하는 나의 지인 가족들을 만날 수 있을까 내가 아무리 고민해 보아도 답이 나오지 않으며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음에 절망과 탄식 허무함에 빠졌다.

팀켈러 목사님은 이에 우리 그리스도인이 사별과 죽음을 어떻게 맞이해야 할지 성경적으로 설명했다.

1.사람을 떠나보냄에 솔직하게 슬퍼하고 억지로 참지 말되 슬픔이 절망 탄식이 되지 않도록 하라

- 나사로의 죽음을 보시고 우리 인간이 사랑하는 사람 잃음 동정심 예수님도 느끼시고 눈물을 흘리셨다 단 슬픔 머무르지 않도록 하게 하셨다

2.슬퍼하되 소망함 즉 우리 주님은 인류에 이름을 남긴 현자 인사들과 달리 인간이 극복할 수 없는 난공불락인 죽음의 권세를 깨고 부활하셨다 점이며 우리 그리스도인도 주님과 같이 부활 영광스러운 몸으로 변하며 주되신 그분을 직접 대면하며 이후 나의 사랑하는 할머니 할아버지 (외갓집 포함) 아버지 사마들 친한 절친 성도들 만나 주님과 영원한 안식 행복 누림을 이에 성경은 바울이 사망에 맞서는 표현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대담함이 바로 부활신앙임을 알려준다

우리가 죽음을 솔직하게 직면하지 못하게 고민하지 못하게 함에 팀켈러 목사님은 현대사회가 세속적에 집중 지나친 추구로 죽음을 외면하게 함과 죽음을 회피하다 오히려 나와 같이 깊은 절망과 자괴감에 빠짐

양심이 심판에 대한 인간이 깊숙이 감춰진 두려움 자아 무엇보다 의료기술 발달 경제력 향상으로 수명 연장됨에 따라 고독사 및 시설 죽음으로 죽음에 대해 무감각해졌다고 분석하셨다.

대학생 때 이석철 김난예 교수님께 배운 바가 있는데 우리 인간은 태어남과 동시 인생을 사는 것 잘 사는 것 (well being)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잘 죽는 것 (well dying) 죽음을 잘 맞이하는 것이 인생의 아름다운 라스트 장식한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죽음은 우리 인생에서 피할 수 없는 숙명이고 슬프며 두려운 것은 맞다 하지만 두려울 것이 없는 것은 죽음을 이기신 챔피언 우리의 왕 아버지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난공불락의 적 사망을 이기고 부활하신과 우리의 현 시점 장차 다가올 기쁨과 영광과 감히 비교 할 수 없는 영생을 나에게 주셨기에 후회가 덜한 삶을 살아가며 나의 달려가길을 마치고 훗날 사랑하는 가족 친구 사랑하는 사람들과 같이 주인되신 주님과 함께 살 그날을 내 숨이 거둬지는 때까지 바라고 잊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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