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켈러의 부활을 입다 - 인생 단 하나의 희망, 하나님의 위대한 반전
팀 켈러 지음, 윤종석 옮김 / 두란노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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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죽은사람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그래서 기적 초월적이란 표현을 두고 하는 단어가 바로 부활이다. 책 서론에 팀켈러 목사님은 본인께서 올해 2020년부터 갑산선 암과 힘겨운 투병 중이심을 솔직히 고백하시면서 본인이 병마와 사투를 하시게 되면서 특히 신약학자인 우리에게 친숙한 톰 라이트가 쓴 책들을 읽어보시며 또한 오늘날 세계가 코로나 19라는 마치 중세 구라파가 흑사병으로 인해 온 사회가 공포와 두려움 많은이들이 병으로 죽어간 그때를 또한 1차세계전 1910년 이 시기 스페인독감으로 의료기술이 발달된 시작임에도 많은 사상자 낳고 이후 21세기 사스와 신종플루등 우리가 질병의 유행을 직접 느끼고 경험한 이때 그것과는 비교도 안되는 코로나로회가 올스톱 사람과의 접촉 만남이 힘들고 법으로 규제하기까지 또한 자신이 아픔 이것을 통해 우리의 영원한 생명 부활을 묵상하시게 된것이다

나에게 감명이 깊었던 것을 차례로 나열하자면

1. 하나님 나라에 대한 정확한 정의 및 지녀할 태도다

이것은 구약에서는 이사야 선지자가 표현한 우리에게도 찬양가사로 나오는 말씀구절 사자와 어린양이 뛰 놀며 아이가 독사굴에 장난하며 이것이 여호와 영광이 온 땅위에 임함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 에덴에서 그분과의 친밀한 관계회복을 암시하는 대목이며 신약 예수님의 등장으로 진정한 하나님의 나라의 의미 여기엔 부사가 들어간다 이미와 아직으로 예수님 오심에 이스라엘 민중 유대인들은 드디어 로마에 압제에서 해방시켜주실 메시아가 오신것으로 그분을 왕으로 추대하려고 했다 나도 이부분 예수님이 오심에 하나님께서 친히 이 땅 가운데 오셨는데 왕으로 군림 세상통치를 왜 안하셨을까.? 란 의구심이 든 적이 있는데 거기에 대한 답 주님은 왕이시나 자기의 오심 초림 때 행하실 사역 즉 우리의 죽음 사망권세 해방하시기 위할 영원한 대속죄제의 어린양으로 오심 그래서 팀목사님은 하나님 나라볼 때 이미에 넘 초점을 맞추고 아직을 무시 간과하면 이 세상의 아픔 현 상황이 즉시 해결될 것만을 바라는 비현실적 감성적인 신앙이 되어 감정기복 시달리고 지친다 고난에 넘어지게 된다 나의 모습이다 아직에만 넘 초점을 맞추고 이미를 간과하면 개인의 변화에 소극적으로 변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이미와 아직 2가지 균형을 잘 맞추는 것이 중요함을 알게 되었다.

2. 진정한 행복 기쁨 자유 사랑이 주님임을 깨달음

이것은 바로 주님의 부활과 기쁨이 바로 나의 부활이고 기쁨이라는 것이다. 시편에서 나오는 슬픔 속에서도 나오는 기쁨이다. 나의 현모습 직장과 내가 좋치 않는 사람들로 인하여 항상 위선의 가면을 쓰고 살 수 밖에 없는 처지 내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도 나에겐 완전한 만족 평안을 주질 못하는 점 이것은 우리 인간의 아무리 애쓰고 노력해도 그 운명과 굴레는 벗을 수 없는 존재다 낙망하고 어두운 감정 기색을 뜨지만 우리에겐 기쁜 희망의 소식이 있으니 바로 우리와 사망 조의 값을 완전히 지불하시고 절망과 수치 낙망 슬픔에서 거두시는 우리의 해방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 우리나라가 일제에게 36년 압제와 수탈 착취 민족의 정체성마저 무너질 것 같은 절망적 치욕적인 상황 오지 않을 것 같았던 광복 해방 1945.8.15 히로히토 일왕의 옥음방송 항복선언 연합군에게 항복문서에 싸인을 하고 일본군과 그 세력들이 물러날 때 우리 조선사람들은 기쁨의 간격에 겨워 잔치를 벌이고 태극기와 조선독립 해방 만세 라 쓴 플랜카드를 들고 기쁨의 환희를 만끽한 것을 북한의 시인 박팔양의 평양을 노래함에 압제에서 벗어난 해방된 인민들 거리 집집마다 펄럭이는 국기들 아 아 자유 자유에 빛나는 우리 동포들의 얼굴 나의 눈에서는 기쁨의 뜨거운 눈물이 흐른다네 압제세력으로부터 완전 자유 그것은 세상의 굴래 찌듬에 있어도 우리의 왕되신 주님이 결국 진정한 자유 해방 영원한 기쁨을 나아가 영원한 생명을 주심에 계시록에 모든 눈물을 어린양께서 그 손으로 닦아주시고 다시는 곡하는 것이나 애통한이 없으리니 이 전 것이 자나갔도다 이 구절이 잘 표현한 것이다🥺 우리는 오둑이처럼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3. 하나님은 세상의 원리와는 정 반대로 역사하신다

