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가 된 돼지 너구리 돼지 너구리 6
사이토 히로시 글, 모리타 미치요 그림, 안소현 옮김 / 소담주니어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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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돼지 너구리 시리즈 중 하나를 사봤다.  율양이 너무 좋아한다.

돼지가 너구리의 도움으로 여러 가지로 둔갑을 한다는 이야기인데 아는 동물들이 나오니 좋은가 보다.

우리가 읽은 건 <간호사가 된 돼지 너구리>다.
우연히 사고 현장을 목격한 돼지너구리와 너구리.
(율양은 엠뷸런스를 보더니 위용위용 하면서 사이렌 소리를 낸다.)

돼지너구리가 둔갑을 해달라고 하니 너구리는 환자나 의사로 변하는데 돼지너구리는 간호사에 꽂혔던 거였다.

변신한 둘이서 진료소를 열고 왕진 한 번 다녀오니 동물들이 진료소를 찾아온다.
 
 
 

덕분에 율이가 박쥐도 알았다.

마지막 환자가 올빼미였는데 그림이 부엉이 같아서 올빼미와 부엉이 구별법을 검색했다.

부엉이는 ㅂ처럼 깃이 뾰족하게 달렸는데 올빼미는 ㅇ처럼 둥그렇게 생겼단다.

그렇다면 이 책에선 올빼미가 아니라 부엉이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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