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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독서 - 김형석 교수를 만든
김형석 지음 / 비전과리더십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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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교수님 올해로 101세 정말 오래 장수하시면서 지금도 왕성히 강연과 세미나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 심지어 정치계도 이 분께 조언을 얻고자 직접 칮아갈 정도로 많은 경험과 지혜가 풍부하신 분 나 역시 이 어른을 2번 정도 직접 뵙고 식사도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정말로 많은 것을 알게 해주셨다. 예수 어떻게 믿을 것인가 / 교회 하나님 나라 그리스도인에게 왜 인문학이 필요한가 작년에 우리 크리스챤들에게 충격을 주고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하는 기독교 아직 희망이 있는가 (두란노) 등 좋은 책들을 내셨고 올해는 건강 오늘 바로 리뷰를 남길 백년의 독서를 출간 해주셨다,

이 책은 저자 교수님께서 일본으로 유학하시면서 배우셨던 여러 세계 유명한 철학가들의 특징들을 나열하셨는데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우리 사회와 세계에 큰 영향을 주고 있고 중요한 몇 인물과 사상을 뽑아서 말하자면 니체와 칼 맑스 칸트 문학가를 걈한 톨스토이 키르케고르 라고 말할 수 있다. 칸트는 사실 우리 기독교계에서 이신론자에 속한 사상가로 칸트는 계몽주의 시기의 인물로 우리에게 정언명령과 인식론 담긴 순수이성비판으로 유명한 철학자 주로 무거운 주제를 다룬 사상가 니체는 우리 기독교계에서 가장 평이 나쁜 무신론자들에게 추종받고 있는 사상가 유명한 말 신은 죽었다 란 것으로 초인 사상 신보다 저 너머 인간의 발전과 쇠락은 스스로 운명을 우주적 끝없이 희귀와 연결한다 이것은 니체가 불교의 업 환생에 큰 영감을 받아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 만국의 로동자여 단결하라 슬로건 유명한 칼 마르크스는 자기보다 전 앞선 헤겔과 포이어바르에 역사적 법칙를 좀 더 구체적으로 발전시킨 자로 자본주의 모순를 다룬 자본론 그것을 타파하고 노동자 계급이 주인이 프롤테리아 사상이 중심 공산당 선언 역사적 법칙으로 세상을 발전한다는 사회발전론 그것이 바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공산주의로 20세기에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준 악한 사상 등장하게 한 장본인으로 사회주의권이 몰락했지만 지금도 노동자와 기업과 노사 간 갈등의 기본인 회사가 우선인가 노동자 삶이 우선인가 로 다투고 전세계에서도 아직 공산당이 남아 있어 사회주의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생기는 현상이 그런 예시라 볼 수 있다 마지막 톨스토이 키르케고르는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났으나 신앙의 회의심을 갖고 방황하다 특히 키르케고르는 부모님이 사망한 이후로 삶의 성찰을 하게 되면서 다시 기독교로 돌아와 뛰어난 저작들을 남기게 된다,

 

우리 국민중 10명 중 7명은 거의 책을 읽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요즘 스마트폰 컴퓨터 등 통신수단 발달로 특히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렘 등 sns 발달해 내가 보고 싶은 것들을 쉽게 골라내서 볼 수 있는 21세기를 우리는 살고 있는데 그런 재미난 것들에 푹 빠지고 학생들을 학업에 성인들은 직장일로 지치고 피곤해 책 읽을 여유 맘이 없는 것이다 나 역시 직장을 다니고 sns 보는 재미 빠져 살고 있어 책 읽기 귀찮기도 하다 하지만 난 나의 스승 조부모님 주변 지인들이 참으로 고맙다 나 자신에게도 내가 4학년 때 아무 이유없이 무작정 책 읽어보고 싶다고 해서 도서관에 가서 읽었는데 그것이 바로 역사책이였다 그래서 점차 흥미를 느끼고 이후 꾸준히 독서를 하는 것을 좋아하는 읽고 생각하는 것을 행복하게 한 나의 모습 그래서 대학시절 교수님께서 나의 언변과 대화를 들어보시면 많은 것을 아는 것을 놀랍게 여기셨고 기특하게 봐주셨다

