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쿠바산장살인사건 #히가시노게이고 #알에이치코리아 "3년 연속 사람이 죽었어요. 게다가 똑같은 시기에.”“우연이라면 무서운 일이죠.”“아니요.”마코토가 형사를 똑바로 응시하며 말했다.“우연이 아닌 경우가 무서운 일입니다.”p.188ㅠㅠ 히가시노 게이고~~~이젠 그의 새로운 소설을 읽을 수 없다는게 아직도 믿겨지지 않는다~~이 작품은 히가시노 게이고가 처음으로 본격 추리소설에 도전해서 성공을 거두게 해준 작품이라 하는데 이 책을 통해 이후의 그 재미난 소설들이 계속 나오게 된거구나~~라고 생각하니 괜시리 더 애정을 갖고 읽게 되었다.친오빠인 고이치가 사망을 했다. 눈이 많이 내리는 겨울 하쿠바에 있는 산장 그가 머물던 문이 잠긴 방 안 침대위에서 약을 먹고서..하지만 여동생 나오코는 오빠가 사망하기전 자신에게 보내온 엽서를 받았고.오빠가 자살했을리 없다는 의구심을 품고 친구 마코토와 함께 자신의 신분을 숨긴채 같은 시기에 마더구스 팬션에 투숙을 한다.이 산장에는 해마다 같은 시기에 예약해서 찾아오는 사람들이 있고 그들은 서로서로 친하게 지내고 있는데 각자 머무는 방에는 마더 구스의 구절들이 다르게 걸려져있다.대체 마더 구스가 뭐냐고~~내용은 또 왜 이렇게 괴상한거냐고~~아무리 영어라고 해도 당췌 이해할수 없는 얘기들인데..영국 동요는 이따구인거냐고~~~~오빠가 보내온 엽서의 내용도 '마리아 님은 언제 돌아왔지?' 라는 괴상한 글이었는데 분명 이 마더 구스에 숨겨져있는 암호가 있을거라며 찾아나서는 나오코와마코토.이 패션에서는 작년에 고이치 말고도 그 전해에도 사망한 사람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심지어 투숙객중 한사람이 또 추락사하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노이로제로 인한 자살. 낡은 나무판자를 밟고 실족사. 이렇게 보여서 그냥 넘어갈수 있던 사망사건은 누군가의 치밀한 계획살인이었다는게 밝혀지게 되는데~~~반전도 있고 마지막에 숨은 반전까지도 있던 아주 재미난 추리소설이었는데..그놈의 마더구스~~~ 익숙하지 않은 영국 동화라서 그런지 너무 낯설었다구~~~오히려 익숙한 안데르센 동화 같은 구절로 만들어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는데..오히려 접한적 없던 동화여서 더 트릭을 발견하기도 힘들었나?싶은게 더 나았던거 같기도 하고~~^^;암튼 이 소설이 1980년대 작품이라니 놀랄따름이다~~책장에 고이 모셔놓은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들을 한권씩 꺼내 읽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