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을 바꾸는 왼손 필사 - 익숙한 손을 바꾸면, 마음의 잠금이 풀린다
서선행.이은정 지음 / 페이지2(page2)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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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째 꾸준히 왼손으로 필사를 진행 중입니다.
왼손 필사를 처음 시작할 때는 손에 힘도 없고 삐뚤빼뚤 글씨가 제멋대로 써져서 형태를 갖추지도 못했는데, 계속해서 꾸준히 써가다 보니 어느 때부터인지 왼손에 힘이 주어지고 글씨가 형태를 갖추기 시작했어요.
캘리그라피로 제법 모양이 갖춰지니 쓰면서 재미있어지기 시작했어요~
4주째 지속적으로 왼손으로 글씨를 쓰고 있으니 이제 왼손에 힘도 생기고 오른손으로 글씨를 쓰는 것보다 아직 힘은 조금 더 들어가는데, 지속적으로 왼손으로 글씨를 써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주의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도 되고 치매 예방에도 좋다는데 안할 이유가 없어요.
왼손으로 글씨를 쓰면서 왼손에 힘이 없다는것도 글씨를 쓰면서 알게되고 좌뇌와 우뇌가 균형있게 일하고 뇌가 건강해지도록 뇌 건강을 위해서 왼손 쓰기를 계속 해야겠다는 생각도 하게됩니다~
왼손 필사 책은 왼손으로 글씨를 쓰기 시작하게 한 좋은 계기와 시작점이 되어서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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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책 - 읽는 책이 아니라, 나를 쓰는 책!
톰 봅지엔 지음, 오은환 옮김 / 마시멜로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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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읽는 책이 아닌, 나를 써 내려가는 시간
이 책은 단순히 타인의 지식을 흡수하는 시간이 아니라, 오롯이 나 자신을 기록하며 ‘나만의 책’을 만들어가는 여정입니다. 이번 주, 저는 과거의 나를 성찰하며 그동안 잊고 지냈던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2. 과거의 나에게 보내는 고백: "견뎌줘서 고마워"
질문 앞에 멈춰 서서 과거의 나를 마주했을 때, 가장 먼저 터져 나온 말은 위로와 감사였습니다. "잘 견디고 잘 이겨내고 잘 살아와줘서 고마워." 롤러코스터 같은 삶의 굴곡 속에서도 묵묵히 제 자리를 지켜온 과거의 내가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존재함을 깨달았습니다.
3. 사람이라는 디딤돌, 그리고 깨달음
인생의 파고를 돌아보니 최고의 순간도, 최악의 순간도 결국 '사람'이었습니다. 지나치게 관계 중심적이었던 태도가 삶을 흔들리게 했던 위험 요소였음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그 최악의 시기는 인생 최고의 시기를 만들어준 단단한 디딤돌이 되었습니다.
4. 삶의 중심축이 이동하다
가장 힘들었던 과거는 오히려 삶의 방향을 바꾸는 변곡점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타인에게 과하게 의지하거나 관계 때문에 휘둘리지 않습니다. 고통스러웠던 과거의 기록들이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되었고, 비로소 내 삶의 주인으로서 중심을 잡게 되었습니다.
5. 나를 향한 발견과 투자
책 속의 질문들을 따라가며 발견한 사실은, 정작 '나'를 위해 투자하는 것에는 인색했다는 점입니다. 남들이 열광하는 명품에 흥미가 없었던 이유도 결국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나를 발견하고, 위로하며, 앞으로 더 살펴야 할 내 모습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친절한 안내서였습니다.
[마치며]
기록은 힘이 셉니다. 과거의 나를 정리하며 비워낸 자리에는 나를 향한 격려와 단단한 자존감이 채워졌습니다. 오늘도 나는 '나라는 책'을 쓰며, 더 나은 내일의 나를 만들어갑니다. 

📚 이 책은 한국경제신문에서 지원받아 리뷰를 남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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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힘이 되는 하루 한 문장 영시 필사
위혜정 지음 / 센시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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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과 시로 여는 감성적인 봄의 시작

🌸히사이시 조의 <꽃의 정원>을 배경 음악 삼아, 입춘 이후 찾아온 봄의 기운을 영시 필사로 맞이하고 있습니다.

