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력 키우는 꾸밈말 글쓰기/다락원

표현력 키우는 꾸밈말 글쓰기 - 차이를 만들면 특별함이 생긴다!
올바른초등교육연구소 지음, 권도언 그림 / 다락원 / 2025년 6월

표현력 키우는 꾸밈말 글쓰기​


올바른초등교육연구소 지음
권도언 그림
다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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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인 콩콩이는 학교 숙제로 일기가 있는데
꾸며주는 말을 넣어서 쓰도록 하고 있어요.
같은 문장이라도 꾸미는 말이 있는경우에는 문장이 더욱 풍성해지죠.
그리고 전하고자 하는 내용을 더 자세하고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주기도 해요.


#표현력키우는꾸밈말글쓰기 에 어떤 꾸밈말이 있는지
콩콩이랑 같이 확인해 보았어요.

고소한, 쫀득쫀득, 상쾌한, 휘리릭 등 180개의 다양한 생활 속 꾸밈말들이 있어요.
꾸밈말들이 쓰이는 글과 그림이 함께 있어 아이들이 이해하기가 용이하답니다.
그리고 각각의 꾸밈말이 어떤 뜻을 내포하는지
사전적 의미를 알려주고 어떠한 상황에서 쓰는지
짧은 문장의 예문으로 한 번 알려주고 있어요.

바른 글씨로 따라 쓰고 빈칸 넣기와 꾸밈말을 넣어 문장쓰기 놀이를 하면서
재밌게 익힐 수 있어요.

정확한 단어의 의미를 알고 쓰기를 함으로써
어휘력, 표현력 그리고 문해력까지 함께 키울 수 있답니다.

#표현력키우는꾸밈말글쓰기 에는
꾸밈말을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는 4단계를 제시하고 있어요.

1.꾸밈말 알아보기
2.꾸밈말 따라 쓰기
3.꾸밈말 사용하기
4.꾸밈말 글쓰기​

콩콩이는 꾸밈말 알아보기가 재밌다고 했어요.
이야기를 읽고 단어의 뜻을 알아본 후 엄마와 꾸밈말을 넣어
문장 만들기 게임을 했는데 너무 재밌어 하더라고요.

하루에 3개의 단어를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있어서
매일 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이라 아이도 너무 재밌게 하고 있어요.

진도표가 있어서 하나씩 체크하며 180개의 꾸밈말을 익히고 성취감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글쓰기가 어려운 아이들이 있다면
꾸밈말을 사용해서 문장 쓰기를 놀이로 접근하다보면
글쓰기의 재미놀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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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력키우는꾸밈말글쓰기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글이
꾸밈말로 더욱 풍부해지는 마법을 경험해 보시는 거 어떠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타키 포오 네버다이 과학 어드벤처 1 우주로 딥 다이브/대원키즈

타키 포오 네버 다이 과학 어드벤처 1 : 우주로 딥 다이브! - 캐릭온TV 과학 학습만화 ㅣ 타키 포오 네버 다이 과학 어드벤처 1
박시연 지음, 팀키즈 그림, 이명현 감수, 캐릭온TV 원작 / 대원키즈 / 2025년 5월

타키 포오 네버다이 과학 어드벤처 1
우주로 딥 다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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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글
팀키즈 그림
이명현 감수
대원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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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 사이에 유명한 타키 포오 시리즈!
타키 포오 코믹 어드벤처, 타키 포오 얼렁뚱땅 상식 스쿨,
타키 포오의 이세게 여행사 등 다양한 시리즈가 있어요.
이번에 출간된 책은 과학 시리즈랍니다.

등장인물의 구성은
과학을 좋아하는 소년인 타키, 사건 사고를 몰고 다니는 사고뭉치 포오,
신비로운 능력으로 포털을 열어주는 마이클 13세,
타키만큼 과학을 좋아하는 같은 반 친구인 나동생,
타키와 포오의 담임 선생님인 최신숙
이렇게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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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포오네버다이과학어드벤처 는
마이클 13세가 열어준 포털을 통해 우주에 도착한
타키와 친구들이 떠나는 우주 모험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순식간에 우주로 이동한 타키와 친구들은
우주에서 스스로 빛을 내는 태양과 같은 항성,
항성 주위를 돌며 그 빛을 반사하는 천제 즉 지구와 같은 행성,
행성 주위를 도는 위성이 무엇인지 알려주지요.
독자로 하여금 그림과 함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책의 중간에 나오는 개념어 노트는
앞에서 다룬 내용들을 한 번 더 요약해서 짚어주고 있답니다.

초신성 폭발을 보고
블랙홀에 빨려들어가는 위험에 빠지게 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우주에 대한 지식을 배워간답니다.

초신성, 블랙홀, 수축 등 이야기 속에 나오는 단어들의 개념을 알려주고 있어
아이들이 우주에 대하 이해하기 쉽게 이끌어 줘요.