독서도 빈곤하고 문제의식도 갖추지 못한 우리가 독서 시간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많은 시간을 텔레비전과 영상 메체에 빼앗기고 만다면 그 정신적 볼모지를 무엇으로 메꾸어 나갈 수 있겠는가 물론 시대적 흐름과 요청을 외면하거나 역행할 순 없다 그러나 정신적 뿌리가 없는 민족처럼 사고와 문제의식 없이 표피적인 과제에만 관심을 갖게 된다면 그 결과는 어떻게 되겠는가

국민들에게 광범위한 독서습관을 키우며 대학과 지성 사회에 고전을 읽도록 권장하고 싶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가지와 잎이 되어 남에게 나타나기를 바라는 반면 더 소중한 밑둥과 뿌리가 되려고는 하지 않는다 그것이 독서와 고전을 외면하는 원인이 되어 버린 것이다.

사람들은 교육의 개혁을 외치며 종교가 제 구실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물론 그렇다. 그러나 교육을 바로 잡는 밥법의 하나도 독서를 수용하는데 있으며..... 독선적인 교리나 감정적인 자극을 일삼는 설교나 종교행사를 벗어나 깊이와 내용이 있는 경전 연구와 신앙적 체계를 갖춘 넓은 의미의 학습과 독서가 필수적인 과제로 떠오르지 않을 수 없다. 책을 읽는 개인이 지도자가 되며 독서하는 민족이 세계를 이끌어 갈 수 있다 는 말은 하나의 구호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신념이 디어야 할 것이다,

김형석 교수님께서 우리들에게 당부하시고 권명하시는 나 역시 독서를 하는 사람으로 너무나 공감 감격스러워 이 대목이 젤 가슴에 와닳는다 교수님께서 한 강연하시는 대목 중 제가 젤 걱정스러운 것은 지금 중고등학생 대학생들 넘 독서하지 않는 것이 이것이 젤 우려스럽습니다. 그렇다 독서하지 않는 국민 또한 세대가 자라면 배우지 않고 머리가 굳어져 지나치게 감성적이게 되고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주의 인물이 되어버린다. 나 역시 지금 모습이 그런 모습이라 매우 부끄럽고 김교수님 나에게 할아버지 같은 어른께서 하신 당부 내가 살면서 하나님께 가는 순간까지 책읽고 되돌아보는 것을 버리는 어리석은 우를 넘하지 않을 것이며 열심히 더 책을 일고 삶과 영적 양식을 채워 사회의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고 이 책은 앞으로 자녀들을 기를 부모님 또한 교육자인 선생님들 사회 지도자분들이 사회가 앞으로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진보적이고도 좋은 나라 사회 되길 바라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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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왜 이러세요? - 욥이 물었다
강정훈 지음 / 두란노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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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는 시가서 부분에서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를 받아 심지어 영어권에서는 영미권 문학으로 인간의 고뇌 슬픔을 잘 묘사한 것이 있다면 욥기를 읽어보라고 할 정도로 욥기를 높게 평가해준다. 욥기에서의 주제는 많은 목회자들 설교 신학서적엔 욥의 고난과  그의 친구들과의 논쟁에서 나온 선인의 고난을 대부분 다룬다 하지만 저자인 강정훈 목사님은 그것은 욥기를 제대로 이해한 것이 아닌 잘못된 반쪽짜리 영역만을 본 것이라고 지적하신다.

욥의 의는 하나님께서 높게 평가 인정해주셨으나 어디까지 자기의에 빠진 반쪽짜리 의임을 알려주신다

욥기에서는 욥이 정말 악에서 떠난 의인 그래서 사탄이 하나님께 온 땅을 두루 살펴보고 하나님께 간청한다 저기 동방 우스 지역에 있는 욥이라는 자 정말로 하나님의 사람 완전한 의인입니까? 그렇다면 저에게 그를 쳐서 완전 밑바닥에 내려앉게 해서 그의 반응이 과연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인지 아님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잃어서 슬픔과 절망에 가득차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인지 당신께서 보아라 그래서 사탄은 욥의 자녀들부터 재산인 가축 모든 것을 송두리째 잃게 되어 비통함 그 자체 지금 시대 같으면 사업이 완전히 망하고 송두리채 삶을 흔들어 요즘 말 아 한강물 따뜻하냐 란 비관적인 절망에 휩싸여 자살로 자기의 삶을 비극적으로 끝내고도 남는 그런 고난에 욥은 자기의 머리털을 밀고 이렇게 하나님께 고백한다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에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이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이시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나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욥;1;21~22

