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거북이
코리 도어펠드 지음, 남은주 옮김 / 북뱅크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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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앞에서 머뭇거리는 넬리가 두려움 속에서도 딱 한 걸음만 용기내어 내딛는 순간 분명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 것 같아 읽기 전부터 설렌다. 아이뿐만 아니라 새로움에 쉽게 용기를 내기 어려운 이들에게 넬리의 다음 발걸음이 큰 용기를 줄 것 같아 너무 기대되고 꼭 읽고 싶은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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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을 위로하는 그림책
김숙.김보나.김미영 지음, 굳세나 캘리그래피 / 북뱅크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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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도서 『어른을 위로하는 그림책』 📚
🧳 어른이면당연히 힘듦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거라 생각하며 그저 고단한 하루하루를 버티듯 살아갑니다.

🌱 결혼을 하고,
아이가 태어나면서 자연스럽게 다시 손에 들게 된 그림책은 버티듯 살았던 내 일상을 조용히 바꿔놓았습니다.

😊 그림책을 읽으면서 오히려 제 마음이 먼저 좋아지고,
웃고 있는 아빠의 모습은 고스란히 아이에게 전해져 아이도 아빠와 함께 책 읽기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 때로는 그림책이 주는 잔잔한 감동에 코끝이 찡해질 만큼 큰 위로를 받기도 했습니다.

❤️ 이 모든 시작은
인스타 팔로워도 많지 않고,
화려한 글솜씨도 없는 저에게
오직 그림책을 좋아하는 마음 하나만 알아봐 주시고
기꺼이 기회를 내어주신
그림책을 사랑하시는 북뱅크 김숙 대표님 덕분입니다.

🌿 때로는 기쁨을 느끼고, 때로는 위로를 받으며,
아이의 성장만큼 아빠의 마음도 함께 자라났던 시간들이었습니다.

📘 그림이 가득한 유아책, 아이책으로만 느껴지는 그림책
이러한 편견 때문에 선뜻 펼치지 못했던 어른들에게

✨ 이 책은 말해줍니다.
그림책이야말로 어른에게 가장 깊은 위로가 될 수 있다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남았던 이야기

🔖 p. 206–207

잠시 내려놓고 떠나기, 그리고 가볍게 돌아오기 (김숙)

〈설탕 한 컵〉

💬 ‘설탕 한 컵을 마련하기 위해 돌아다니던 짧은 여정 속에서 상실의 아픔을 겪은 사람이 혼자만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위로받게 됩니다.’

🤝 제 생각에 같은 아픔이 있거나,
나와 비슷한 처지의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위로가 될 때가 있어서 더 깊이 공감되었던 내용입니다.

‘지금 함께 나누는 시간이 더없이 소중하다는 사실도 전합니다.’

🌙 ‘잠시 복잡함을 내려놓고 떠나기, 그리고 돌아오기(여기에 방점을 찍습니다.) (...중략...) 선우정아의 노래 <도망가자>를 틀어놓고 가만히 귀 기울여 봅니다. 우리 가자 / 걱정은 잠시 내려놓고 / 대신 가볍게 짐을 챙기자 / 실컷 웃고 다시 돌아오자...’

🪞마음 마주하기
이 유한한 삶 속에서 함께해서 좋았던 사람, 지금 누가 떠오르나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선우정아의 노래 〈도망가자〉를 틀어놓고 귀 기울여 봅니다.

📝 책을 소개한 뒤 이어지는
‘마음 마주하기’ 코너는 그림책의 이야기를 읽고 자연스럽게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해주어 더 좋았습니다.

💡 “이 책을 읽으며,
여러분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작가님들의 말씀이 이제야 또렷하게 이해됩니다.

🤲 작가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어렵지 않게,
아주 친절하게
그림책의 세계를 안내해 주는 책입니다.

📚 그래서 그림책을 좋아하는 분들은 물론,
책과 조금 멀어졌던 분들도 전혀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 이 책 한 권을 읽고 나면
마치 45권의 그림책을 한 번에 읽은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 그리고 어느새 ‘그림책의 매력’이 무엇인지 느끼게 됩니다.

🍀 위로가 필요한 분들께 진심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bookbank_books (북뱅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어른을 위로하는 그림책』

김숙 , 김보나, 김미영 글
캘리그라피&삽화 굳세나
135×205mm
250쪽, 17500원, 2025년

#어른을위로하는그림책
#그림책스타그램
#책읽는아빠
#북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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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 안녕하세요 - 개정판 저학년은 책이 좋아 53
강민경 지음, 이영림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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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뛰어오는 사람을 보면 자연스럽게 열림 버튼을 누른다.

