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다 - 일도 인간관계도 버거운 당신에게
김민성 지음 / RISE(떠오름) / 2023년 9월
평점 :

안녕하세요! 3공주 맘이에요.
오늘은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다"책을 소개해 드릴게요.
요즘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인데요~ 심신이 지치고 힘들 때!! 위로와 도움이 많이 된 책이랍니다.
사실 요즘 이것저것 많은 일들을 하고 다니는데요. 하고 싶어서 하는 것도 있고 부탁하니 거절을 못 해서 하는 것도 있고~ 이러다 보니 하는 일이 너무 많아졌어요.

조금 버겁다 싶으면 거절을 해서 나를 먼저 생각했어야 했는데!! 남들의 시선이 뭐라고!! 그렇다고 착한 사람이 되고 싶은 것도 아닌데!!! 내가 아니면 다른 사람이 맡아서 할 수도 있는데!
매번 이러지 말자고 다짐을 하고 책을 읽으면서도 또다시 독해지질 못하고 있어요.
한편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니 나에게 부탁하는 거라 생각해서 기분 좋게 들어주지만 가끔 벅찰 때는 어찌해야 하나 난감할 때도 있어요.
무언가를 해야 하는 건 어렵진 않았요. 그런데 그 안에 형성되는 관계들!!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정말 여러 유형의 사람들이 있어요.
긍정적인 사람들을 만나면 에너지를 받는 것 같은데 부정적인 사람들을 만나면 기를 빨린듯한 기분이 들어 하루 종일 힘들 때가 있어요.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받아서 함께 일을 하면 일도 즐겁잖아요. 그래서 부정적인 사람들을 멀리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게 나쁜 것만은 아닌 것 같아요. 나를 위해서 내가 먼저 긍정적으로 바뀌어야 사람들을 만날 때 긍정의 에너지를 쏟아내죠!!(책에서도 제 편을 들어주네요!!)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힘들게 끌고 왔던 일들을 정리하고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늦었다고 생각했지만 긍정적인 마인드로 "나는 할 수 있다"를 외치며 하루하루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요.
다시 긍정의 에너지를 받았으니 이젠 에너지를 쏟아야겠죠? 나의 성공적인 미래를 위해~~ 출발!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