저자는 욥과 함께 아브라함을 같이 놓고 비교를 하시는데 아브라함을 믿음의 신앙 하나님을 완전히 인격적으로 만난 계시적 개인적으로 부르신 그의 믿음을 의롭다 하는 이신칭의 믿음의 사람으로 욥은 하나님을 알긴 했으나 비신자 가정 그의 믿음 순전함을 히브리어에서 우리말로 말하면 정중하고 정직함 내적으로 선하고 정직한 사람이나 하나님을 그는 에돔지역 출신으로 그 지역의 종교심으로 자연계시적으로 불완전하게 하나님을 믿었다는 것 무엇보다 자기의 의로 믿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하나님께서 욥에게 고난을 주신 진정한 의미 목적은 자기의 의로 믿는 것보다 아브라함과 같은 이신칭의 하나님의 의가 완전한 의임을 깨달음을 주시기 위함이라고... 그래서 욥이 자기 친구 3명 소발 엘리바스 빌닷 진정한 그의 친구들이 욥이 원망 탄식을 하게 된 이후로 정말 욥기 절반 내용이 바로 욥과 그의 친구들과의 요즘말로 막장 말싸움 디스가 주 내용을 이루는 저자가 욥의 친구들이 애통하고 위로만 해주고 끝냈으면 욥기는 3장 이내로 끝났을 수도 있을 것을 이것으로 내용이 늘게 된 것이라 평가한다.

하나님과 사탄과의 천상계와 지상계의 무대가 또한 친구들과의 논쟁이 1차 2차 3차 엘리후의 등장이다

2층이 하나님의 천상세계와 사탄 1층이 지상계 욥의 모습이 서로 바라보는 관점과 무대조명이 서로 교차해서 보여준다 앞에서 언급한 욥의 첫 고난 자녀와 재산을 모두 송두리체 빼앗긴 모습을 2층 천상계 사탄을 웃으며 고소해 하고 어디보자 라며 관망하는 모습 하나닌과 천사들을 매우 안타까워 하시며 연민의 모습으로 보는 모습이 함께 보여지며  이후 머리털을 밀고 엎드리는 욥 1층 지상계로 조명이 비춰지며 1장 21절 22절 고백이 독백으로 나오는 시나리오 장면이 연출 이후 욥의 친구들이 등장 첨에는 욥의 욕창 피부병으로 피투성이와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고친구 욥을 위해 매우 슬퍼 옷을 찟고 애통해 하는 모습  그러다 욥의 원망과 탄식으로 그의 친구들의 욥을 비방 이후 끝없는 논쟁이 1차 2차 3차로 끝없이 이어지다 엘리후가 증장해 욥의 처지를 자기의 힘을 다해 3명의 친구들과는 다르게 욥을 옹호 변호해주는 것 같지만 욥의 모습을 지적 그것이 한계이다.

내가 감명깊었고 공감이 갔던 내 자신을 되돌아보게 된 내용

신앙생활을 너무 오래하다 보면 지나치게 하는 것이 많다 그래서 주변에 누가 어려운 일을 당하면 온갖 좋은 말로 위로하려고 나선다. 하나님의 섭리 전화위복이 된다느니 하면서 말이다 그러나 때로는 가만히 있어 주는 것이 울도록 놓아주는 것이 큰 힘이 된다 어설픈 위로보다는 그냥 옆에 있어주는 것어 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 하나님은 우리가 스스로 그 고통을 딛고 일어나 회복하기를 기다리신다 -  같이  울어주는 것만큼 큰 위로가 있을까 83~84

인생은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일들로 가득합니다 이로 인해 우리는 혼란과 고난 위기를 겪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는 혼란과 고난 위기를 겪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잘 아는 진리 덕분에 우리는 인생의 어려움을 거뜬히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257페이지

