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보는 손원평작가님의 새소설!아몬드를 너무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기대를많이했다.표지와 제목을 보고서 청소년소설일줄알았는데 아니다!이건 어른들을 위한 소설이다.인생의 실패와 슬픔을 맛본적이 있거나..지금 뭔가가 원하는 대로 안돼 힘들거나..나만 왜 힘든가 하고 좌절중인 사람들에게아주 사소하지만 시도라도 해볼 수있게 되지 않을까?천리길도 한걸음부터!지푸라기가 튜브가 될때까지!한걸음한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