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날 확률, 100%
김빵 지음 / 자음과모음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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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함께한 시간보다 나 혼자 너를 기다린 시간이 더 길어. 이렇게 긴 짝사랑이라니. 그러니까, 나는 더 기다릴 수 있어."
p.213


선재업고 튀어로 유명작가가 된 김빵 작가님의 신작소설.
작가님이 시공간을 넘어서 다시 만나는거 좋아하시는가봄 ㅋㅋ
마지막에 이 글을 옥주라고 저장해놓으셨었다고 했는데 개인적으로 옥주라는 제목도 괜찮았을꺼 같기도 하다.
바다 옆에 붙은 조용한 시골 지역 옥주.
절친 영현이가 도시로 취업이 되어 떠나 혼자서 고3을 보내야하는 현진. 개학 첫날 유일한 3학년인 이곳에 한 여학생이 전학을 왔다.
동그란눈을 가진 작은 소녀 서수인.
근데 이 전학생 왜 자꾸 눈이 마주치는거지?
처음 만나는 전학생이라고 하기에는 수인이가 탁현진에게 너무 노골적으로 친해지고싶은 티를 팍팍 내길래 오호라~~전생에 둘이 알던사이인데 수인이만 기억하는건가? 하며 설레발을 지대로 치면서 읽어간 1인 ㅋㅋ
헌데 수인은 사실 어릴적부터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죽은 새를 살려내는등 비범한 능력을 타고났고..도깨비를 봉인하는 목표치를 달성해야 얽매임에서 벗어날수 있다는 할머니의 말에 옥주에 있는 한 신수의 신물을 찾아 신수에게 돌려주면 도깨비 봉인 만 회로 보상해준다는 말에 옥주로 전학을 온 것이었는데..
현진이에게서 신물의 냄새를 맡았었기에 일부러 접근한 수인과 그 이율 모르고 자신에게 가까이 다가오는 수인에게 감정을 느끼는 현진.
아이고 첫사랑 좋을때다~~^^
순탄히 흘러가면 재미가 없지..어디에나 악당은 존재하고 신수의 신물이 있으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가 사실이라며 신물을 찾는 군수와 이장.
이들 사이에서 수인은 신물을 찾아서 신수에게 잘 전달할수 있을것인지...
그리고 수인과 현진의 관계는 과연 어떤 인연으로 엮여있을것인지~~
김빵 작가의 소설은 개인적으로 청소년소설로 분류해야된다고 생각한다.
살짝 많이 유치하고 살짝 가볍고 또 어리다~~싶은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
근데 또 그런맛에 이런 소설 읽기도 하는거 아니겠는가!

#다시만날확률100% #김빵 #자음과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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