정말 그렇다 우리는 정말 다른사람의 장례 죽음을 넘 쉽게 말하고 이성적으로 말한다. 그래 힘내 많이 힘들었겠다 천국에 가셨을터이니 넘 슬퍼하지 마세요 물론 유가족을 위로하고 신경을 써서 하는 말이니 나쁜의도로 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그런 위로들이 오히려 유가족의 맘을 더 슬프게 만들고 번민하게 만든다 나 역시 사랑하는 조부 할아버지를 수련회가 끝나고 아버지로부터 할아버지 가셨어 이 전화 한통이 나를 철렁이고 슬픔으로 끓어오르게 한 때는 없었다 정신없이 장례를 치루고 화장식이 치뤄질 때 슬픔의 고조에 다할 때  부모님께선 할아버지 나이 드실만큼 사셨어 주변분들 있으니 슬피 울면 창피하다 참으로 저자 목사님의 같은 심정 보내드릴 것 인정하면서도 슬픈 감정이 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찬물을 끼얹어 어쩔 수 없이 장례 치룰 때까지 슬픔을 억지로 참다 혼자 있을 때 1시간 정도 대성통곡을 하고 슬픔가 외로움이 밀려오는 아픔을 겪어야 하는 시기를 예처럼 넘 지나친 내 지식과 말로 위로하기 보단 그 사람 눈높이에 그저 안아주고 말없이 옆에 있어주는 것 손을 잡아주며 함께하는 것 이것이 진정한 성경에서 말한 로마서에 우는 자들과 함께 하라 유가족을 위로해주고 욥의 친구들이  욥의 상태를 보고 옷을 찟고 애곡했던 것처럼 지나친 가르쳐 들려는 말투나 어설픈 위로의 말이 아닌 공감과 잡아줌 행위로  에도의 과정을 잘 처리하고 포근함 안정함을 줘야한다우리 인생은 하루 한치도 모르고 살다보면 온갓 내가 겪고 싶지 않는 일들을 겪고한다. 그때 우리는 하나님과 대상을 원망한다. 그것이 다 잘못된 것이 아니다 신학자 기독교 저자  필립 인샤도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 란 믿음이 좋은 사람들에겐 다소 충격적인 제목인 책을 냈을 정도니 말이다 우리 인생은 저자분 말처럼 터널을 지나고 있는 것이다. 내 주관을 섞어서 말한다면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한다면 나는 홀로 있는 존재로 혼자 터널을 걸으며 지나면서 슬픔과 탄식 괴로움 연민에 빠진다 하지만 우리는 누가 계신가 우리의 아버지되시고 구원자 되신 예수님이  진정한 친구는 자기목숨을 기꺼이 내려놓으신다고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주님은 우리의 슬픔 외로움 인생의 허무함을 다 아시고 누구보다 우리의 심정 내적의 심리를 다 아셔서 눈물을 흘리시며 옆에 계셔주시며 위로해주는 진정한 친구 위로자가 계시기에 우리는 슬픔의 과정을 잘 통과하고 다시 일어서야 한다. 저자인 목사님은 아내분을 육종 암 말기로 개척교회를 세우고 자녀가 7살 시기를 떠나보내야하는 아픔을 이 책에 서문에 말하기도 싫고 슬픔에 벅찰까봐 잊고 살고 싶었으나 고난의 통과를 위한 사람들에게 책의 내용을 이해를 위해서 용기내어 언급하신 것 저자이신 강정훈 목사님께 말하기가 어려운 가정사 고난을 말하기 쉽지 않을셨을텐데 욥기 이해를 위해 용기내어 말해주신 것 이 책이 질병이나 가족 지인의 죽음으로 고통스러워하는 크리스챤이든 비신자이든 모두에게 용기와 위로의 희망을 주는 책이 되길 희망하며 이 책을 보고 많이 되돌아보고 고난 위로를 알게 되었고 책을 출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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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켈러의 부활을 입다 - 인생 단 하나의 희망, 하나님의 위대한 반전
팀 켈러 지음, 윤종석 옮김 / 두란노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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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죽은사람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그래서 기적 초월적이란 표현을 두고 하는 단어가 바로 부활이다. 책 서론에 팀켈러 목사님은 본인께서 올해 2020년부터 갑산선 암과 힘겨운 투병 중이심을 솔직히 고백하시면서 본인이 병마와 사투를 하시게 되면서 특히 신약학자인 우리에게 친숙한 톰 라이트가 쓴 책들을 읽어보시며 또한 오늘날 세계가 코로나 19라는 마치 중세 구라파가 흑사병으로 인해 온 사회가 공포와 두려움 많은이들이 병으로 죽어간 그때를 또한 1차세계전 1910년 이 시기 스페인독감으로 의료기술이 발달된 시작임에도 많은 사상자 낳고 이후 21세기 사스와 신종플루등 우리가 질병의 유행을 직접 느끼고 경험한 이때 그것과는 비교도 안되는 코로나로회가 올스톱 사람과의 접촉 만남이 힘들고 법으로 규제하기까지 또한 자신이 아픔 이것을 통해 우리의 영원한 생명 부활을 묵상하시게 된것이다

