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독서토론 지도를 하게 된 교사들이 읽으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토론의 중요성부터 준비, 실제 진행과정, 후기 작성까지 실제 도움이 되도록
꼼꼼하게 안내하고 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기분 좋게 읽다가도 중간중간 보이는 오타 때문에
몰입도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길게 보면 글쓰기와도 연관된 책인데 어쩌면 오타가 이렇게 많은지
내가 읽은 게 2쇄본이었는데 다시 찍을 때라도 교정을
해주면 좋았을 걸.
출판사의 나태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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