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글쓰기 무작정 따라하기 : 고쳐쓰기 편 - 많이 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올바르게 쓰는 것이다! 초등 글쓰기 무작정 따라하기
박재찬(달리쌤) 지음 / 길벗스쿨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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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공주 맘이에요.

오늘은 "초등 글쓰기 무작정 따라 하기 - 고쳐쓰기 편" 책을 소개해 드릴게요.

학교에서 받아쓰기를 하고 집에서 꾸준히 맞춤법 공부를 하는 딸이라 맞춤법은 자신 있어 아는 딸인데요.

글을 쓰다 보면 어휘에 맞지 않고 조금 매끄럽지 않는 문장들이 있었어요.

이번 기회에 고쳐보자 싶어서 초등 글쓰기 무작정 따라 하기 - 고쳐쓰기 편을 마스터하기로 했답니다.

부사, 명사, 조사와 같은 품사는 모르지만 초등 글쓰기 무작정 따라 하기 - 고쳐쓰기 편책으로 좀 더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문장을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그럼 초등학생들이 어떤 문장을 자주 틀리는지 틀릴 만한 오류 유형 60가지를 알아볼까요?

먼저 부사어 오류인데요. 부사가 무엇인진 몰라도 문장 어느 위치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이해할 수 있어요.

'별로'라는 단어는 부정적인 표현이기에 부정 표현과 함께 사용해야 하죠.

띄어쓰기 오류는 기본적으로 수록이 되어있고 아이뿐 아니라 저 또한 자주 틀리는 부분이라 열심히 훈련했습니다.

평소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던 중복 오류네요.

'과반수' 많이 들어보셨죠? 회의할 때 아무렇지 않게 사용했는데~~ 서로 중복된 표현이죠.

하루에 얼마나 많은 오류를 하고 살았는지~~ 글쓰기뿐 아니라 대화를 할 때도 많은 오류를 하고 있었어요.

맞춤법과 띄어쓰기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것만으론 부족하네요.

이렇게 초등 글쓰기 무작정 따라 하기 - 고쳐쓰기 편책은 글쓰기 오류 사례 60가지 집중 훈련을 할 수 있어요.

그럼 이제 훈련을 해볼까요?

초등 글쓰기 무작정 따라 하기 - 고쳐쓰기 편은 총 5단계로 아이들이 글쓰기를 좀 더 올바르게 쓸 수 있도록 지도해 준답니다.

1단계는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 고침의 설명을 읽고 알아봅니다.

2단계는 원리에 따라서 직접 한 문장씩 고치는 연습을 해요.

3단계는 글을 보면서 틀린 부분을 찾아 고치는 연습을 해요.

4단계는 고친 글을 다시 쓰면서 올바른 글과 문장에 대한 감각을 익혀요.

5단계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며 각 장에서 무엇을 고쳐 써야 할지 확실하게 이해하고 마무리합니다.

1~5단계까지 마무리를 하면 올바른 글쓰기 구사 기법을 습득할 수 있어요.
글을 고쳐 쓰며 국어 문법 실력과 문해력까지 상승시키고 매끄러운 문장을 만들 수 있어요.
나중에 학교 논술시험이나 과제에서도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으리라 믿고 오늘도 열심히 훈련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길벗

#초등글쓰기무작정따라하기 #고쳐쓰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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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들 별들의 징조 5 : 잊힌 전사 전사들 4부 별들의 징조 5
에린 헌터 지음, 서현정 옮김 / 가람어린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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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공주 맘이에요.

오늘은 "전사들 4부 별들의 징조 5 - 잊힌 전사"책을 소개해 드릴게요.

호숫가에는 천둥족과 바람족, 그림자족이 종족 지도자의 지휘 아래 '전사의 규약'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그중 어둠의 숲으로부터 종족의 파멸을 지키기 위한 예언의 주인공 제이페더, 라이언블레이즈, 도브윙이 있었죠!

"셋이 있을 것이다. 너의 혈육의 혈육이며, 그 셋의 발에 별의 힘이 깃들 것이다." 오래전부터 내려오던 예언~ 다시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데요~!!!!

이들에게 새로운 예언이 내려진답니다.

"영원히 계속될 어둠에 맞서기 위해 셋은 넷이 되어야 한다" 셋은 넷이 되어야 한다?

그럼 운명의 고양이가 더 있다는 말일까요? 새로운 예언으로 제이페더가 혼란 스러워해요.

과연 예언의 뜻이 무엇인지 제이페더와 함께 알아볼까요?


위협과 자연환경의 변화에 맞서서 종족을 공격하기도 하고 협동도 했던 천둥족, 바람족, 그림자족!! 어둠의 숲 고양이들에 맞서 종족을 지켜내야하는 긴박한 상황에서 종족 간의 분열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종족 동료조차 믿을 수 없고 서로에 대한 불신이 커지는 상황에서 종족 고양이들에게 원한을 품은 솔이 나타나는데요.