❤️ 큰 이유는 없다.
그저 그렇게 하고 싶어서 하게 되는 행동이다.

🔖 41–42p.
“투명 인간이 된 기분이 찜찜하고 무거워
(...중략...)
내가 인사를 안 했을 때
사람들도 이런 기분이었을까?”

❄️ 그런데 감사의 인사가 돌아오지 않을 때, 공기마저 차가워진 것처럼 괜히 마음이 조금 식는다.

💭 인사 예절은 너무 당연해서 자주 잊혀진다.

✨ 그래서 더 중요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 31p.
“아무리 숙제를 잘하면 뭐 해?
먼저 예의 있는 사람이 되어야지.”

👣 아이는 부모의 등을 보며 자란다고 했다.

아이가 인사 잘하는 아이로, 예의 있는 사람으로 자라길 바란다면 그 답은 늘 내 하루의 태도 속에 있다.

🪞나는 주변을 보며 반가움을 그리고 고마움을 언제나 잘 표현하는지 돌아보게 된다.

🔖 56p
할머니가 할아버지에게 말하고, 할아버지가 경비 아저씨에게 말하고, (...중략...) 호연이 엄마가 호연이에게 말하고, 호연이는 학교 아이들에게 모두 말하고...

🌱 우리의 삶은 보이지 않는 선으로 조용히 연결되어 있다.

🙇 인사는 그 선을 살짝 밝혀주는 불빛 같고, 고개를 숙이는 순간 우리의 관계는 더욱 가까워지고 끈끈해지는 것 같아 오히려 내 마음이 더 좋아진다.

🔖 74p.
“고개를 숙일수록 내가 아는 세상이 넓어지고 마음도 가벼워졌어요.”

❤️‍🩹 예의는 나를 작게 만드는 게 아니라 삶을 더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 말로 가르치기보다 아이 스스로 느끼게 하는 것 그리고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칠까보다, 오늘 내가 어떤 어른으로 인사했는지를 조용히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다.

🍀 좋은 습관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건네고 싶습니다.

@_itisbook (잇츠북) 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느낀 점을 바탕으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아드님 안녕하세요
강민경 글
이영림 그림
185x240mm
80쪽, 14000원, 2026년

#아드님안녕하세요 #강민경 글 #이영림 그림 #잇츠북 #서평단 #저학년은책이좋아 #예절 #공감 #그림책서평 #그림책추천 #아이와함께읽는책 #아이교육책 #생활예절 #인성교육 #부모의태도 #말의힘 #인사하는아이 #예의있는아이 #아이와성장 #부모공감 #육아공감 #책육아 #책으로배우는삶 #아이에게전하고싶은말 #오늘의책 #마음이자라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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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 선생님 BITTER BOOKS SERIES 2
건묵 지음 / 건묵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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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도서 『이놈 선생님』 📚

💬 “이건 다시 생각해봐야 하는 행동이야.”

⛔️ 책을 읽고 아이보다 먼저 나 자신이 잠시 멈추게 되었습니다.
아이에게 무언가를 알려주기 위해 나는 어떤 말들을 사용해 왔는지, 그 말들이 과연 아이에게 생각할 시간은 주었는지 나부터 되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건 왜 이렇게 하면 좋을까?
🎈다른 방법은 없을까?

☝️ 잘못을 바로 지적하기보다 하며 방향을 좋은 쪽으로 권유하는 말을 건네는 것. 이놈 선생님은 그 말의 방향이 아이 마음에 더 오래 남는다는 걸 조용히 보여주는 책이었습니다.

🚦 『이놈 선생님』 지팡이의 쓴맛은 아이를 혼내기 위한 장치가 아니라 잠시 멈추고 스스로 돌아보게 만드는 신호처럼 느껴졌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나 역시 아이에게 알려주고, 생각하게 만들기 위해 말을 조금 더 부드럽게, 긍정적으로 바꿔야겠다고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혀끝으로 느끼는 감각 동화책’이며, ‘체험형 쓴맛 스티커’가 있어 아이들이 직접 맛보며 느끼고, 이놈 선생님이 되어 스티커를 붙이는 경험을 통해 이야기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는 점이었습니다.

