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내일 죽는다면, 당신은 누구와 하루를 보낼 건가요? - 삶이 고독해서 인간관계를 정리했다
나가마쓰 시게히사 지음, 윤지나 옮김 / 포르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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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책 리뷰 ❤️

[ 만약 내일 죽는다면, 당신은 누구와 하루를 보낼 건가요?]

💚 저자 - 나가마쓰 시게히사
💚 옮김 - 윤지나
💚 출판 - 포르체

“ 삶이 고독해서 인간관계를 정리했다.”



📝 나는 고향에서 나고 자라 타 지역에는 연고가 거의 없다.
넓은 인맥을 가지면 세상이 말하는 소위 ‘성공하는 사람이 되는게
더 쉬워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살았었다. 들어가며를
읽으며 ‘세상에 넘쳐나는 인맥 신화로부터 당신을 해방시키기
위해서’ 라는데 과연 어떤 생각이 맞는 것일까? 책을 펼쳐본다.



🟢 목차

1장. 만남을 무리하게 넓히는 사람, 만남이 저절로 늘어나는 사람
2장. 당신이 소중히 해야할 사람은 누구인가
3장. 당신은 누구와 일할 것인가
4장.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끌어당긴다
마지막 장. 인생의 가치를 높이는 법


📔 책은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엑기스의 집합체라고 할수 있거든.
생각해보게. 저자는 그 책에 모든 것을 쏟아붓지 않는가?
만나고 싶었던 사람의 책을 읽고 만나러 가든, 반대로 만난 다음에
그 사람의 책을 읽든 저자에게 직접 들을 수 있는 이야기는 그 책의
‘머리말’ 정도의 분량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었다.


📝 책과의 만남을 가져야 하는 이유를 이렇게 똑 부러지게 설명할
수 있을까? ‘저자의 엑기스 집합체’ 라는데 읽지 않을 이유가 무어랴,
책을 꼭 읽어야 하는 이유가 한가지 추가 되었다.



📔 ‘근열원래 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는가?’
‘이 말은 쉽게 풀이하면 ‘가까이 있는 사람이 기뻐하는 곳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든다’는 뜻일세. 이건 매우 중요한 말일세. 그리고
놀랍게도 이 말이 생겨난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2500년 전이라네.’
이렇다는 것은 인간의 생활 자체는 변했어도 인간의 본질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는 의미일지 모른다.



📝 나는 이 구절을 읽고 ‘가화만사성’이라는 말이 떠올랐다. 나에게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은 매일 얼굴을 보고 생활하는 가족들이 아닐까
솔직히 말하면 아들은 매일 기뻐하게 해주고 잘 챙겨주는데, 남편은
아들만큼은 신경을 덜 쓰게 된다.(원래 다 그런거 아닌가요?😆)
주말에도 남편이랑 투닥투닥 하긴 했는데, 저녁에는 내가 먼저 다가가
기쁘게 해줘야 겠다. (책을 읽고 실천하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중👍)



❤️ 기억에 남는 문장 ❤️

- 즐거움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네. 그리고 즐거움이란 단언컨데
안에서 밖으로 전파된다네.

- 끌리는 가게로 만들면 아무리 멀어도 사람들은 다 찾아오게 돼 있네.

- 시간은 자신과 소중한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

- ‘무엇을 할지’도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누구와 할지’다.



📔 남을 걱정해 주는 것은 멋진 일이야.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자신이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더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하네. 사람들은 자신이 행복하고 여유가 있을 때 타인의 행복을
생각할 수 있다네. 반대로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낄 때는 주변 사람들을
생각할 여력이 없을 뿐 아니라 타인의 행복을 받아들이기 힘들지.


📝 결국은 내가 행복해야 다른사람의 행복도 챙길 수 있다는 말인것
같다. 내 마음에 여유가 있을때 다른 사람도 돌볼 마음이 생기는 건
사실이다. 결국 나의 행복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다.