천둥족에 원한이 있었던 걸까요? 솔은 바람족을 부추겨 지하 굴길로 천둥족에 침략할 계획을 세운답니다.

하지만 천둥족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있는 도브윙이 있었죠.

이때 전쟁이 코앞인 천둥족에게 좋은 소식이 생겼어요. 죽은 줄만 알았던 전사가 짠~ 하고 나타납니다.

누구일까요? 전사는 몇 년 동안 땅속에서 생활을 했기 때문에 땅속 지리에 대해 훤히 알고 있었어요.

바람족이 지하 굴로 침략한다고 했는데 왠지 천둥족에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이 드는데요!!

땅속을 훤히 안다고 하지만 무방비 상태로 있다가는 당하기 쉽죠.

빨리 도브윙이 솔의 계략을 눈치채야 하는데요~!!! 이번에도 특별한 능력이 발휘가 되었을까요?

어둠의 숲에서 전쟁을 준비하고 있는데 종족끼리 싸우고 있다니!! 종족끼리 그만 싸우고 예언에 집중하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새로운 예언에 셋은 넷이 되어야 한다는 말뜻!! 새로운 고양이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뜻이 있는 건지 정말 궁금한데요. 제이페더, 라이언블레이즈, 도브윙이 마지막 예언을 어떻게 풀어낼지 "전사들 4부 별들의 징조6 - 마지막 희망" 책을 기다려 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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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다 - 일도 인간관계도 버거운 당신에게
김민성 지음 / RISE(떠오름)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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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공주 맘이에요.

오늘은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다"책을 소개해 드릴게요.

요즘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인데요~ 심신이 지치고 힘들 때!! 위로와 도움이 많이 된 책이랍니다.

사실 요즘 이것저것 많은 일들을 하고 다니는데요. 하고 싶어서 하는 것도 있고 부탁하니 거절을 못 해서 하는 것도 있고~ 이러다 보니 하는 일이 너무 많아졌어요.


조금 버겁다 싶으면 거절을 해서 나를 먼저 생각했어야 했는데!! 남들의 시선이 뭐라고!! 그렇다고 착한 사람이 되고 싶은 것도 아닌데!!! 내가 아니면 다른 사람이 맡아서 할 수도 있는데!

매번 이러지 말자고 다짐을 하고 책을 읽으면서도 또다시 독해지질 못하고 있어요.

한편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니 나에게 부탁하는 거라 생각해서 기분 좋게 들어주지만 가끔 벅찰 때는 어찌해야 하나 난감할 때도 있어요.

무언가를 해야 하는 건 어렵진 않았요. 그런데 그 안에 형성되는 관계들!!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정말 여러 유형의 사람들이 있어요.

긍정적인 사람들을 만나면 에너지를 받는 것 같은데 부정적인 사람들을 만나면 기를 빨린듯한 기분이 들어 하루 종일 힘들 때가 있어요.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받아서 함께 일을 하면 일도 즐겁잖아요. 그래서 부정적인 사람들을 멀리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게 나쁜 것만은 아닌 것 같아요. 나를 위해서 내가 먼저 긍정적으로 바뀌어야 사람들을 만날 때 긍정의 에너지를 쏟아내죠!!(책에서도 제 편을 들어주네요!!)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힘들게 끌고 왔던 일들을 정리하고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늦었다고 생각했지만 긍정적인 마인드로 "나는 할 수 있다"를 외치며 하루하루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요.

다시 긍정의 에너지를 받았으니 이젠 에너지를 쏟아야겠죠? 나의 성공적인 미래를 위해~~ 출발!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떠오름 #좋았다면추억이고나빴다면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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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걸으면 기적이 일어난다 - 땅과의 접촉으로 만병을 치유하는 건강 프로젝트
김영진 지음 / 성안당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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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공주 맘이에요.

오늘은 "맨발로 걸으면 기적이 일어난다" 책을 소개해 드릴게요.

흙을 밟고 살면 심신이 안정되고 건강하게 살수 있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어요.

하지만 아파트에 살며 신발을 신고 생활하고 학교 운동장도 인조 잔디로 만드는데 어디서 흙을 밟을 수 있을까??

특히나 요즘 아이들은 발에 흙이 들어가는 걸 싫어해 더욱더 흙을 접할 기회가 없죠.

흙을 멀리해서일까요? 안 아픈 곳이 없네요. 아이들은 사계절 감기를 달고 살고!!

부모님도 기관지가 안 좋으셔서 지리산으로 이사를 가셨는데 물과 공기가 맑아서인지 정말 흙을 밟고 생활을 하셔서 그런지 기관지 약을 안 드셔도 생활이 가능해지셨다니 정말 다행이죠!!