✨ 읽기만 하는 그림책이 아니라 놀이처럼 책을 펼치다 보니, 아이들이 어느새 내용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 그 의미가 천천히 그러나 분명하게 스며들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 처음엔 조금 무서워 보였던 이놈 선생님은 페이지를 넘길수록 화내는 어른이 아니라 아이보다 한 발 앞에서 위험을 먼저 발견하고 잠시 멈춰 세워주는 존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이놈 선생님은 언제나 우리 곁을 조용히 지켜보고 있어요.”
“아이들이 위험해지는 걸 보면, 누구보다 먼저 달려오거든요.”

✅ 이 문장을 읽으며 아이를 지키는 일은 큰 목소리가 아니라, 말의 방향을 바꾸는 일이라는 것에 확신이 들었습니다.

🌱 『이놈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옳고 그름을 알려주기 위해 함께 읽어보는 책이기도 하지만, 부모가 훈육하는 과정에서 겪는 기다림과 말의 방향에 대한 고민에 조용히 답을 건네주는 그림책이었습니다.

🧸 이제 아이의 가방에 달린 ‘이놈 선생님 키링’이 때로는 흔들릴 수 있는 아이 마음 곁에서 따뜻한 단호함의 기억으로 남아 옳은 방향을 다시 생각할 수 있게 도와줄 것만 같습니다.

⏱️ 아이에게는 멈추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부모에게는 조금 더 다정한 말을 건넬 용기를 주는 책📙

🍀 그래서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즐겁게 읽는 시간은 물론,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가르치고 싶은 부모에게도 기꺼이 권하고 싶습니다.

@bitterbooks2025 (비터북스) / #출판사건묵 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느낀 점을 바탕으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놈 선생님』

건묵 글
김소영 그림
210 x 268mm
양장본, 48쪽, 19800원, 2025년

#이놈선생님 #건묵 글 #김소영 그림 #비터북스 #신간도서 #체험형그림책 #그림책추천 #유아그림책 #훈육그림책 #감각그림책 #아이와함께읽기 #부모의마음 #육아의순간 #멈춤의가치 #혼내지않는훈육 #아이를지키는어른 #읽어주는시간 #마음이남는책 #맛보기 #스티커 #쓴맛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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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어디까지라도 달릴 수 있어
아라이 료지 지음, 김숙 옮김 / 퍼머넌트북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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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도서 『나는 오늘 어디까지라도 달릴 수 있어』 📚

☀️ 어느덧 또 한 해가 지나 새로운 새해가 찾아왔습니다.

🕰 무엇을 하며 지냈는지 돌아보기도 전에 훌쩍 지나간 시간들
그래도 잘 버텼다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새로운 시작을 위해 잠시 숨을 고르는 요즘입니다.

❤️ 하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우리의 평범한 하루 속에는
이미 수많은 기쁨과 행복이 숨어 있었고, 이 책은 그 사실을 조용히, 그러나 분명하게 일깨워 줍니다.

🐎 다시 시작되는 새해, 2026년 붉은 말의 해.
우리는 또 새로운 다짐을 품고 각자의 속도로,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그리고 힘차게 달려갈 것 입니다.

🔖
‘세상은 매일매일 축하할 일로 가득 차 있다고요.’

🌱 다가오는 평범한 하루는 결코 평범하지 않고, 우리가 마주하는 수많은 순간들은 모두 기쁨과 감사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이 책은 따뜻하게 건네줍니다.

🎨 아라이 료지 특유의 거친 듯하지만 포근한 그림은 책장을 넘길 때마다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 보여줍니다.

🎈매일이 지루한 반복처럼 느껴질 때,
️🎈익숙함 속에서 마음이 무뎌졌을 때,

👍 그림과 함께 이어지는 긍정적인 문장들, 힘차게 질주하는 말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어디까지라도 달려갈 수 있을 것 같은 용기와 세상 끝까지 이어질 것 같은 감사한 순간들이 자연스럽게 마음속에 피어납니다.

⭕️ 아무렇지 않게 지나쳤던 순간들이 사실은 모두 두근거리고 소중한 장면들이었음을, 잊고 지낸 하루하루가 이미 충분히 행복했음을 느끼게 해주는 책.

🍀 다가온 새해의 모든 순간을 기쁨과 행복, 그리고 감사함으로
온전히 느끼고 싶은 분들께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permanent_books (퍼머넌트북스) /
@bookbank_books 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나는 오늘 어디까지라도 달릴 수 있어』

아라이 료지 글·그림
김숙 옮김
216×286mm
양장본, 32쪽, 16800원,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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