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픽스 - 기후 위기에 대처하는 경제학적 생존 전략 7가지
저스틴 길리스.핼 하비 지음, 이한음 옮김 / 알레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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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책 리뷰 ❤️

[ BIG FIX (빅픽스)]

💙 저자 - 저스틴길리스, 핼하비
💙 옮김 - 이한음
💙 출판 - 알레

“기후 위기에 대처하는 경제학적 생존 전략 7가지”

📝 아이가 오늘 뜬금없이 차를 타고 가다가 하는 말 “엄마 차는 전기차가
좋데!!” 갑자기 왜 저런 소리를 할까 생각해 보니, 주말에 삼촌과 아빠가
했던 대화를 들은 모양이였다. 삼촌이 차를 바꾸려고 수소차를 알아보고
있는데 아빠는 충전하기가 힘들고 폭발 위험이 있어서 안사면 좋겠다는
입장이였다. 옴마나!! 나 이책 읽고 있는거 알았나?




💙 기후 위기에 대처하는 7가지 생존 전략 💙

하나 - 청정에너지를 통한 청정 전력으로의 전환
둘 - 건축 규정을 통한 청정 공간으로의 전환
셋 - 배럴 너머 청정 연료로의 전환
넷 - 지속 가능한 청정 도시로의 전환
다섯 - 식량 체계 균형을 통한 청정 지대의 확보
여섯 - 저탄소 배출을 향한 청정 산업으로의 전환
일곱 - 신기술을 통한 청정화와 새로운 도약

📔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것이 바로 그 부분이다. 스스로 나서서
자신의 정부에 책임을 묻고, 자신의 가족뿐만 아니라 동네, 지역, 국가를
위해 더욱 지속 가능한 선택이 이루어지도록 녹색소비자에서 녹색시민
으로 옮겨가는 방법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우리는 민주주의의 도구를
활용해 레버들을 움켜쥐고서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당길 필요가 있다.




📝 책을 읽으면서 우리의 삶속에 얼마나 많은 전기들이 사용되고
있는지 새삼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나역시 책속에 많은 사람들처럼
전기가 어디서 어떻게 오는지 관심이 없다. 당연한줄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책을 읽으며 전기가 어떻게 만들지는지 얼마나 많은 화석 연료
가 사용되는지 알게 되었다. 세계의 사망자 여섯 명 중 한명은 화석 연료
연소로 생기는 공기 오염으로 사망한다고 추정된다고 하니, 전기를 생산
할 더 나은 방법을 찾는 일도 절실히 필요다는 말에 공감하지 않을 수
없었다.




📔 바로 낭비를 줄이자는 것이다. 에너지 효율이라는 말을 수십 년 동안
주문처럼 읊어온 경제 선직국에서도 여전히 엉성하게 지어진 건물에서
낭비가 일어나고 있다. 건물의 냉난방과 운영에 들어가는 에너지가
너무나 많기에, 우리가 엉성하게 지은 모든 건물은 먼 미래까지 기후에
부담을 안겨줄 수밖에 없다. 그러니 나쁜건물을 짓는 일을 당장 멈추어야
한다. 또 우리의 지갑과 기후에 부담을 덜 주도록 기존 건물을 보수할
방법도 알아내야 한다.



📝 에너지를 절약하는 것이 지구를 지키는 방법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 일 것이다. 사실, 어떻게 하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지
막연하게 아껴쓰면 된다고만 하는데 책에서는 실제 우리가 삶에서 적용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잘 설명해 주고 있어서 이해하기가 쉬웠다.



📔 수소는 연료로 쓰려면 여러 문제들을 극복해야 했는데, 이는 지금도
마찬가지다. 수소 자동차는 그다지 팔리지 않고 있으며, 캘리포니아주
처럼 몇몇 지역에서는 렌터카로 빌릴 수 있지만 막상 운전을 하다 보면
몇 안되는 수소 충전소에서 길게 줄을 서야 하는 등 이동 측면에서 몇
가지 심각한 문제에 당면하곤 한다. 이런 차로 장거리 여행을 하다가는
연료가 떨어질 위험에 처할 것이다.



