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에도 언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한사람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말투의 심리학이라는 제목에 호기심이 생겨서 이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사람이 얼굴을 마주보며 대면하며 이야기하는 부분의 중요성을 한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가끔 카톡이나 문자로 어떤 의사를 전달할 때 그 사람에게 이 문장들이 어떻게 읽힐지 고민될때가 있습니다.사람이 서로 눈을 마주보며 이야기하고 표정을 보면서 그 사람의 말이 어떤 투로 말하는지를 볼때가 많습니다.얼굴을 맞대고 나누는 대면 소통이 훨씬 좋은 인상을 준다는 연구 결과를 보면서 좀 더 대면하여 소통하는 방식을 선호해야 한다는 부분도 생각합니다.아무리 외모를 아름답게 꾸미고 명품 백을 들고 자신을 뽐내도 그 사람의 말을 들어보고 그 사람의 언어나 말투로 그 사람을 평가할 때가 많습니다.언어와 말투는 그 사람의 삶을 그대로 표현하고 나타낸다는 생각을 많이 하기에 이 책을 읽을 때 내가 하는 말들과 말투는 어떤지를 점검하는데 집중했던 책 입니다.이 책을 읽으면서 항상 긍적적인 언어와 웃는 얼굴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좀 더 다양하게 나를 체크해보는 책이었습니다.이 책은 동양북스 출판사에서 지원받아 읽고 리뷰를 남김니다.
이런 시도들을 과연 누가 선뜻 할 수 있을까?진짜 결국 다 좋아서 하는 거잖아요 라는 제목을 붙인 이유를 알게 되는 출판사 사장님의 열정과 일본에 한국 문학을 알리는 큰일을 하고 있는 김승복 작가님께 진짜 존경을 표합니다.손원평 작가님의 아몬드라는 책을 꼭 읽어보겠다는 생각과 다양한 책들을 읽고 싶은 마음을 함께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책을 대하는 태도를 이 책을 통해 많이 배웠습니다.책 한 권이 나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담겨서 출간되는지, 책 한 권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희로애락과 삶의 스토리가 담겨 있는지, 가쓰라가와 씨의 명복을 빌며 책 한 권을 읽을 때 이제 정말 더 많은 진심과 감사함으로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이 책을 읽으며 했습니다.책을 대하는 태도를 정말 많이 배우게 된 귀한 책입니다.한국인으로써의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는 책이기도 했습니다.박경리 작가님과 한강 작가님의 책을 원서라고 다른 나라 사람들이 번역해 읽고 싶은 책의 작가가 있는 나라10년에 걸친 성실함으로 토지를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진짜 쿠온이 크게 번창하기를 응원합니다.책을 읽으며 이렇게 이입해서 마치 내가 그 자리에 함께 있는 느낌으로 읽어보기는 진짜 오랜만입니다.📚 달 출판사에서 지원받아 읽고 리뷰를 남김니다.
사자성어와 세계 명언의 콜라보우공이산📌 어떤 일이든 꾸준하게 열심히 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음✍️ 비록 길고 힘든 길일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걸어가면 반드시 도달할 수 있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평소에 사자성어를 쓸 일이 잘 없었지만 가끔 누군가 사자성어를 쓸 때 그 속에 담긴 의미가 어떤 건지, 상황과 적절한지 궁금할 때가 있었습니다.이 책, 세상과 소통하는 사자성어 명언 필사는 사자성어 속에 담긴 뜻과 한자의 해석, 관련 성어와 속담까지 담겨 있고 예문도 있어서 이해하기가 훨씬 쉬웠어요.거기에다 세계의 명언이 함께 쓰여 있으니 상황에 따라서 적절하게 쓸 수 있게 너무 잘 되어 있는 꼼꼼한 책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이 책은 학생들에게도 선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어렵지 않고 쉽게 설명되고 다양한 속담이며 성어까지, 진짜 고민하면서 꼼꼼하게 출간한 책이라는 생각이 드는 멋진 책이었습니다.📚이 책은 하늘아래에서 지원받아 리뷰를 남깁니다.
누군가 마음과 생각이 일치하거나 삶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가진 누군가와 대화한다는 건 정말 즐겁고 신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볕이 좋은 부드럽고 포근한 테이블에 앉아서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가진 그런 느낌의 책이었어요.작가님의 삶과 생각을 들려주는 시간들은 아주 잔잔한 호수를 마주한 그런 느낌의 편안한 이야기였어요.작가님의 생각을 이야기하며 나에게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봐주는 배려를 아끼지 않는 그런 느낌의 신선한 책이었습니다.사람들은 자기 말만 하고 상대의 이야기는 듣고 싶어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작가님은 작가님의 이야기도 하면서 상대의 이야기도 궁금해해 줘서 너무 고마운 책이었어요.누군가 나의 이야기를 들어줬으면 하는 그런 마음이 있는 분에게 이 책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나의 이야기를 나의 생각을 써내려가며 작가님과 대화하는 행복한 시간을 누려보세요📚이 책은 나나용북스 에서 지원받아 읽고 서평을 남김니다.
다정함을 넘어 책임지는 존재로라는 타이틀을 걸고 출간된 책.성인이면, 어른이면 자기 인생에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곧잘 합니다.나 자신에게도 어떤 문제와 상황이 올때마다 스스로에게 하는 이야기인데 그게 생각처럼 쉽지 않을때가 많았습니다.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의젓한 사람들안에는 상대를 향한 따뜻함과 배려가 있음을 편하게 돌아가려 하기보다는 자신의 신념을 가지고 묵묵히 걸어가며 의젓한 삶으로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김지수님의 인터뷰집에서 느꼈습니다.이런 진솔하고 따뜻한 인터뷰를 마주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특히 양희은님의 인터뷰는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양희은 가수님의 인터뷰 내용 하나 하나를 마음에 새기며 한계령이라는 곡이 그냥 나온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렇게 따뜻한 인터뷰를 나누어주신 김지수 작가님께도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멋진 분들의 삶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도 이분들처럼 의젓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더 들면서, 정말 따뜻함을 넘어 자신의 인생을 멋지게 책임지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이 책은 양양하다에서 지원받아 읽고 서평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