🌱시적 표현과 문장에서 느껴지는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계절의 변화를 온몸으로 만끽하는 중입니다.

🐾 단순한 쓰기를 넘어선 '나를 찾는 질문'

☆단순히 글자를 옮겨 적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록된 작은 질문들에 답하며 스스로를 가만히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시와 연관된 질문들을 통해 '나라는 존재'에 대해 깊이 사색하며 자아를 발견해 나가는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 영어 공부와 자아 성찰의 완벽한 조화

♧단어의 뜻이 세심하게 적혀 있어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공부와 성찰을 병행하며 나라는 존재를 한 송이 꽃처럼 활짝 피워보고 싶다는 성장의 의지를 북돋아 주는 필사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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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집밥을 먹을 수 있는 횟수는 328번 남았습니다
우와노 소라 지음, 박춘상 옮김 / 모모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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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눈을 떳는데 눈 앞에 이런 숫자가 보인다면 나는 어떤 생각을 하게될까?

🍚328
숫자로 마주한 사랑의 유한함, 그 끝에서 찾은 ‘맛있는’ 진심
우리는 흔히 사랑을 무한한 것으로 착각하며 살아갑니다. 특히 '엄마의 집밥'은 언제든 돌아가면 그 자리에 차려져 있을 당연한 풍경이라 믿곤 하죠. 하지만 이 책은 '328'이라는 서늘한 숫자를 통해 그 당연함의 유효기간을 선고합니다.

주인공 가즈키가 집밥을 피하게 된 것은 어쩌면 끝을 마주할 용기가 없었기 때문일지 모릅니다. 밥을 먹을 때마다 줄어드는 숫자는 곧 엄마와의 이별이 가까워짐을 의미하니까요. 하지만 시간의 유한함은 회피의 이유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을 더 뜨겁게 사랑해야 할 이유가 됩니다.
💕
명절마다 약 기운을 빌려 가며 음식을 준비하는 우리 어머니들의 모습은 가즈키의 엄마와 꼭 닮아 있습니다. 자식이 먹고 싶다는 말 한마디에 고통마저 잊고 부엌으로 향하는 마음. "뭐라도 좀 만들어줘"라는 가즈키의 떨리는 목소리는, 엄마에게는 자신의 존재 가치를 증명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백이었을 것입니다.

올해 명절에는 엄마가 차려준 밥상 위에서 "맛있다", "행복하다"는 말을 아낌없이 하려고 합니다.
🕰
시간은 무한하지 않기에 오늘 우리 앞에 놓인 밥상은 기적과도 같습니다. 이번 명절, 엄마의 굽은 등 뒤에서 안아드리며 "엄마 밥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어"라고 말하며 엄마에게 사랑의 표현을 해보려 합니다.
🎥
이 책은 염화 넘버원의 원작 소설이기도 합니다.
시간은 무한하지 않고 정해져있음을 그 정해진 시간들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질문을 던져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모모 출판사에서 지원받아 읽고 서평을 남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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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시간의 쉼표 (손글씨 에디션) 나태주, 시간의 쉼표
나태주 지음 / 서울문화사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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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시인의 365 휴식 일력
나태주 시인이 직접 쓰고 그린 일력
작은 사이즈의 일력 속에 편지처럼 적혀있는 문장들

🌷
달력을 하루 하루 넘길때마다 나태주 시인님의 따뜻한 문장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너무 좋아요.
작가님의 문장에는 희망과 기대 따뜻함이 담겨 있어서 너무 좋아요.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시인의 정겨운 손글씨와 연필화, 채색화 등 직접 그린 삽화가 담겨 있어 시인 특유의 온정을 시각적으로도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와 같이 짧고 쉬운 문장들이 일상에 큰 힘이 되어서 너무 좋아요.
아담한 사이즈의 탁상용 스프링북 형태라 어디든 두기 편해서 책상에 소품이나 책들이 많은 저에게는 너무 좋았어요

이 일력은 서울문화사에서 지원받아 하루 하루 넘기며 리뷰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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