세상은 사탄의 영역으로 있는 것들이 있어 세상의 배부름 부요함 인기있음 외모 권력 명예 등이 결국 이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단 이런 것들이 좋은것여도 본질적으로 전도서에서 말한 하나님이 주신 것이지만 바람같이 가다 사라지는 것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하나님이 만져주심이 없으면 허망함 반면 우리가 낙망하고 슬픔 세상에서 실패할 수 있는 불안전한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에 말씀하신 주리고 애통하고 이것이 좋은 것으로 바뀌어질 것이란 역설 팀목사님이 말씀하신 실패의 반전이다 사라 야곱 요셉 다윗 라합 밧세바 등 성경에서 보여준 반전의 인물들 당시 농경사회라 남성가부장적 위주 노동력과 풍요 번성을 위해 맏아들 장자가 권리를 독차지하는 것이 당연한 동생보다 형이 권리를 많이 갖는 우리나라의 전통적 정서와 맞아 떨어진 성경의 시대 이때의 이스마엘보단 이삭을 에서보다 야곱 많은 형제들보다 요셉 아버지 이세의 자녀들 가운데 막내 양치기였던 다윗을 기생 이였고 이방인 라합 룻의 시어머니 암몬사람이던 나오미 다윗을 넘어뜨리고 간통의 혐의를 받게 한 밧세바 여인 사회에서 젤 소외 이방인이고 치욕스러운 아픈 과거에 있는 그들을 예수님의 족보에 포함 예수님의 조상 들어간 영광을 안겨주신 신실 공정 이 형용사에 들어간 분이 오르지 하나님이심을 보여준다.

4. 각 사람의 특성을 이해하시고 격려해주신다

이 점은 예수님이 부활 이후 각 제자들에게 나타나실 때에 도마는 의심이 많고 합리적이 면이 커 난 그분의 손자국 찌린 상처를 만져보지 못하곤 못 믿어 예수님은 완전한 형태 몸으로 오실 수 있는데 그런 도마를 위해 자신이 십자가형에 당하신 상처의 흔적을 지니신 모습으로 오셔서 그 상처와 자국을 만져보심으로 도마를 격려하시고 베드로는 예수님을 3번 부인하고 도망갔지만 먼저 오셔서 너의 모든 면보다 내가 널 완전하게 하신다고 사도요한에게는 예수님의 부활을 직접 보진 못해서도 그분이 부활하심을 완전히 믿어 요한복음 마지막 페이지에 네가 날 사랑하느냐 3번 물으신 질책 심문이 아닌 격려와 고무 신심의 당부이신 것 그리스도인들을 핍박 저주에 열심인 바리세파 율법학자 가말리엘의 제자인 사울을 다메섹에서 음성으로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음성을 통해 눈을 잠시 멀게 한 초자연적 역사로 그를 사울에서 그리스도의 사도인 바울로 변하게 하심에 저자는 예수님은 우리 모두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널 개인으로 안다 너의 길은 너만의 것이며 반드시 옆 사람의 길과 같지는 않다. 그러니 너는 그들을 따르지 말고 나를 따르라 그러니 당신도 자신을 남과 비교하지 마라 예수님을 바라보며 그분이당신만을 위해 예비해 두신 길로 경주하라 고 나를 격려해주신다.

결론은 진정한 예수님과의 친밀한 교제 및 살아가는 신앙과 예배가 회복되길 원하시는 그리스도인 부활 나와 같이 삶 세상으로 인해 낙망 회의감으로 절망하는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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