재밌고 흥미진진한 우주 모험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과학적인 개념을 이야기를 통해 이해하고
다시 "타키의 개념어 노트"로 자세히 익힐 수 있답니다.
어렵게 여길 수 있는 과학을 재밌게 풀어냄으로써
교과 연계로 읽기에 좋은 것 같아요.
과학에 흥미가 없는 아이들도 재밌게 볼 수 있는 책이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나는 지구를 살리는 흙먼지야!/꼬마뭉치

나는 지구를 살리는 흙먼지야! - 흙먼지는 지구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ㅣ 꼬마뭉치 환경 그림책 3
질란 호프만 지음, 유지니아 멜로 그림, 김숲 옮김 / 뭉치 / 2025년 6월

나는 지구를 살리는 흙먼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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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란 호프만 글
유지니아 멜로 그림
김숲 옮김

#나는지구를살리는흙먼지야 는
흙먼지가 화자가 되어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과학그림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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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의 흙먼지는 아무 데서나 볼 수 있는 흙먼지가 아니라
대륙을 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자기를 소개하고 있어요.

사하라 사막에서부터 열대 사바나까지의
가느다란 땅인 사헬에서는 '하마탄'이라고 불리는 건조한 바람이 불어요.
하마탄은 바람뿐만아니라 지구에 살아가는 모든 생명체들에게
필요한 소중한 것을 가지고 온다고 해요.

이 흙먼지는 수천 킬로미터를 건너 대서양에 도착한 후
파도를 만나고 거대한 바다의 일부가 되기도 해요.
또 훨훨 날아 무성히 우거진 풀과 나무로 둘러쌓인
아마존 열대 우림에 내려 앉기도 하지요.

이렇게 도착한 흙먼지는 다양한 미네랄을 포함하고 있으며
인과 철은 식물이 광합성과 씨앗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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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녹아든 인과 철은 미량지만
식물성 플랑크톤이 광합성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요소랍니다.
식물성 플랑크톤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해서 광합성을 하기에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감소시킴으로써
지구 온난화와 같은 기후 변화의 속도를 늦추는 역할을 하지요.
또한 산소를 만들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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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미세한 흙먼지가 지구에 기후 변화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들을 신기하고 놀라웠어요.

#나는지구를살리는흙먼지야
흙먼지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따라 떠나는 모험을 통해
흙먼지가 지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자연스럽게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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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먼지가 날아서 내려 앉는 곳들을 그림으로 생생히 느끼고
상상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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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 알지 못했던 흙먼지의 가치를 일깨워 주는 과학그림책이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하얀 고래 레루/북멘토

하얀 고래 레루 ㅣ 북멘토 가치동화 69
정명섭 지음, 김연제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5년 6월

하얀 고래 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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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글
김연제 그림
북멘토 가치동화69
북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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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아쿠아리움이 있어요.
콩콩이가 어렸을 때 벨루가를 보러 많이 갔던 곳이에요.
신기하고 좀처럼 보기힘든 해양 동물들을 볼 수 있기에 아쿠아리움에 갔지만
넓은 바다를 헤엄치다가 이렇게 좁은 수족관에서 답답할 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어요.

#하얀고래레루 의 이야기를 읽으며 다시금 동물복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기도 했답니다.

꼬마 벨루가 레루는 차가운 북극 바다에서 엄마 벨루가와 살고 있어요.
엄마는 레루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지요.
그 중에서도 레루가 조심해야 할 생물들에 대해서도 알려주었어요.
북극곰, 범고래... 그런데 이보다도 더 위험한 존재가 있는데
그건 바로 인간!
물에 들어오지는 못하지만 배를 타고 다니며
물 속에 있는 벨루가를 찾아낸다고 엄마 벨루가가 알려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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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엄마 벨루가는 열 마리로 이루어진 무리에 있었지만
이상한 소리와 함께 인간이 만든 배가 다가온 후
더 이상 무리에 속해 있던 벨루가를 찾을 수가 없었던 것이지요.

물속으로 비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던 날
레루는 빗소리를 들으러 수면으로 재빨리 올라갔어요.
그런 레루를 보고 위험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엄마 벨루가가 뒤쫓아갔지만
레루는 이미 인간이 던진 작살에 맞은 상태였지요.
래루는 긴 시간 잠을 자는 상태로 어디론가 이동했어요.

레루가 도착한 곳은 서울의 어느 수족관이었답니다.
넓은 바다를 헤엄치던 레루는 좁은 수족관에 갇힌 채로 생활하게 돼요.
그런 레루 앞에 은이라는 아이가 나타나요.
은이는 초등학교 6학년으로 병을 치료하기 위해 월영시에서 서울로 전학을 왔어요.
새로운 환경과 친구들 사이에서 적응하기 힘들고 외로운 은이는
현장 학습 과제로 아쿠아리움에 가게 되지요.
은이는 그 곳에서 레루를 만나게 돼요.
두꺼운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만난 둘은 서로의 마음을 읽게 되고
은이는 레루가 자기처럼 외로워하고 있다는 걸 알게 돼요.


은이와 레루가 교감하는 장면이 인터넷에서 화재가 되고
이를 계기로 은이는 레루를 원래 있던 바다로 보내기 위한 방법들을 생각하게 된답니다.