👍 쉽게 읽히는 자기계발서를 찾는 사람
👍 과잉만남에 지친 사람
👍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만약 내일 죽는다면, 당신은 누구와 하루를 보낼 건가요?”
그 답은 오로지 당신 안에만 있다. 당신에게 소중한 존재가 누구인지
하루 빨리 알게 되기를, 그들과 당신이 행복하기를 바란다.


이 서평은 앨리스(@alice__bookworm )님의 서평단 모집에서,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포르체(@porche_book )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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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기 때문에
나태주 지음 / 김영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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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책 리뷰 ❤️

[ 좋아하기 때문에 ]

💙 저자 - 나태주
💙 출판 - 김영사

“아이처럼 눈을 크게 뜨고 아 그래, 그렇구나, 감동하면서
보아야 한다.”

📝 책의 저자인 나태주 시인을 알게 된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사실
부끄러운 일화 중 하나인데, 친구들과 단톡방에서 이야기 하다가 어느
지역 행사에 ‘나태주’가 온다고 했었다. 그 당시 트로트 프로그램이
한창 유행하던 시기라 ‘태권도 하면서 트로트 부르는 그 나태주가
온다고?’ 했다가 민망했던 적이 있었다. 그래서 한편으로 더 잊을 수
없는 작가님 중에 한분이다.(그 후로 작가님 필사 책 사러 달려감🏃)

📔 그 대신 내가 포기하지 못한 것이 있다. 그것은 사람을 좋아하는
일이고 또 좋은 글을 쓰는 일이다. 어쩌먼 그 두가지는 서로 뿌리가
닿아 있는지도 모른다. 애당초 글은 사람을 좋아하고 세상을 사랑하고
자연을 아끼는 데서 출발한다.

📝 ‘의식주행‘(옷, 음식, 집, 차(지금시대에 생겨 추가됨)을 포기한
사람인데 포기하지 못한것이 글을 쓰는 일이라 말하는 시인, 어쩌면
글을 쓰기 위해 살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또한 현상에 만족
하며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 시인의 검소한 삶과 겸손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 특히 인간은 내일의 희망 없이는 한순간도 살 수 없다. 희망은
정신의 에너지원이다. 희망이란 미래를 향한 그리움과 기다림과 사랑
을 말한다.(중략) 정말 그렇다. 그립고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중요하고도 중요한 일이다. 그야말로 그것은 구체적 삶의 희망이다.
우리 마음속에 그리운 사람, 보고 싶은 사람을 갖자. 희망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는 것이 우리네 인간이다.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없으면 한순간도 견딜 수 없는 것이 인생살이다.

📝 사랑은 귀찮음을 이기는 것이라고 어디에선가 본 글이 있다.
나는 청소를 그렇게 썩 잘하는 편은 아니다. 우연히 며칠전 화장실에
앉아 있는데 샤워부스 쪽에 조그마한 곰팡이가 필려고 하는게 보이는
것이다. 나 혼자 쓰면 모른체 하며 넘어갈 수 있는데 사랑하는 아들이
매일 샤워하는 공간이고, 기관지도 약한데 곰팡이는 몸에 안 좋을텐데
라는 생각에 모든 일을 미뤄두고 화장실 청소를 하기 시작했다.
문득 생각해본다. 나에게 그리운 사람, 보고싶은 사람은 누굴까?

💛 마음에 와 닿았던 문장들

⭐️ 인생살이 모든 일에서 진정한 하나는 그렇게 중요하다. “좋은
친구는 한 사람도 많다‘란 말이 보여주듯 그 ’하나‘의 힘은 대단하다.

⭐️ 놀랍게도 눈물은 여러 감정 상태에서 골고루 흘러나온다. 이러한
눈물은 인간의 신비한 정신작용의 증거다.

⭐️ 가난한 마음이란 결코 초라한 마음이 아니다. 작은것, 오래된 것,
흔한 것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말한다.

⭐️ 내가 볼 때 우리 인생은 명사로 시작해서 동사로 끝난다. 명사는
’무엇‘, 동사는 ’어떻게‘에 해당한다. 그러니까 무엇이 먼저란 얘기다.
그 ’무엇‘이 무언지 아는게 인생의 시작이고 출발점이다.

