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수학 - 수학으로 일하는 기술
시노자키 나오코 지음, 김정환 옮김 / 타임북스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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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출판사에서 무상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수학을 왜 배우는지 생각해본적 있는가?


생각이라고 할것도 없이 과목 중 하나로 인식하고 더하고 빼고 x값을 구하고 y값도 구하고

했었는데 지나온 세월만큼이나 수학이라는 학문에 어째서 배우는지

설명도 해주는 책을 만나

아이들에게 우리 생활 주변에 수학이 쓰인 곳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무작정 교과서로 공부한 세대의 엄마인데 요즘은 수학동화부터 수학만화도 잘 만들어

무턱대고 공식을 외우는 무식함은 이제 없을 것 같다.


목차를 보자면 헤어 디자이너/원주율/웨이브

                     편의점 점장/자료의 통계/서비스

                      파일럿/삼각함수/하늘의 지도 등등 우리가 보는 많은 것들이 수학과

연관이 된다니 아이들과 함께 직업에서 쓰는 수학을 알아보면 좋을 것 같다.


치과에 가본적이 있는가?

울집 남아 경우 치아가 붙어서 난 경우라 유치를 빼기전 들른 치과에서 엑스선 촬영을 하고

치아가 전체 2개 모자를거라고 얘기를 해주며 보여줬는데

최근에 ct 스캔장비가 들어와서 엑스선보다 3차원 입체적 정보를 촬영하다니 더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을것 같다.

평면인 엑스선과 입체인 ct스캔

평면도형과 입체도형 생각하면 쉬울 것 같다.


우리가 몰랐던 수학적 이야기가 많이 숨겨져 있어 두루두루 아이와 함께 읽고

수학 이야기를 나누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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