📝 아까 위에서 말한 내용이 책에 나와 있어서 깜짝 놀랬다. 환경 문제
라는게 정말 멀리 있는게 아니고 우리의 삶 가까이에 와 있다는걸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 녹색소비자로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환경과 기후를 생각하는
녹색의식을 지닌 유권자로 활동하는 것이 더욱 시급한 시점이라고
말한다. 게다가 이 책은 전력망, 발전소, 교통망, 도시계획 등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서 설득력 있게 논지를 펼친다. 그래서 녹색소비자로
살아가면서 미처 깨닫지 못했던 내용들도 많이 접할 수 있다.

🌏 지구를 지키고 싶은 모든 사람들이 이 책을 꼭 읽어 봤으면 좋겠다!!

이 서평은 알레(@allez_pub ) 의 서평단모집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서평단으로 선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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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노자의 가르침 : 위대한 철학자의 독백 위대한 가르침
팀 구텐베르크 지음 / 하움출판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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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책 리뷰 ❤️

[ 스피노자의 가르침 : 위대한 철학자의 독백 ]

🤎 저자 - 팀 구텐베르크
🤎 출판 - 하움출판사

“세계의 본질을 이해하고 싶다면 스피노자를 읽어라”

📝 사실 나는 철학에는 관심이 없었다. 철학이라면 그저 어렵다는
생각에 갇혀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몇권의 철학서를 접한 후에는
그 생각이 잘못 되었음을 깨달았다. 생각보다 나는 철학을 좋아하고
잘 맞았다. 철학가들의 철학가로 불린 스피노자의 가르침을 통해
어떤 사유를 할 수 있을지 기대를 품으며 책을 펼쳐본다.

🤎 목차 🤎
- 서 문 : 스피노자, 시대를 초월한 목소리
- 제1부 : 스피노자, 존재의 근원을 탐구하다
- 제2부 : 인간 본성의 이해
- 제3부 : 사회와 윤리의 구속
- 제4부 : 지식과 진리에의 여정
- 제5부 : 영원성에 대한 성찰

📔 범신론, 자연법칙이 곧 신이다
범신론은 모든 것이 신이며 신이 곧 모든 것이라는 관념이다. 나는 이
세계가 단순한 신의 창조물이 아니라 신 그 자체라고 생각한다. (중략)
범신론은 신이 우주 안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주 자체가 신이라는
근본적인 인식을 제공하는데, 이 관념은 종교적, 철학적 탐구의 영역에서
깊은 변화를 가져왔다.

📝 나는 기독교인이다. 그래서 처음엔 이 범신론을 보고는 납득 할 수
없었다. 하지만 후에 그가 왜 이렇게 생각했는지 철학적으로는 납득이
되었다. 결국 우리가 모두 서로 연결되어 있고 신성한 존재라고 인식해야
모든 개인이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우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 정서와 욕망의 이러한 상호작용은 인간의 행동과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우리의 감정과 우리가 추구하는 것들 사이의 상호작용은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행동을 취할지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상호작용은 우리가 세계를 인식하고 행동하는 방식에
관여한다.

📔 왜나하면 인식이 자기실현의 중요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우리 자신과 우주에 대한 더 깊이 이해함으로써, 우리는
우리 자신의 본질과 잠재력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된다. 이 과정은
우리가 우리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고, 우리의 존재를 보다
완전하게 실현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이처럼 우리의 영혼이 불멸하며 무한한 신의 일부라는 것을
깨닫는다면 죽음은 존재의 한 형태에서 다른 형태로의 이행일 뿐이다.
이 사실을 이해함으로써 우리는 죽음을 넘어선 영원한 존재의
일부가 된다.

📝 영원한 존재의 일부가 된다는 문장에서 어쩌면 니체의 ‘영원회귀’가
생각났다. 어쩌면 결국은 세상의 일부가 되고 속에서 영원히 살아가는게
조금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 세계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원하는 사람
👍 복잡한 문제를 다루는데 있어 필요한 통찰을 얻고 싶은 사람
👍 삶의 의미와 목적을 탐색하고 싶은 사람

그리고 철학적 사유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이 책은 위대한 철학자 바뤼흐 스피노자의 사상을 현대적인
관점으로 해석한 작품이다. 본질을 탐구하는 방식을 통해 스피노자가
제시하는 실체와 인간 본성에 대한 수준 높은 철학적 통찰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스피노자의 사상은 우리가 세계를 바라보는 방식을
질적으로 변화시키며, 이는 우리의 인식과 삶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다.