⭐️ 이 세상 모든 일에 두 번이란 없다. 모두가 한 번뿐이다. 연습으로
해보는 일도 단 한 번이자 유일본이다. 정신 차려서 살 일이다.

📔 바라거니와 되도록 예쁜 말을 하면서 살 일이다. 좋은 말을
하면서 살 일이다. 남을 위하는 말을 하면서 살 일이다. 그럴 때
내게 좋은 일이 일어나고 남에게도 좋은 일이 일어나고 세상일도
조금씩 좋은 쪽으로 풀릴 게다. 네 말대로 되리라. 좋은 말이지만
무서운 말이기도 하다.

📝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내가 하는 말들이
나에게 돌아와 다시 나의 말이 된다고 나는 생각한다. 항상 바른말,
고운말을 쓰려고 노력하지만 흥분한 상태에서는 종종 그것들을 잊고선
막말을 하기도 한다. 다시 한번 각성하고 늘 내가 사용하는 말들을
신중하게 해야겠다고 느겼다.

💙 나와 인연, 세상과 글을 좋아하기 때문에
💙 나태주와 그의 시를 좋아하기 때문에
💙 유멘독서모임 멤버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 서평은 김영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유리멘탈 독서모임의
일부 멤버들과 함께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을 함께 읽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상 #서평 #책리뷰 #김영사 #좋아하기때문에 #나태주 #인생수업
#풀꽃시인나태주 #유리멘탈독서모임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하는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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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감정에 흔들릴 때 읽는 책 - 불안, 분노, 무력감 뒤에 숨은 진짜 감정을 돌보는 심리 수업
권수영 지음 / 갈매나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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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책 리뷰 ❤️

[ 나쁜 감정에 흔들릴 때 읽는 책 ]

💙 저자 - 권수영
💙 출판 - 갈매나무

“물안, 분노, 무력감 뒤에 숨은 진짜 감정을 돌보는 심리 수업”

📔 우리 안엔 평소 수많은 감정이 소용돌이치곤 한다.
불필요한 나쁜 감정으로 치부되어 추방된 채 숨죽여 온 감정들이야
말로 누군가 자신의 이름을 불러 주기를 간절히 기다려온 존재다.
이런 감정과 눈을 맞추고 공감하며, 상상을 초월하는 연대감을
느껴보자. 그때가 바로 치유가 시작되는 순간이다.


📝 이 책을 읽기 전 나는 분노는 그저 나쁜 감정이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감정은 좋은감정과 나쁜감정 처럼 뚝뚝 잘라서 말할 수 없는
시스템으로 이뤄졌다고 알려준다. (마음안에도 가족이 살고 있다는
뜻으로, ‘내면가족시스템’이라고 불렀다) 그속에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작은소인격체가 수도 없이 많으며 그 이유는 내 속에 내가 너무도 많기
때문이라는 사실이다.



📔그래도 크게 분류하자면, 나의 수많은 감정들을 강경파와
온건파로 나눌 수 있다. 강경파 감정들은 외부로 강하게, 자주 표출
되는 감정이다. 분노 감정이 강경파의 대표주자다. 온건파 감정들은
웬만하면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지만, 그렇다고 존재하지 않는 줄
알면 큰코다친다.



📝 책을 읽으며 흥미로웠던 점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숨겨두었던
내면의 감정들이 상대방의 행동이나 말들로 자극이 될때, 기어이 모습
을 드러내고 그것들을 마음속 시스템의 탐색을 통해 알아가는 과정과
그것들을 받아들이는 모습들이 인상깊었다.
특히, 유독 가족들에게 화가 나는 이유에 대해서 남들보다 훨씬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바람이 있어서라는 이유를 알게 되니 화를 내는
가족중 누군가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다.



📔 나쁜감정과 화해하는 5단계 심리 코칭 연습
1단계 : 내 마음을 고해상도로 들여다보는 연습
2단계 : 악역을 맡은 감정을 이해해 보는 연습
3단계 : 강경파 감정이 감춘 내 상처를 찾는 연습
4단계 : 숨어 있던 온건파 감정을 받아들이고 표현하는 연습
5단계 : 모든 감정이 나를 위해 존재함을 깨닫는 연습



💙 우리 안에 불필요한 감정이란 하나도 없다. 다만 과도하게
나서서 기능하는 감정과 숨겨진 감정이 우리를 불편하게 할 뿐이다.


