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물건의 비밀

사라진 물건의 비밀 ㅣ 난 책읽기가 좋아
이분희 지음, 이덕화 그림 / 비룡소 / 2021년 11월

《사라진 물건의 비밀 》

이분희 글 /이덕화 그림/난 책 읽기가 좋아/비룡소

《​사라진 물건의 비밀》은 이분희 작가님께서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는 딸이
자기는 잘 챙기는데 물건이 자꾸 사라진다며
도깨비가 몰래 가져가는 거라는 말에 아이디어를 얻으셨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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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저희 아이도 장난감이 없어지면
장난감들이 놀러갔다가 아직 안 온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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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물건이 사라지는데 무슨 비밀이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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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진물건의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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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자꾸 잃어버리는 나.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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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가방을 잃어버려서 누군가 전화를 해 줘서 찾게 되고
새로 산 모자, 공책 한 권, 지우개, 연필 세 자루, 운동화 한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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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잃어버린 데는 기찬이만의 이유가 있었지만 매번 물건을 잃어버리고 오는
아이의 모습에 엄마는 특단의 조치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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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찬이 가방에 있는 물건에 번호표를 붙이고 매일 검사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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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하나 잃어버릴 때마다
일주일간 컴퓨터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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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찬이는 컴퓨터 금지라는 말에
친구들에게 물건을 빌려주지도 않고 자기 물건 챙기기에 온 신경을 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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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잠자기 전 책상 위에 잘 두었던 물건 중 하나가 없어졌어요.
분명히 잠자기 전까지 잘 있었던 파란색 연필 한 자루가 없어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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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매일 밤 사라지는 물건을 찾기 위한 기찬이의 작전이 시작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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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찬이는 사라진 물건의 비밀을 알아낼 수 있을까요?

기찬이는 왜 뒷마당에 있는 우물을 쳐다보며 울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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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기 물건을 잘 챙겼으면 하는 것은 대부분 부모님의 마음일 거예요.

좋은 습관을 갖게 해주고 싶었던 의도와는 다르게
물건을 잃어버린 모습에 질책부터가 먼저였던 것 같아요.
아이도 참... 속상했을텐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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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물건의비밀 은
물건을 잃어버려서 속상한 아이들의 마음에 재밌는 상상으로 위로를 해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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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물건이 사라지는데는 이유가 있을 것 같거든요.

추억의 장소 우물과 사라진 물건과는 무슨 연관이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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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사라진물건의비밀 속에서 찾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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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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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물건의비밀 #이분희 #이덕화 #비룡소 #난책읽기가좋아 #동화책

행복의 정원

행복의 정원 - 쉽지만 아름다운 민화 컬러링북
채복기 그림, 김소연 글, 사자양 기획 / 다른매듭 / 2021년 11월

📘행복의 정원

김소연 글/채복기 그림/다른매듭

"민화"는 일제 강점기 '야나기 무네요시'라는 일본인 학자에 의해 만들어진 단어로
무네요시는 조선 미술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어요.

집집마다 붙어 있던 소박하면서 아름다운 색채가 매력적인 그림을 보고
'민중 속에서 태어나, 민중을 위해 그렸으며, 민중이 사고판 그림'이라는 뜻으로
'민화'라고 이름을 붙인거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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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정원
한 아이가 나비를 쫓아 가다가 모르는 곳에 왔는데
꽃내음이 너무 좋아서 저절로 발걸음이 옮겨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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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오솔길을 따라 허리 굽은 소나무를 만나고
소나무 가지위에 사뿐히 앉아 있는
두루미, 연못에서 원앙, 연꽃을 만나고
빨간 석류를 보면 복주머니를 떠올리고
그 속에 행복을 가득 담고 싶은 바람을 가져봐요.