나에게 감명이 깊었던 것을 차례로 나열하자면

1. 하나님 나라에 대한 정확한 정의 및 지녀할 태도다

이것은 구약에서는 이사야 선지자가 표현한 우리에게도 찬양가사로 나오는 말씀구절 사자와 어린양이 뛰 놀며 아이가 독사굴에 장난하며 이것이 여호와 영광이 온 땅위에 임함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 에덴에서 그분과의 친밀한 관계회복을 암시하는 대목이며 신약 예수님의 등장으로 진정한 하나님의 나라의 의미 여기엔 부사가 들어간다 이미와 아직으로 예수님 오심에 이스라엘 민중 유대인들은 드디어 로마에 압제에서 해방시켜주실 메시아가 오신것으로 그분을 왕으로 추대하려고 했다 나도 이부분 예수님이 오심에 하나님께서 친히 이 땅 가운데 오셨는데 왕으로 군림 세상통치를 왜 안하셨을까.? 란 의구심이 든 적이 있는데 거기에 대한 답 주님은 왕이시나 자기의 오심 초림 때 행하실 사역 즉 우리의 죽음 사망권세 해방하시기 위할 영원한 대속죄제의 어린양으로 오심 그래서 팀목사님은 하나님 나라볼 때 이미에 넘 초점을 맞추고 아직을 무시 간과하면 이 세상의 아픔 현 상황이 즉시 해결될 것만을 바라는 비현실적 감성적인 신앙이 되어 감정기복 시달리고 지친다 고난에 넘어지게 된다 나의 모습이다 아직에만 넘 초점을 맞추고 이미를 간과하면 개인의 변화에 소극적으로 변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이미와 아직 2가지 균형을 잘 맞추는 것이 중요함을 알게 되었다.

2. 진정한 행복 기쁨 자유 사랑이 주님임을 깨달음

이것은 바로 주님의 부활과 기쁨이 바로 나의 부활이고 기쁨이라는 것이다. 시편에서 나오는 슬픔 속에서도 나오는 기쁨이다. 나의 현모습 직장과 내가 좋치 않는 사람들로 인하여 항상 위선의 가면을 쓰고 살 수 밖에 없는 처지 내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도 나에겐 완전한 만족 평안을 주질 못하는 점 이것은 우리 인간의 아무리 애쓰고 노력해도 그 운명과 굴레는 벗을 수 없는 존재다 낙망하고 어두운 감정 기색을 뜨지만 우리에겐 기쁜 희망의 소식이 있으니 바로 우리와 사망 조의 값을 완전히 지불하시고 절망과 수치 낙망 슬픔에서 거두시는 우리의 해방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 우리나라가 일제에게 36년 압제와 수탈 착취 민족의 정체성마저 무너질 것 같은 절망적 치욕적인 상황 오지 않을 것 같았던 광복 해방 1945.8.15 히로히토 일왕의 옥음방송 항복선언 연합군에게 항복문서에 싸인을 하고 일본군과 그 세력들이 물러날 때 우리 조선사람들은 기쁨의 간격에 겨워 잔치를 벌이고 태극기와 조선독립 해방 만세 라 쓴 플랜카드를 들고 기쁨의 환희를 만끽한 것을 북한의 시인 박팔양의 평양을 노래함에 압제에서 벗어난 해방된 인민들 거리 집집마다 펄럭이는 국기들 아 아 자유 자유에 빛나는 우리 동포들의 얼굴 나의 눈에서는 기쁨의 뜨거운 눈물이 흐른다네 압제세력으로부터 완전 자유 그것은 세상의 굴래 찌듬에 있어도 우리의 왕되신 주님이 결국 진정한 자유 해방 영원한 기쁨을 나아가 영원한 생명을 주심에 계시록에 모든 눈물을 어린양께서 그 손으로 닦아주시고 다시는 곡하는 것이나 애통한이 없으리니 이 전 것이 자나갔도다 이 구절이 잘 표현한 것이다🥺 우리는 오둑이처럼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3. 하나님은 세상의 원리와는 정 반대로 역사하신다