👍 나를 힘들게 하는 생각이 끊이지 않는 사람
👍 내면의 진짜 상처를 치유하고 싶은 사람
👍 나쁜감정과 화해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이 서평은 클로이(@chloe_withbooks )님의 서평단 모집에서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서평단으로 선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상 #기록 #서평단 #책리뷰 #나쁜감정에흔들릴때읽는책 #권수영 #갈매나무 #마음 #심리상담 #심리학 #심리 #감정 #우울 #불안 #무력감 #책추천 #책 #독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하는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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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무인 편의점 이상한 무인 가게 시리즈 3
서아람 지음, 안병현 그림 / 라곰스쿨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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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책 리뷰 ❤️

[ 이상한 무인 편의점 ]

💛 글 - 서아람
💛 그림 - 안병현
💛 출판 - 리곰스쿨

”당신에게 딱 필요한 물건을 팝니다!!“


📝 무인편의점이 나온지 얼마 안되었을 무렵 나는 어떻게 들어가는지
몰라 어버버 하며 서둘러 인터넷 검색 후 겨우 들어갈 수 있었다. 지금은
무인편의점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무인상점들을 주위에서 쉽게 볼 수가
있는데 ’이상한 무인 편의점‘이라니 뭐가 이상한 걸까?


📔 포장지를 뜯자 힘차게 달리는 하연이 그려진 띠부띠부실이
나왔다. ’내가 가장 강력한 번개몬이라는 거야?‘ 뒤통수를 한 대
맞은 기분에 멍해진 하연을 향해 스피커가 진지하게 충고했다.
- 그래. 가장 강력한 건 바로 너 자신이야. 네가 오늘 지각할지
말지는 결국 너의 의지가 정하는 거란다.
“나의...의지...”
하연은 마지막 띠부띠부씰을 손에 꼭 쥔 채 스피커의 말을 되
새기고 또 되새겼다.


📝 이 책에서는 총 7가지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중 나에게 가장
와닿았던 편은 2편이었다. 올해 들어 나의 목표중 하나는 지각하지
않기를 꼭 넣을 정도로 나는 지각 대장이다. 시간을 여유롭게 두고
미리 준비하면 절대로 늦지 않는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최대한 미루다
‘이제 더이상은 안돼!’ 하는 순간부터 외출 준비를 시작한다.
무인편의점의 스피커의 말 처럼 중요한건 ‘나의 의지’인데 말이다.
어린 하연이가 변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약속시간보다 10분 먼저
도착하기’라는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 다율이가 독감에 걸려 학교를 쉬었던 날, 모처럼 엄마가 함께
있어 주었다. 자극적인 배달 음식은 싫다는 다율이를 위해 엄마는
몇 달 만에 주방에 서서 요리를 해 주었는데, 그게 바로 김치 볶음밥
이었다.
“미안해, 엄마가 요리를 못해 가지고.” 김치에선 쉰 맛이 나고,
중간중간 소금 덩어리가 튀어나오고, 밥은 너무 질어서 이게 볶음밥
인지 볶음떡인지 알 수 없었지만, 다율이는 눈물나게 맛있었다.
“내가 원한 건 화려하고 맛있는 음식이 아니라 함께 먹어 줄 엄마였어.”


📝 매일 진수성찬을 먹을 수 있다고 해도 혼자 먹는 음식은 그 맛이
달아나 버린다. 맛이 없는 음식이라 할지라도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여러사람이 함께 먹으면 맛없는 음식도 함께라는 조미료가 들어
가서 인지 훨씬 맛있게 느껴진다.
다율이의 이야기를 읽고 집에 혼자 계신 친정아빠가 생각이 났다.
늘 혼자 음식을 드실 모습을 상상해 보니, 아빠도 내색은 안하셨지만
어쩌면 다율이와 같은 마음을 느끼고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할일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가지도 못하고 식사도 하지
않고 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계기로 적어도 1주일에 한번은 꼭
같이 식사를 하려고 노력해야겠다.