총총총 나비를 따라가는 아이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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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정원 은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민화에 등장하는 소나무, 두루미, 연꽃등의
여러가지 식물과 동물을 만나서 나만의 색으로 채워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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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링의 재료는 물감, 색연필, 크레파스, 연필, 볼펜, 마카등 여러가지를 사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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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기법을 훈련받지 않아도 색을 채우다 보면 어느새 아름다운 그림이 완성 되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꽃, 동물에서 부터 건강과 행복을 염원하는 복주머니까지
아이에서 어른 모두 즐길 수 있는 컬러링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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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중장년층의 치매 예방을 위한
소근육 운동으로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요즘 색다른 컬러링북
#다른매듭 #행복의정원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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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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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정원 #김소연 #다른매듭 #민화컬러링북 #민화 #민화그리기 #색칠하기 #컬러링북

하품이 온다/위즈덤하우스

하품이 온다! ㅣ 스콜라 창작 그림책 29
크리스토퍼 엘리오풀로스 지음, 이현아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12월

📘하품이 온다

크리스토퍼 엘리오풀로스 글. 그림/이현아 옮김/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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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 누들스가 집에 놀러왔어요.
둘은 밤새도록 놀기 위해 멋진 계획을 세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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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몇 장에 걸린 계획표가 밤새 놀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이 그대로 표현된 것 같아요.

숨바꼭질, 보드 게임, 축구도 하며 신나게 노는 아이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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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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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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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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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도망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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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치 못한 친구가 찾아 온거예요.

밤새도록 놀고 싶은 아이들은 떼를 지어 오는 하품을 피해 달아나고 또 달아나요.
하지만...
결국 하품이에게 붙잡히고 말지요.

여기저기 하품에게 붙잡힌 아이들은 이야기를 하면서도 계속
"하암!"

하품이에게 지고 싶지 않지만 어느새 꾸벅이까지 누들스의 머리 위에 떨어졌어요.

과연 아이들은 밤새도록 놀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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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이온다 는 잠자고 싶지 않는 아이들에게
매일밤 찾아오는 "잠자리 친구"들을 재밌게 표현한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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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몰려오는 하품이
철썩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 꾸벅이
파닥파닥 떠들썩하게 뛰노는 코골이
푹신푹신 보드랍게 감싸는 졸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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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아직 잠이 안 와요."
🧒"더 놀고 싶어요."
라고 얘기하는 아이가 너무도 공감하며 재밌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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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암, 쿨쿨쿨, 드르으으으렁!"
듣기만해도 잠이 올 것 같은 의성어가 재미를 더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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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동안 아이는 책속 아이들에게 엄청난 응원을 보냈어요.
빨리 도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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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자기의 모습과 비슷한 것에
마치 자기가 하품이, 꾸벅이, 코골이, 졸음이를 피해 도망가는 것처럼
혹시라도 잡힐까봐 빨리 달아나라고
소리를 지르며 방방 뛰면서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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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귀여운 "잠자리 친구"들을 소개하는
#위즈덤하우스 #하품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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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밤 아이들이 하품이, 꾸벅이, 코골이, 졸음이를 반갑게 만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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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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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이온다 #크스리스토퍼엘리오풀로스 #이현아 #위즈덤하우스 #잠자리 #하품 #졸음 #코골이 #잠자리책 #잠자기싫어하는아이 #잠자리독서추천책

오늘의 별자리를 들려드립니다

오늘의 별자리를 들려드립니다 - 신화와 함께 떠나는 별자리 여행 ㅣ 이야기 도감 4
후지이 아키라 지음, 오승민 옮김 / 웅진주니어 / 2021년 10월

신화와 함께 떠나는 별자리 여행

📘오늘의 별자리를 들려드립니다

후지이 아키라 지음/오승민 옮김/이야기도감4/웅진주니어

우주를 좋아하는 아이가 요즘 별자리에 관심을 가지게 돼서 만나게 된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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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는 약 5000년 전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가축을 키우던 목동들이 별들을 서로 연결하여 모양을 만들어 내고 이것을 동물의 모습에 비유한 것에서부터 시작되었어요.