이 서평은 사고의확장(@thinking_expansion )의
서평단 모집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서평단으로 선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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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의 풍경이 묻다 - 삶과 죽음 사이에서 발견한 오늘을 위한 질문들
김범석 지음 / 인티N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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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계의 풍경이 묻다 ]

💙 저자 - 김범석
💙 출판 - 인티앤

“삶과 죽음 사이에서 발견한 오늘을 위한 질문들”

📝 죽음은 예견되었을 때도 예견되지 않았을 때도 너무나도 힘들고
슬픈일이다.
이 책에서는 갑작스러운 것이 아닌, 암으로 인해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을
종양내과 의사로서 여정을 함께하며 그들의 이야기와 고통, 여러가지 질
문들과 생각들을 담고 있다.

📔 1이 사라지지 않는 카톡
하늘나라 어디에선가 엄마가 보고 있을 텐데 야속하게도 1이 안 없어
져요. 그래도 카톡방은 차마 못 닫겠어요. 카톡방마저 없애면 정말 엄마와
완전히 끊기는 것 같아요.

📝 지금 내가 쓰는 휴대폰번호도 간암으로 돌아가신 우리 삼촌이 쓰던
번호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그 당시 나는 중학생이였는데 생업으로
바빴던 부모님을 대신해 노총각이였던 삼촌이 동생과 나를 돌봐 주셨다.
삼촌은 아픈 몸으로 학교에 가는 우리에게 아침을 꼭 차려 주셨다.
이 책을 읽으니 삼촌 생각이 많이 난다.

📔 임종을 보여주는 자식
결국 내가 힘들 때 내 속 모습까지 다 보여줄 수 있는 자식은 정작 따로
또 있는 것이다. 병상에서의 죽음은 인간이 가장 나약해지는 순간이고,
어쩌면 그래서 가장 기댈 수 있는 자식에게만 그 순간을 허락하는지도
모르겠다.

📔 ‘무엇’과 ‘어떻게’의 차이
‘무엇’에 방점이 찍힌 삶과 ‘어떻게’에 방점이 찍힌 삶은 많은 것이 다르다. ‘어떻게’와 과장에 무관심한채, ‘무엇’과 결과만을 바라보는 삶은 대개
안쓰럽다. ‘무엇’보다 ‘어떻게’에 집중해보면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일 것이
라고 믿는다. 올라갈때 보지 못한 꽃을 내려갈 때라도 봐야 하지 않을까?

📔 지나고 보면 그때가 좋았다.
정말 그렇다. 아무리 지금 이 순간이 힘들어도 지나고 나서 보면 생각하게
된다. 그때가 좋았다고, 힘들면 힘들어서 좋았고, 힘들지 않으면 힘들지
않아서 좋았다. 어느 드라마 대사처럼 사실 모든 날이 좋았다. 그 ‘그때’가
지금이다.

📝 결국 저자는 어떻게 살아갈지에 집중하며 지금 순간 최선을 다해
살아가라고 말하는 것 같다. 앞으로의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 책속에서
의 질문들의 답을 찾아가며 더 깊고 단단한 삶을 살아가야겠다.

이 서평은 인티앤(@inti_n.pub ) 출판으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서평단으로 선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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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한가운데 - 개정판
주얼 지음 / 이스트엔드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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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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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의 한가운데 ]

🩷 저자 - 주얼
🩷 출판 - 이스트엔드

📝 여름의 한가운데 나는 무얼하며 지냈었을까? 제목보니 문득 나의
지난 여름엔 무엇을 했는지 가만히 떠올려 보며 책을 펼쳐본다.