👍 당신에게 꼭 필요한 물건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 ”이것만은 꼭 기억해. 진짜 중요한건 네 마음이야.“


이 서평은 헤스티아(@hestia_hotforever )님의 서평단 모집에서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라곰스쿨출판(@lagom.book )으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서평단으로 선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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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시커 - 자폐는 어떻게 인류의 진보를 이끌었나
사이먼 배런코언 지음, 강병철 옮김 / 디플롯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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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책 리뷰 ❤️

[ 패턴시커 ]

🩷 저자 - 사이먼 배런코언
🩷 옮김 - 강병철
🩷 출판 - 디플롯

“자폐는 어떻게 인류의 진보를 이끌었나”


📝 이 책은 자폐증후군과 관련하여 사회적소외와 창의성 사이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많은 자폐인 덕분에 우리 인류가
발전할 수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과연 그럴까?


- 차례
1. 타고난 패턴 탐구자
2. 체계화 메커니즘
3. 뇌의 다섯 가지 유형
4. 발명가의 마음
5. 뇌 속의 혁명
6. 시스템맹 - 왜 원숭이는 스케이트보드를 타지 못할까?
7. 거인들의 싸움
8. 섹스 인 밸리
9. 미래의 발명가 키우기


📔 두 어린이의 이야기에서 분명히 알 수 있듯 똑같은 행동과
흥미도 전혀 다르게 해석할 수 있다. 한 가지 렌즈로 본다면 이들의
강박은 이상 또는 질병의 증상이며 장애와 관련이 있다. 또 다른
렌즈로 본다면 이들의 지칠 줄 모르는 실험과 아무리 작은 것도
놓치지 않는 관찰력은 마음속에서 패턴을 찾는 엔진이 맹렬하게
작동한 결과다. 이를 통해 이들은 뭔가를 발명 할 수 있고 때로는
위대한 발명가가 될 수도 있다.


📝 세상의 기준으로 사람을 판단한다면 자폐라는 장애를 가진 사람
으로 그들을 바라본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틀린게 아닌 다른 것
임을 이해하고, 오히려 자폐증후군과 같은 특정한 부분이 발달된 다른
사람들이 인류의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들은 천재임이 부끄러워 자폐라는 장애의 옷을 입고 세상에
등장한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 자폐인의 마음이 다른 것은 분명하다. 민물고기와 바닷고기는
어느 쪽이 정상이고 어느 쪽이 비정상이라 할 수 없다. 특정한
환경에서 생존하고 번성하기 위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진화해 왔기에
자신과 맞지 않는 환경에서는 살 수 없을 뿐이다. 푸른 눈동자와 갈색
눈동자, 큰 키와 작은 키처럼 사람은 신체적으로 다르다.
물론 심리적으로도 다르다. 이렇듯 서로 다르기 때문에 각기 장점과
약점을 가진다. 기억력이 유별나게 뛰어난 사람, 세세한 것에 주의력이
뛰어난 사람, 일상적인 대화에는 불편함을 느끼지만 구조화된 체계적
활동에는 편안함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전혀 이상할 것 없다.


📝 사람은 누구나 저마다의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갖지
못하는 장점을 그들이 가지고 있고, 그들이 갖지 못하는 장점을 우리가
가지고 있다. 어느것이 더 좋다거나 나쁘다고 판단해서는 안된다.
우리 사회에 공감과 이해가 조금 더 생긴다면 자폐인의 대한 사회의
시선들이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 지구상의 모든 패턴 탐구자와 예비 기술 발명자들
👍 세상을 바라보는 남다른 방식을 원하는 사람
👍 공감능력과 함께 현생의 인류를 만들어낸 또 다른 힘이 궁금한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 모든 사람은 천재다
우리는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것으로 평가받아야 한다


이 서평은 도른자(@dorenza0831 )님의 서평단 모집에서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디플롯(@dplotpress ) 출판으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서평단으로 선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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