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서 온 탐정 2 : 천 개의 목숨
이동원 지음 / 라곰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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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온탐정2 #천개의목숨 #이동원 #라곰출판사

"10년 넘게 부르짖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던 사람들이 갑자기 몰려들더군요. 그때 알았지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건 진실한 호소가 아니라 비극적인 사건이란 걸요."
p.129

"완벽한 진실을 말하는 것만큼이나 완벽한 거짓말을 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양재익의 거짓말 속에도 진실이 숨겨져 있을 거예요 그리고 아무리 숨기려 해도 결국 진실은 드러나게 마련이죠."
p.352


역시 이 책은 영상화 되어야만한다!
천국에서 온 탐정 1편이 살짝 기억나지 않아서 내가 쓴 글은 읽어보니 영상화가 되어야만한다고 적혀 있었는데 2권은 읽어가면서 계속 드라마를 보는것 같은 느낌이었다.
12부 드라마 꽉차게 회차마다 재미보장으로 완전 인기있을꺼 같은데 제발 드라마로 만들어주세요~~~~
이 책이 2권이라서 혹시나 1권을 읽고 와야만 하나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는데 물론 먼저 1권 읽고 바로 2권을 읽으시면 너무 좋겠지만 2권을 바로 읽으셔도 너무 재미있게 읽으실수 있을꺼다. 그리고 2권을 다 읽고나면 저절로 1권을 구매하게 될거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다 ㅋㅋ
법의학을 전공했다가 목사가 된 유진신. 신학을 전공했다가 형사가 된 성요한 이 둘의 케미는 2권에서도 계속된다.
첫 시작부터 등장한 '렌'이라는 인물이 아주 심상치 않았는데..김부장 같았다고나할까나? 건드리면 안될 인물~~
아직도 현재 진행중인 미얀마의 내전상황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가 된 회차도 있었고..섬이라는 공간이 가진 폐쇄성..불법체류자들을 향한 양면의 시각.기증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이모든 이야기에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사적복수라는 주제까지..그저 재미있는 소설이기보다 사회적으로 우리들이 생각해봐야할 문제들을 다루고 있어서 더욱 좋은 천국에서 온 탐정!
그런거 다 떠나고서라도 그냥 재미있다.너~~무 재미있다 ㅋㅋ
그나저나 양재익은 난놈은 난놈이다~~ 저렇게 까지 모든 사건들에 발을 담구고 있다니~~
서로를 너무 아끼기에 위험에 처하게 하고싶지 않아 거리를 두려던 유진신과 성요한~~둘은 함께 있어야 더 안전한것 같은 느낌 ㅋㅋ 아예 마지막에는 한부서에서 함께 사건 해결하게 생겼으니 3권도 나올건가요? 완전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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