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들의 반란은 공상과학 소설의 아주 오래된 단골 소재다. 기계들의 반란이 실제로 일어나면 옛날 소설가들은, 예를 들어 집에 있는 세탁기나 청소기가 나의 목숨을 위협할 것이라고 상상했던 것 같다.그들은 틀렸다. 인간에게 가장 위협적인 존재는 언제나 인간이다.p.014~015기계는 편견이 없고 공정하다. 무엇보다도 생물이 아니기 때문에 기계는 인간처럼 자기 나라, 자기 민족, 자기 종족의 이익만을 생 각하지 않는다.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가 안전하게 공존하고 상생하기 위해 핵무기 사용을 포함한 대량멸절 사건을 기계가 미리 탐지하고 예측하여 막아낼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야 했다. p.020나는 빌리가 질문했던 인간의 조건을 생각했다. 상황에 맞는 적절한 액체가 몸에서 흘러나오는 것이 인간의 조건인지도 모른다. 눈물, 땀, 피.혹은 진물이나 오물.나에게는 없다. 피도 눈물도 땀도 체온도. 생명도.p.083와우 정보라!핀시리즈 소설 완전 애정하는데 핀시리즈 장르의 문을 연 정보라의 밤이 오면 우리는~~완전 짤떡처럼 핀시르즈 장르는 이런것이다를 확실히 보여준 소설이 아니었나싶다~~너무도 sf인데 너무도 미래에 충분히 일어날듯하기도한..안그래도 인공지능 무서워하는데..지구를 되살리는 방법은 인류종말이 맞을꺼 같아서..그런 결론에 도달한 인공지능은 검정없이 추구값대로 행동할께 당연한 일이라서...그런 기계들 앞에 반대하는 인간들을 찾아내고 기계에 바치는것 또한 인간들이라는거...어쩌면 인간이기에 당연히 그럴꺼라 예상은 했다 댄장...하지만 이 소설에는 인간과 기계만이 아닌 흡혈인간이 등장한다.평범한 삶을 살던 인간이었지만..인간을 구하기 위해 흡혈인간으로 만들수 밖에 없는 선택으로 흡혈인간이 된 주인공..인간과 흡혈인간중에 대체 누가 더 인간적인거냐고~~기계들은 피해 숨어 지내던 흡혈인간과 반대파 인간들..그들앞에 인간형 로봇이 나타나는데..빌리라고 적힌 티를 입고있어 빌리라고 부르기 시작한 이 인간형 로봇이 범상치 않다..그냥 인간과 똑같고 자신은 로봇이 아닌 진짜 인간이라 믿는 빌리..하지만 인간의 체취도 나지 않고 손목을 물어본결과 역한 인공피 맛이 가득한 인간형 로봇이 확실했는데...물어뜯긴 상처는 가가치유되고 실험을 위해 팔도 가르고 배도 가르고 다 해봤지만 상처는 모두 아물고 폭탄으로 머리에 주먹만한 구멍이 뚤렸었지만 그마저도 재생되어버리는 죽지 않는 인간형 로봇..이런 로봇이 6명이나 더 있다고?흡혈인간과 빌리는 기계공장을 파괴하기위해 빌리를 따라 공장에 도착하는데...지하에 감금되어있던 흡혈인간들을 풀어주고 함께 기계에 맞ㅅㅓ는 나..자신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인간이라 믿는 로봇 빌리..세상 가장 약한 존재 인간..살아남기위해 기계편이 되기도 하고.살아남기 위해 기계에 맞서기도 하고..음...흡혈인간이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대한 배경은 확실하게 나오지는 않는다..떠도는 소문에 화장실 미친여자가 남자들을 살해하고 그 모습이 설치된 카메라에 찍혀서 송출되지만 어느화장실인지 특정되지 않았다고..남자들이 설치한 불법카메라들이 너무 많아 그 중 어느곳에도 나타나는 미친여자~~.이런 이야기가 흡혈인간의 시초라는 설정이 역시 정보라다 싶었다^^열린결말이라서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쳐볼수 있었는데..과연 해피엔딩이 올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이 더 크게 자리잡은 작품이었다. 정보라 최고!#밤이오면우리는 #정보라 #핀시리즈장르001 #현대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