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퍼즐1

수학뇌 키우는 영재퍼즐 1 - 사칙연산 ㅣ 수학뇌 키우는 영재퍼즐 1
인지공학 지음, 김선아 옮김, 이시가와 히사오 출제 / 아울북 / 2016년 11월

퍼즐, 수수께끼 평소에 좋아하는 아들덕에

서점에 가면 한,두권씩 사서 문제 풀이도 같이 해보곤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책장 한편으로 밀려 잊혀져 있던 퍼즐을

책세상 카페를 통해 다시 체험하게 되어 너무 좋았다. 아이가 좋아할 모습을 상상하니...

수학뇌 키우는 영재퍼즐 1편

소제목은 퍼즐로 계산력과 집중력을 키워요!(사칙연산)

3학년에 배우는 사칙연산 !  배우긴 했지만 문제 풀을때마다 다 맞지는 않는다는 사실

왜일까?

연산 숙달도 부족하고 곱셈부분도 아직까지도 척하면 척하고 안나오니 답답할 노릇입니다.

재미와 연산을 같이 잡을 수 있는 1편 사칙연산을 우선 활용해보기에 앞서

아울북 영재퍼즐의 7가지 특징을 알아볼까요?

1, 인지공학이 운영하는 입시학원 엠.액세스에서 학습 효과가 검증된 교재입니다.

2,수학의 기초가 되는 확산적 사고와 집중적 사고를 배울 수 있습니다.

3,응용력이나 도형을 보는 감각이 발달됩니다.

4,스스로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답을 찾아 나가는 능력을 키워 줍니다.

5,쉬운 문제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도전하면서 자연스럽게 실력이 향상됩니다.

6,초등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

7,평상시 어려운 문제에 부딪혀도 스스로 해결하려는 습관이 생깁니다.

수학뇌 키우는 영재퍼즐을 풀어본 소감.

보라양 말에 의하면 수학문제로 여기지않고 게임처럼 생각이 되어서 지루하지 않고 중독성있다고 합니다.

꼭 답을 찾고 싶기도 하구요.

이 책 한권을 끝날쯤엔 사칙연산이 좀 수월하지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일하는 수학

일하는 수학 - 수학으로 일하는 기술
시노자키 나오코 지음, 김정환 옮김 / 타임북스 / 2016년 8월

"해당 출판사에서 무상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수학을 왜 배우는지 생각해본적 있는가?

생각이라고 할것도 없이 과목 중 하나로 인식하고 더하고 빼고 x값을 구하고 y값도 구하고

했었는데 지나온 세월만큼이나 수학이라는 학문에 어째서 배우는지

설명도 해주는 책을 만나

아이들에게 우리 생활 주변에 수학이 쓰인 곳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무작정 교과서로 공부한 세대의 엄마인데 요즘은 수학동화부터 수학만화도 잘 만들어

무턱대고 공식을 외우는 무식함은 이제 없을 것 같다.

목차를 보자면 헤어 디자이너/원주율/웨이브

                     편의점 점장/자료의 통계/서비스

                      파일럿/삼각함수/하늘의 지도 등등 우리가 보는 많은 것들이 수학과

연관이 된다니 아이들과 함께 직업에서 쓰는 수학을 알아보면 좋을 것 같다.

치과에 가본적이 있는가?

울집 남아 경우 치아가 붙어서 난 경우라 유치를 빼기전 들른 치과에서 엑스선 촬영을 하고

치아가 전체 2개 모자를거라고 얘기를 해주며 보여줬는데

최근에 ct 스캔장비가 들어와서 엑스선보다 3차원 입체적 정보를 촬영하다니 더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을것 같다.

평면인 엑스선과 입체인 ct스캔

평면도형과 입체도형 생각하면 쉬울 것 같다.

우리가 몰랐던 수학적 이야기가 많이 숨겨져 있어 두루두루 아이와 함께 읽고

수학 이야기를 나누면 좋을 것 같다.

thinks like a pig

Mercy Watson 직수입 도서 6종 (오디오 CD 6장 증정) (6 Paperback + 6 CD) ㅣ Mercy Watson (Book + CD) 1
케이트 디카밀로 지음 / Random House / 2014년 6월

"애플리스 출판사에서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케이트 디카밀로 작가의 내 친구 윈 딕시와 생쥐기사 데스페로,초능력 다람쥐 율리시스는

보라양이 아주 재밌게 본 책인데요.

