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장❇️365에세이일력❇️베이직북스❇️오유선작가💚주간심송필사챌린지 <다정한장 : 365에세이일력>🔆다정한 한 장의 일상하루 한 장 에세이를 읽으며 좋은 점은 바쁜 현대의 일상 속에서 잠깐 책상에 앉아 짧은 에세이를 읽는 건 하루를 시작하기 위한 숨 고르기처럼 느껴집니다.희망의 메시지, 마치 오늘도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용기를 누군가에게 전해받는 느낌이랄까요?365 에세이 일력은 책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도 거부 반응 없이 하루 딱 5분만 시간을 내어 한 장을 읽다 보면 책의 매력에 빠지지 않을까 싶어요.하루를 무의미하고 분주하게 시작하는 것과 어떤 생각이나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는 건 큰 차이가 있습니다.일력 한 장 한 장에 담긴 오유선 작가님의 따뜻한 이야기들은 오늘의 나를 기대하고 오늘의 나를 응원하게 됩니다. 🗓 365에세이일력매일매일 짧은 에세이를 읽고 필사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들이 생각보다 너무 좋습니다.30분 정도의 시간을 나를 위해 할애하고 숨 고르는 시간은 하루의 시작과 긴장을 풀어 주는 테라피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매일매일 읽고 써내려가는 에세이 일력, 매일 아침에 주어진 짧은 시간의 여유로운 행복입니다.📚이 책은 베이직북스 출판사에서 지원받아 매일 쓰고 읽는 행복한 에세이입니다.
이 책은 독서의 필요성에 대해 책을 읽으라고 말하기보다 독서를 통해 얻게 될 것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주위에 책에 대해 이야기하면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을 더 희한하게 본다는 사실입니다. 책을 읽어야 한다는 건 알지만, 책을 읽으면 졸리고 머리가 아프다면서 서로에게 책을 읽으라고 말하지만 정작 자신은 읽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서로 만나 대화하다 보면 대화 주제가 너무 뻔해서 식상할 때가 있습니다.어느 식당 음식이 맛있다거나 어떤 카페 분위기가 좋다거나 자신의 외모에 관한 이야기 등, 이야기 수준이 잠깐 내린 비의 웅덩이와 같은 대화를 하게 된다. 그 모임의 매력은 어디서도 찾을 수 없어 결국 모임의 이유조차 변질되어 깨지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이 책은 책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책 속에 담긴 놀라운 보물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 전체를 펼쳐 볼 수 있는 놀라운 세계가 책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책을 읽고 싶지만 쉽게 손에 잡히지 않는 분들에게 이 책을 꼭 권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독서의 중요성을 깨닫고 서점에서 보물을 발견하듯 즐거움을 발견하시기를 바랍니다.
📷"사진을 찍을 때 한쪽 눈을 감는 것은 마음의 눈을 뜨기 위해서이다."멋진 말이고 멋진 명언이다.🎥우리는 명언을 그 짧은 내용만으로 읽고 감탄한다.그리고 명언은 명언으로만 끝날 때가 많은데, 그 명언이 어떻게 나오게 되었을까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다는 게 솔직한 고백이다.토트출판사에서 출간한 손으로 생각하기 8 명언필사는 나의 약한 부분을 정확히 짚어주며, 이 명언이 어떤 사람의 삶을 통해 나온 명언인지에 대해서 읽고 쓰며 그 명언의 깊이가 깊어졌다.이 짧은 명언이 탄생하기까지 한 사람의 삶의 강인함과 그 사람의 인생이 베어있다는것을 명언 필사 책을 읽고 쓰며 느끼게 되었다.주옥처럼 멋진 말들이 그냥 나온것이 아닌 삶을 한 문장으로 응축해놓은 액기스와 같은것이 명언이라는것을 새삼 깨달으며 사람들이 삶을 살면서 하나의 명언을 자신의 삶의 모티브로 삼고 달려가는 이유가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한사람의 마침표와도 같은 것이 명언이라는 사실을~명언 속에서 한 사람의 인생과 시간을 보게된 좋은 책이었다
⚘️무안 제주항공 사고를 접해서일까? 글을 읽으면서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주제들이 너무 많았다.우리는 내일이 있을 것이라는 내일을 당연하게 여기며오늘을 가볍게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봤다.오늘 부는 바람을 내일 맞이할 수 있을까?오늘 만난 누군가를 내일 반갑게 인사하며 다시 만날 수 있을까?당연함을 자신 안에서 무너뜨리면 그때부터 작은 것들의 소중함ㅇㅣ 다가 오기 시작 하는건 아닐까 생각해보는귀한 책이다.나는 항상 생각하고 사는것들이 있다.이 세상에서의 삶이 끝났을 때 남은 이들에게 어떻게 기억될까를 생각하며 살아간다.누군가에게 좋은 추억과 좋은 기억을 주고 싶은 나의 욕심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살면서 이것만큼은 조금 욕심을 부리면서 살고싶다는 생각을 했다.그런 나의 마음에 조금 힘을 실어준 책이다.지금 이 순간 한 말이 유언이 된다면 우리는 어떤 말을 할까라는 문장에서 너무 많은 공감이 되었고 이번 무안 제주항공 사고로 더 그런 생각들을 하게 되었다🔖64간혹 이제 내 삶이 다하고 지금 내가 하는 말이 내 생애 마지막 말, 즉 나의 유언이 된다면 어떤 말을 할까 생각해 본다. 모르긴 몰라도 고르고 골라 좋은 말, 예쁜 말, 유익한 말, 누군가의 마음에 깊이 남을 슨 있는 말을 하려고 노력할 것이다.우리는 지금 이 순간 주어진 시간 속에서 사랑하고 상대에게 행복한 말, 축복의 말을 해줘야하지 않을까?조금이라도 소중하고 하루를 살아도 아름답게 특별하게 살아가고 싶어하는 사람들, 읽어버린 작은것들의 소중함을 발견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이 책은 축판사로부터 지원받아 읽고 감사의 서평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