아이가 특히 좋아했던 부분은 페가수스자리가 나오는 ⭐가을 별자리였어요.

코로나 전 천문대에서 가을 별자리를 봤던 기억 때문에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가을 별자리는 눈에 띄도록 별이 많지는 않지만 공기가 맑아 별이 잘 보이는 계절이에요.
9월 초순부터 11월 중순까지 관측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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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을 대표하는 88개의 별자리에 관한 소개와 설명, 찾는 방법, 관측 가능한 시간 , 관측 난이도에 대한 정보까지 자세하게 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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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성, 여름 대삼각형, 가을 페가수스의 사각형, 겨울 대삼각형을 찾아서 별자리를 쉽게 찾는 방법을 알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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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마다 왜 색이 다른지, 별의 크기, 별까지의 거리,변광성, 성단, 성운등 우주를 이루는 다양한 정보들이 가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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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반구의 별자리가 같은 별자리인데도 북반구에서 보는 우리와는 다르게 거꾸로 보인다는 것과 우리가 볼 수 없는 별자리에 대한 소개도 흥미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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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를 좋아하는 아이가 신화를 너무 재밌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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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가지의 신화가 귀여운 그림의 만화로 나와 있어서 별자리에 흥미가 없던 사람도 신화를 읽다가 관심이 생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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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에 담긴 이야기와 함께 1년 내내 별자리 여행을 할 수 있는
#웅진주니어 #오늘의별자리를들려드립니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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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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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별자리를들려드립니다 #후지이사키라 #오승민 #웅진주니어 #별자리책 #신화 #별자리 #책소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365일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365일 ㅣ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유홍준 지음 / 창비 / 2021년 10월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365일
유홍준/창비


아이랑 함께 가보고 싶은 곳이 가득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코로나 상황이 좀 나아지면 슝~~ 답사여행 떠날 거예요.

목차가 예쁘게 사진과 함께 담겨 있어요.
한 달에 두곳씩 소개하는 곳을 모두 가보고 싶게금 해요.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나의 문화유산답사기 365일 중)


🔖죽음의 공간이자 영혼을 위한 공간인 "서울 종묘"

🔖부여가 내세우는 가장 아름다운 명찰이며, 대한의 고찰인 "충청남도 부여 무량사"

🔖인간이 간직할 수 있는 아름다움의 범주가 거의 무한대로 넓혀져 있는 "전라남도 해남 대흥사"


🔖우리나라 산사의 전형으로,
가고 싶은 마음이 절로 일어나고, 가면 마음이 마냥 편해지는 절집이라고 소개하는 "전라남도 순천 선암사"


🔖현존하는 목조건물 중 가장 오래된 집인 극락전이 있는 "경상북도 안동 봉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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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아이 33개월쯤 안동에 갈일이 있어서 우연히 봉정사에 간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 때는 봉정사에 대해 전혀 몰랐던 때라 율이랑 산책하면서 그냥 휙~~ 둘러본 게 다 였어요.

극락전도 그냥 휙~
대웅전도 휙~
아이랑 도토리만 줍고...
그냥 스쳐본게 다 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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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화유산답사기 365일》을 보면서
" 아는 것만큼 보인다" 는 말을 절실히 느꼈어요.


#나의문화유산답사기365일 은 다이어리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답사계획부터 답사노트까지 쓸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각각의 명승지에 대한 소개가 있고 더 자세한 내용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몇 권에 있는지도 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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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계획을 짠 후 자세한 내용을 찾아보고 가면 더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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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여행때 챙겨갈
#나의문화유산답사기36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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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먼저 가까운 전라남도 순천 #선암사 로 떠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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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노트에 하나 하나 채워갈 기록들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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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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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문화유산답사기365일 #유홍준 #창비 #문화유산 #국내편명승지 #문화답사여행 #답사노트 #문화유산답사 #국내여행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