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음표가 팔딱! 시 읽는 어린이 128
정미혜 지음, 이성희 그림 / 청개구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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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저리 뒹구는 신문지에게 쓰임 많은 지구 수비대라 칭찬하고, 부루퉁하니 차가운 서리에도 고슬고슬 흰쌀밥이라 불러주는 책. 아이들 삶 속에 묻혀있는 소재들을 찾아 동시의 싹을 틔우고 시인의 입김으로 언 마음을 녹여 주는 봄흙같은 동시집을 아이들이 다같이 많이 많이 읽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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