총 다섯가지의 짦은 소설들이 담겨 있다. 어쩌면 이 이야기들은 우리가
언젠가 한번쯤 겪었을 젊은 시절의 여름날을 담고 있다. 책을 읽으며
나도 저런 적이 있었는데 하며 마음이 같이 저릿해지기도 하고,
지금은 어딘가에서 잘 살아갈 옛 애인을 떠올려 보기도 했다.

🩷 마음에 드는 문장

p/21 골목길 저 끝에서부터 살며시 불어온 미지근하고 습한 바람이 나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바람엔 은은한 향의 냄새가 실려 있었다. 그것은 마치 여름의 향기처럼 느껴졌다. 그 끝은 과연 어디쯤인지, 지나고 나면
우리는 과연 무엇이 되어있을지 알 수 없응 이 여름의 한가운데에서 어떻
게든 우리가 무사히 통과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향기

p/187 그 징면을 보면서 시간이 흘러간다는 건 거부할 수 없는 절대적인
것이고, 그래서 결국은 담담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
마치 동쪽 저 어딘가에서 매일 태양이 뜨고, 또 서쪽 저 너머로 지는 것처
럼 말이야.

p/178 난 꾸준한 게 좋아. 비록 사소한 일일지라도 파도가 멈추지 않듯
꾸준하게 한다면 그건 정말 굉장히 멋징 일이라고 생각해.

📝 따뜻한 봄을 맞이하는 설레임을 여름의 장마처럼 후덥지근함을 가을의 낙엽처럼 쓸쓸함을 겨울의 찬바람처럼 차가움을 이 책에서는 모두 담고 있다. 나의 지난날의 여름을 생각나게 해주는 버튼 같은 소설이었다.

이 서평은 이스트엔드(@eastend_jueol ) 출판의
서평단 모집으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서평단으로 선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상 #기록 #서평단 #책리뷰 #여름의한가운데 #주얼 #이스트엔드 #단편소설 #추천 #독서하는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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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103 소설Y
유이제 지음 / 창비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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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터널 103]

🖤 저자 - 유이제
🖤 출판 - 창비

“우리는 살아남을 거야. 함께.“

물이 차오르는 터널에 남을 것인가.
괴몰에게 향하는 문을 열 것인가!
세상을 구하기로 결심한 소녀의 치열한 사투가 시작된다.

📝 처음 책을 받았을때부터 얼른 읽어보고 싶었다.
박진감 넘치는 액션의 크리퍼 스릴러 소설이라니!!
소설의 첫 시작은 검은과부거미섬 지도로 시작한다.
원래 책에서 그림을 꼼꼼하게 보는 편은 아니지만 왠지 이 지도는 그냥 넘기면 안될것 같아서 위에서 아래로 위치를 확인하며 꼼꼼하게 살펴본다.

📔 거미줄마을이 있는 터널은 내륙과 검은과부거미섬을
바다 아래로 연결하고 있었다. 섬에 무피귀가 나타났을
때 터널은 사람들의 마지막 피난처였다.

📝 책을 읽을 수록 뒷내용이 궁금해져서 뒷페이지를 먼저 읽으면서 번갈아 가면서 읽었다.

📔 승하는 다형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로프를 뛰어넘더니 즉시 옆으로 몸을 날렸다. 전력으로 달려오던
무피귀의 발이 로프에 걸리자 다형의 몸은 휘청거렸고, 그 무게와 속력을 견디지 못란 수리검은 나무둥치를 빠져
나와 주인에게로 빠르게 돌아왔다.

📝 다형과 승하 그리고 새로운 인물인 싱아까지.
40년간 봉쇄 되어 있던 터널과 섬을 나온 소녀와 소년의 목숨을 건 사투. 과연 이들은 무사히 돌아가 남은 마을
사람들을 살릴 수 있을까?
그 답은 책을 읽어보면 알 수 있다🔥

🖤 자기계발서만 읽다가 잠시 지치신분
🖤 새로운 자극, 생동감 넘치는 액션을 원하시는 분
🖤 장편소설을 좋아하시는 분

👍 마지막 내용이 궁금하다면 꼭 읽어보기

이 서평은 창비(@changbi) 출판으로부터
스페셜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서평단으로 선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상 #기록 #서평단 #책리뷰 #터널103 #유이제 #장편소설 #창비 #독서하는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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