이번에 초기 챕터북으로 머시왓슨책을 체험하게 되어

한번 살펴봤습니다.

왓슨씨네 입양된 귀염둥이 돼지 머시 이들 부부는 꼭 머시를 아기와 같이

돌보는데요. 은근 말썽꾸러기 머시

각권마다 재밌는 사연이 숨어있는 시리즈인가 봅니다.

우리집에온 책은 thinks like a pig

앞표지엔 팬지꽃은 군침돌게보는 머시의 모습이 보이는 데요.

무슨 일일까요?

행복으로 이끄는 황금 나침반

행복으로 이끄는 황금 나침반 ㅣ 행복한 어린이 학교 3
김영숙 지음, 영민 그림 / 풀빛 / 2016년 10월

"해당 출판사에서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작가의 프롤로그를 한번 들여다볼까요?

우리나라가 6년연속 어린이와 청소년 행복지수가 꼴찌라네요~

왜 행복하지 않을까요.

작가는 부모님은 돈버느라 바쁘고 아이들은 학원을 일찍 다니고 친구들과 성적을 비교당하는 시대라서 일까요?

어떻게 하면 행복하다고 책에 적혀있는지 살펴볼까요.

책속에 이런 그림이 있네요.

감나무에 감이 아주 많이 달렸네요.

때되서 기다리는 형과 나무에 오르거나 이것저것 따려는 노력하는 형

당연히 결국 땄어요. 노력형은 어떻게든 이루네요~

자신에게 던지는 긍정의 말 한마디가 자신을 행복하게 해준다.

우주인 이소연씨가 우주에 가서 느꼈다는 게 마음에 와닿네요~

우주에서는 숨 한 번 들이켜는데 많은 장비.인력,시간,노력이 필요하지만

지구는 아무것도 원하지않음을 감사하다고

이글을 읽는 저는 자연에게 감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매일에게 감사해요.

아이들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많은 생각이 드는 좋은 책 만나 감사해요.

용선생.8근대화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8 - 근대화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다, 전면개정판 ㅣ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전면개정판) 8
금현진 외 지음, 이우일.박소영 그림, 전국초등사회교과 모임.이상찬 감수, 세계로 / 사회평론 / 2016년 9월

"해당 출판사에서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한국사 국정교과서가 한참 동안 시끌벅적했더했다.

예전 내가 배울때만 해도 국사 교과서 하나 달랑 있었고 간혹 대하드라마 하면 좀 보는 정도에 그치지않았지만

요즘같이 정보가 넘쳐나고 kbs 역사그날 같은 역사프로그램이라던가 ebs의 한국사에 관해 여러가지

강의가 존재하는데

교과서의 단일화는 어떻게 사람들이 받아들일까?

예전엔 A씨의 그럴듯하면 어~하며 맞지하고 다 믿었다면 지금은 그 말의 반박을 할 수 있는 증거를 대는

시대이므로

역사 또한 아이들에게 한가지 정보를 주기보다 이 책도 보고 저 책도 보기를 바라고 있다.

많은 이가 추천하는 책중에 용선생이 들어가있어

도서관에서도 몇장만 살펴보고 한권을 전부 보지않아서

어떤점이 다른책과 틀린가 몰랐는데 좋은 기회로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

우선 한국사를 한번 접했던 남매에게 책 속 문제를 내보았다.

결과는 역시

1/3쯤 기억하고 있다고 해야할까? 중요한 사건도 머리속에 기억이 없고

천천히 같이 한장 한장 읽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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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 [애절양] 돌아가신 시아버좌 갓 태어난 아이까지 군대갈 대상으로 정하고 군포를 내도록

한거에 대한 심정을 토해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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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1교시 부분만 살펴보았는데요.

국어사전,인물사전,정리노트,마지막 퀴즈까지  책을 한꺼번에 많이 읽기보다 나누어서 보고 얘기해보면

어렵다 생각되던 역사가 정말 내손에 쏙 들어올것같아

용선생이 더욱 신뢰가 가네요.

더 자세한 후기는 http://cafe.naver.com/booksales/89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