과연 레루는 엄마가 기다리는 북극 바다로 갈 수 있을까요?

서울로 전학온 은이가 낯선 환경속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모습은
북극 바다를 떠나 아쿠아리움에 갇힌 레루와 너무나 닮아 있어요.
레루와 다른 벨루가인 솔저의 시선으로 아쿠아리움의 갇힌 동물들의 마음을
느끼고 그들이 어려움을 다시금 생각해 보게금 해요.


아쿠아리움에 가면 유리벽에 부딪혀 상처가 생긴 동물들을 종종 보는 경우가 있어요.
이와마찬가지로 흙이 아닌 콘크리트와 한 여름의 높은 온도를 겪어야 하는 북극곰과
그 밖에 많은 동물들은 조기 사망률이 높아요.
자연에서는 더 오래 살 수 있는 동물들이 한정된 공간 속에서
외부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더 빨리 사망에 이르는 것이지요.

레루가 엄마가 있는 드넓은 북극 바다를 헤엄치고 싶었듯
지금도 어딘가에 있을 또 다른 레루도 바다로 돌아가고 싶을 거예요.


은이가 레루를 바다로 돌려보내기 위해 애쓰는 과정에서
관계가 좋지 않았던 반 아이와 진짜 친구가 되고
은이를 도우며 레루를 위해 함께 한답니다.


#하얀고래레루 는
귀엽고 예쁜 동물들의 이면에 감춰진 진실이 전해주는 슬픈 이야기에 대해
독자로 하여금 깊이 생각하게 해요.

생명 존중 그리고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공존에 대해
콩콩이와 이야기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은근히 이상하고 엄청난 파충류/보랏빛소어린이

은근히 이상하고 엄청난 파충류 ㅣ 은근히 이상한 동물 그림책
크리스티나 반피 지음, 로셀라 트리온페티 그림, 김시내 옮김 / 보랏빛소어린이 / 2025년 5월

은근히 이상하고 엄청난 파충류​


크리스티나 반피 글
로셀라 트리온페티 그림
김시내 옮김
은근히 이상한 동물 그림책
보랏빛소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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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류를 좋아하는 콩콩이가 작년에 도마뱀을 기르고 싶다고 했었어요.
아이와 달리 엄마는 파충류를 좋아하지 않기에 서로 타협해서 도마뱀 대신 거북이를 키우고 있지요.
그런 콩콩이가 #은근히이상하고엄청난파충류 책을 보자마자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40종의 다양한 파충류들에 대한 신기하고도 알찬 정보들이 가득하답니다.
파충류는 변온 동물로 환경에 따라 체온이 변하기 때문에 너무나 추운 남극을 제외한 모든 대륙에 분포되어 있어요.

#동부뱀목거북 은 호주 동부에 있는 파충류로 거북이지만 목이 뱀처럼 길어요.
몸이 물속에 있더라도 고개를 빼고 호흡을 할 수 있고, 사냥에도 유용해요.
기다란 목의 길이가 등딱지 길이의 절반이라고 하니 정말 목이 길다는 걸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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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이가 자주 얘기 해 줬던 #검은맘마 를 찾아 봤어요.
아프리카 사바나에 사는 뱀으로 맹독을 가지고 있어서 두 방울의 독이 사람 한 명의 목숨을 앗아 갈 수도 있어요.
공격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가까이 가서는 안되는 동물 중 하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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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파충류로 여겨지는 거북과 뱀에 대해 살펴본 후에는 도마뱀, 카멜레온, 도마뱀붙이, 이구아나, 악어에 대한 정보가 있답니다.

양쪽 눈이 따로 움지이는 #잭슨카멜레온 은 시야각이 360도에 달해요. 한 쪽 눈으로 먹이를 찾고 다른 한 쪽 눈으로는 주변을 살피면서 천적의 공격을 피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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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이상하고엄청난파충류 는 다양한 파충류들의 학명, 식성, 서식지, 수명, 위험도, 번식 등 그들의 특징과 습성에 대해 한 눈에 알 수 있어요.

파충류들은 다양한 환경에서 살아가지만 이런 곳에 간다고 해서 파충류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파충류들은 위장술이 정말 뛰어나거든요.
그래서 발견하기가 쉽지 않을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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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류들은 대부분 알을 태어나는데 알에 있을 때 온도에 따라 성별이 결정된다는 것을 혹시 알고 계신가요?

바다거북과 악어가 여기에 해당되는데 지구 온난화로 인해 미국의 플로리다 주에서 태어난 바다거북의 성별이 대부분 암컷이라는 것을 기사를 본적이 있어요.
그래서 콩콩이에게 알려주려고 했더니 콩콩이는 이미 알고 있더라고요.
그러면서 엄마에게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줬어요.
#은근히이상하고엄청난파충류 를 읽으면서 환경문제에 대해서도 아이랑 이야기를 할 수 있었네요.


파충류의 특징들이 그림으로 잘 표현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이해를 돕는데 용이한 책이네요.
파충류에 대해 궁금한 친구들이 있다면 재밌게 읽어 볼 수 있는 그림 도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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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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