세상은 사탄의 영역으로 있는 것들이 있어 세상의 배부름 부요함 인기있음 외모 권력 명예 등이 결국 이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단 이런 것들이 좋은것여도 본질적으로 전도서에서 말한 하나님이 주신 것이지만 바람같이 가다 사라지는 것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하나님이 만져주심이 없으면 허망함 반면 우리가 낙망하고 슬픔 세상에서 실패할 수 있는 불안전한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에 말씀하신 주리고 애통하고 이것이 좋은 것으로 바뀌어질 것이란 역설 팀목사님이 말씀하신 실패의 반전이다 사라 야곱 요셉 다윗 라합 밧세바 등 성경에서 보여준 반전의 인물들 당시 농경사회라 남성가부장적 위주 노동력과 풍요 번성을 위해 맏아들 장자가 권리를 독차지하는 것이 당연한 동생보다 형이 권리를 많이 갖는 우리나라의 전통적 정서와 맞아 떨어진 성경의 시대 이때의 이스마엘보단 이삭을 에서보다 야곱 많은 형제들보다 요셉 아버지 이세의 자녀들 가운데 막내 양치기였던 다윗을 기생 이였고 이방인 라합 룻의 시어머니 암몬사람이던 나오미 다윗을 넘어뜨리고 간통의 혐의를 받게 한 밧세바 여인 사회에서 젤 소외 이방인이고 치욕스러운 아픈 과거에 있는 그들을 예수님의 족보에 포함 예수님의 조상 들어간 영광을 안겨주신 신실 공정 이 형용사에 들어간 분이 오르지 하나님이심을 보여준다.

4. 각 사람의 특성을 이해하시고 격려해주신다

이 점은 예수님이 부활 이후 각 제자들에게 나타나실 때에 도마는 의심이 많고 합리적이 면이 커 난 그분의 손자국 찌린 상처를 만져보지 못하곤 못 믿어 예수님은 완전한 형태 몸으로 오실 수 있는데 그런 도마를 위해 자신이 십자가형에 당하신 상처의 흔적을 지니신 모습으로 오셔서 그 상처와 자국을 만져보심으로 도마를 격려하시고 베드로는 예수님을 3번 부인하고 도망갔지만 먼저 오셔서 너의 모든 면보다 내가 널 완전하게 하신다고 사도요한에게는 예수님의 부활을 직접 보진 못해서도 그분이 부활하심을 완전히 믿어 요한복음 마지막 페이지에 네가 날 사랑하느냐 3번 물으신 질책 심문이 아닌 격려와 고무 신심의 당부이신 것 그리스도인들을 핍박 저주에 열심인 바리세파 율법학자 가말리엘의 제자인 사울을 다메섹에서 음성으로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음성을 통해 눈을 잠시 멀게 한 초자연적 역사로 그를 사울에서 그리스도의 사도인 바울로 변하게 하심에 저자는 예수님은 우리 모두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널 개인으로 안다 너의 길은 너만의 것이며 반드시 옆 사람의 길과 같지는 않다. 그러니 너는 그들을 따르지 말고 나를 따르라 그러니 당신도 자신을 남과 비교하지 마라 예수님을 바라보며 그분이당신만을 위해 예비해 두신 길로 경주하라 고 나를 격려해주신다.