'맨발로 걸으며 기적이 얼난다' 책의 여러 사례들을 보면서 정말 흙이 우리 건강을 이롭게 하는구나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었어요.

어싱(접지라고도 하며, 지구 표면에 존재하는 에너지에 우리의 몸을 연결하는 것. 땅과의 접지를 통해 만병의 주범인 몸속 활성산소를 배출한다.)이라는 단어도 새로 알게 되었고요.

또한 맨발로 걸으면 발의 뼈와 근육, 인대들이 골고루 성장하며 감각신경이 향상해 신체 발달에 도움이 되니 해볼 만하겠죠.

평소 정전기가 심해 현관문 열 때 소매 옷을 늘려 잡고 문을 열곤 했는데 왜 정전기가 생겼는지 이제 그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조금씩 땅과 가깝게 지내다 보면 저절로 좋아지리라 믿고 아이들과 등산을 가려고 해요.

당장 맨발로 다니는 건 무리이기에 조금씩 시도해 보려고 해요.

숲속 의자에 앉아 맑은 공기를 마시고 맨발로 땅과의 접촉!! 나의 양전하가 땅의 음전하를 만나 균형을 잘 이루겠죠.

여행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 고맙게도 맨발로 걷기 좋은 해수욕장을 추천해 주었네요!!

앞으론 놀러만 가는 것이 아니라 어싱하러 다녀야겠어요.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어싱 하자!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성안당 #맨발로걸으면기적이일어난다 #활성산소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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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초등 영어 : 문법 - 시원X혼공스쿨이 만든 초등 영어 바이블 시원스쿨 초등 영어
허준석.기나현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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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공주 맘이에요.

오늘은 "시원스쿨 초등 영어 문법"책을 소개해 드릴게요.

영어를 즐겁게 공부하고 싶어 문법을 따로 공부하지 않았는데 초등 고학년이 되니 문법이 필요하더라고요.

약간 늦은 감이 있지만 고학년이 되어서 그런지 배우는 속도가 빠르네요.

시원 x 혼공 스쿨이 만든 초등 영어 바이블이라 그럴까요?

삽화로 개념을 설명했기에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고 한눈에 삽화가 들어오기에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답니다.

총 50개의 유닛으로 명사와 대명사, 동사, 시제, 형용사와 부사, 비교급과 전치사, 조동사와 태, 준동사, 접속사와 문장의 종류, 의문사, 관계사까지 초등 영어 교과서 5종에 나오는 문법을 완벽하게 익힐 수 있어요.

문법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알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죠.

8품사랍니다. 8품사는 무엇인지 간단한 설명이 되어있는데요. 알고 있는 부분이지만 다시 한번 확인하며 읽어보았어요.

그럼. Chapter 1 명사와 대명사에 대해 배워볼까요?

5개의 Unit로 명사의 단수형과 복수형을 알아보았어요.

이번 Unit에서 배워야 할 주제를 삽화로 확인을 해요.

그림으로 무엇을 배울지 확인을 했다면 본격적으로 문법을 배우게 되는데요.

문법은 간단하고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어있고 알아두면 좋은 정보까지 tips으로 알려줬답니다.

셀 수 있는 있는 명사와 셀 수 있는 명사를 알고 복수 명사 만드는 방법을 익혔답니다.

복수 명사 뒤에 -s를 붙이면 완성인데~ 역시나 예외 부분이 있어 따로 익혔답니다.

이번엔 배운 내용을 문제로 풀어봤는데요.

방금 배웠던 부분이라 어렵지 않게 풀었어요.

올바른 답을 찾고 빠진 문장을 채워 넣고 틀린 부분을 고치며 명사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이렇게 셀 수 있는 명사, 인칭대명사, 소유대명사와 지시대명사, 비인칭주어 It까지 학습하며 명사와 대명사 부분을 마무리했어요.

이것이 끝이 아니고요! Chapter가 끝나면 단원평가를 본답니다. 기본 개념 확인 문제와 서술형 확인 문제로 제대로 문법을 익혔는지 확인을 하기에 복습까지 하며 마무리했답니다.

이렇게 한 단원이 끝났어요. 따로 문법 정리장을 만들어 필요할 때 꺼내보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단원평가 다음 장에 핵심 쏙쏙 요약정리가 따로 있네요!! 역시 시원스쿨~ 필요한 것들을 알아서 챙겨주네요.

문법! 쉽지 않죠! 어렵다고 생각해서 그동안 미뤄왔었는데 지금부터 천천히 시작해 보려고 해요.

이제 시작이라 쉽진 않겠지만 시원스쿨 초등영어로 읽고, 쓰고, 말할 수 있도록 실력을 높여보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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