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뭔 놈의 천재들이 이렇게 많은 거야
조현경 지음 / 필름(Feelm)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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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만 때면 분명 모든 게 좋아졌는데, 나는 이상하게 그 시절이 그립다.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믿었던, 마음만 먹으면 그 누구라도 될 수 있다고 믿었던, 뜨겁던 나의 처음이.
p.068

그러니 하루쯤 낭비했다고 괴로워하거나 슬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어차피 세상은 그대로일테고,그 지나간 하루만큼 가뿐해진 몸과 마음을 가질수 있을 테니까.효율적이거나 생산적인 일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그 하루가 의미 없는 하루가 되지는 않으니까.
p.168~169

어쩌면 인생이란 결핍에서 여유로, 간절함에서 무심함으로, 조급함에서 자연스러움으로 가는 기나긴 여정이 아닐까.
p.183

작가님도 천재 맞습니다!
창의력 없는 나는 예전부터 항상 글쓰는 사람 음악만드는 사람 예술하는 사람들을 보며 천재라 생각했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거..그거 천재 맞는거 아니냐고요~~
작곡가님이 쓰신 책이라서 내가 잘 모르는 음악에 관한 이야기들일까 했지만 작곡가라는 직업을 가진 조현경이라는 사람의 이야기였고..작곡뿐만 아니라 글쓰는 능력도 너무 훌륭하셔서 진짜 천재맞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공감가는 문장들 한가득!
필사 좋아하시는 분들 필사하실문장들 한가득!
한사람의 사람으로써 힘든일에 부딪쳤을때 공감가는 이야기도 많았는데..작곡가님은 부모님한테 잘하셔야할듯..
훨씬 더 안좋은 상황에서 꿈을 찾아나서는 사람들이 많은데 작가님은 명석한 두뇌도 물려받으시고 물질적으로도 남들보다 한발짝 앞서 계셨던거 같아서리..
나는 진짜 천재가 아니다. 그렇다고 천재들을 부러워하지 않고 나 스스로 왜 난 천재가 아닌걸까 자괴감을 갖지도 않는다.
그저 세상에 천재들이 많음이 감사할뿐이다.
수많은 천재들로 인해 내 인생이 한껏 행복해졌으니까~~
평범한 나는 천재들이 만들어놓은 결과물로 쾌락만 즐기겠습니다!캬하하하
마지막으로 윤하가 부른 '빛이 되어줄게' 너무너무 좋습니다!

#세상에뭔놈의천재들이이렇게많은거야 #조현경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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