결론은 진정한 예수님과의 친밀한 교제 및 살아가는 신앙과 예배가 회복되길 원하시는 그리스도인 부활 나와 같이 삶 세상으로 인해 낙망 회의감으로 절망하는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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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관하여 팀 켈러의 인생 베이직
팀 켈러 지음, 윤종석 옮김 / 두란노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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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2. 인생에 찾아온 이 새로운 시기를 해쳐 나갈수있을까?

3. 나는 하나님 안에 바로 서 있는가?

내가 사람이 결국 죽는다는 것을 첨 알게 된 시점은 바로 고2때 할머니 대학생 2학년 끝마치고 날 돌보신 친할아버지가 싸늘한 시신이 되어 누워계셔서 염을 하고 입관을 하셨을 때 난 이런 고민과 괴로움에 빠졌는데 사람은 정말 왜 죽을까 죽고나면 사람들이 말한 것 같이 아무것도 없는 불교 힌두교 말한바 무로 돌아가는 것일까 천국과 지옥 내세가 존재할까 이 질문이 날 계속 따라왔다.

내가 죽게 되면 어떻게 될까? 정말 성경에서 말한 바 하나님의 나라에서 사랑하는 나의 지인 가족들을 만날 수 있을까 내가 아무리 고민해 보아도 답이 나오지 않으며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음에 절망과 탄식 허무함에 빠졌다.

팀켈러 목사님은 이에 우리 그리스도인이 사별과 죽음을 어떻게 맞이해야 할지 성경적으로 설명했다.

1.사람을 떠나보냄에 솔직하게 슬퍼하고 억지로 참지 말되 슬픔이 절망 탄식이 되지 않도록 하라

- 나사로의 죽음을 보시고 우리 인간이 사랑하는 사람 잃음 동정심 예수님도 느끼시고 눈물을 흘리셨다 단 슬픔 머무르지 않도록 하게 하셨다

2.슬퍼하되 소망함 즉 우리 주님은 인류에 이름을 남긴 현자 인사들과 달리 인간이 극복할 수 없는 난공불락인 죽음의 권세를 깨고 부활하셨다 점이며 우리 그리스도인도 주님과 같이 부활 영광스러운 몸으로 변하며 주되신 그분을 직접 대면하며 이후 나의 사랑하는 할머니 할아버지 (외갓집 포함) 아버지 사마들 친한 절친 성도들 만나 주님과 영원한 안식 행복 누림을 이에 성경은 바울이 사망에 맞서는 표현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대담함이 바로 부활신앙임을 알려준다

우리가 죽음을 솔직하게 직면하지 못하게 고민하지 못하게 함에 팀켈러 목사님은 현대사회가 세속적에 집중 지나친 추구로 죽음을 외면하게 함과 죽음을 회피하다 오히려 나와 같이 깊은 절망과 자괴감에 빠짐

양심이 심판에 대한 인간이 깊숙이 감춰진 두려움 자아 무엇보다 의료기술 발달 경제력 향상으로 수명 연장됨에 따라 고독사 및 시설 죽음으로 죽음에 대해 무감각해졌다고 분석하셨다.

대학생 때 이석철 김난예 교수님께 배운 바가 있는데 우리 인간은 태어남과 동시 인생을 사는 것 잘 사는 것 (well being)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잘 죽는 것 (well dying) 죽음을 잘 맞이하는 것이 인생의 아름다운 라스트 장식한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죽음은 우리 인생에서 피할 수 없는 숙명이고 슬프며 두려운 것은 맞다 하지만 두려울 것이 없는 것은 죽음을 이기신 챔피언 우리의 왕 아버지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난공불락의 적 사망을 이기고 부활하신과 우리의 현 시점 장차 다가올 기쁨과 영광과 감히 비교 할 수 없는 영생을 나에게 주셨기에 후회가 덜한 삶을 살아가며 나의 달려가길을 마치고 훗날 사랑하는 가족 친구 사랑하는 사람들과 같이 주인되신 주님과 함께 살 그날을 내 숨이 거둬지는 때까지 바라고 잊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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