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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103 ㅣ 소설Y
유이제 지음 / 창비 / 2024년 2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터널 103]
🖤 저자 - 유이제
🖤 출판 - 창비
“우리는 살아남을 거야. 함께.“
물이 차오르는 터널에 남을 것인가.
괴몰에게 향하는 문을 열 것인가!
세상을 구하기로 결심한 소녀의 치열한 사투가 시작된다.
📝 처음 책을 받았을때부터 얼른 읽어보고 싶었다.
박진감 넘치는 액션의 크리퍼 스릴러 소설이라니!!
소설의 첫 시작은 검은과부거미섬 지도로 시작한다.
원래 책에서 그림을 꼼꼼하게 보는 편은 아니지만 왠지 이 지도는 그냥 넘기면 안될것 같아서 위에서 아래로 위치를 확인하며 꼼꼼하게 살펴본다.
📔 거미줄마을이 있는 터널은 내륙과 검은과부거미섬을
바다 아래로 연결하고 있었다. 섬에 무피귀가 나타났을
때 터널은 사람들의 마지막 피난처였다.
📝 책을 읽을 수록 뒷내용이 궁금해져서 뒷페이지를 먼저 읽으면서 번갈아 가면서 읽었다.
📔 승하는 다형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로프를 뛰어넘더니 즉시 옆으로 몸을 날렸다. 전력으로 달려오던
무피귀의 발이 로프에 걸리자 다형의 몸은 휘청거렸고, 그 무게와 속력을 견디지 못란 수리검은 나무둥치를 빠져
나와 주인에게로 빠르게 돌아왔다.
📝 다형과 승하 그리고 새로운 인물인 싱아까지.
40년간 봉쇄 되어 있던 터널과 섬을 나온 소녀와 소년의 목숨을 건 사투. 과연 이들은 무사히 돌아가 남은 마을
사람들을 살릴 수 있을까?
그 답은 책을 읽어보면 알 수 있다🔥
🖤 자기계발서만 읽다가 잠시 지치신분
🖤 새로운 자극, 생동감 넘치는 액션을 원하시는 분
🖤 장편소설을 좋아하시는 분
👍 마지막 내용이 궁금하다면 꼭 읽어보기
이 서평은 창비(@changbi) 출판으로부터
스페셜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서평단으로 선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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