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그런 건 아니야 - 개정증보판
강민혁 / 꿈공장 플러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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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가 형성되고 믿음이 붙는 순간,
나에게 대화는 중요하지 않았다.
표현하지 않아도 알아줄 거니까.
그런 관계이기 때문에.

나는 말하지도 않으며 그들과 대화하고 있었나 보다.
나는 잠시 내가 대화하는 걸 좋아한다고 착각하고 있었나 보다.
-착각中-

기다리는 것이가장 쉬웠다.
널 기다리는 건
내가널 좋아한다는
가장 쉬운 표현 중 하나였다.
-가장 쉬운 표현-

강민혁..씨앤블루 드러머 이지만 배우라고 알고 있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 싶은 사람..솔직하게 얘기하자면 강민혁을 좋아한다고 말하기에는 크게 생각해본적이 없을정도로 그룹 멤버이자 배우인 한사람이었다.
근데 이 책을 읽고나서 그는 나에게 작가!로 각인되었다.
책을 내기로 했을때 자신의 이름을 밝힐지 말지 고민했었다는 말에 충분히 그럴수 있었겠다 싶었다.
헌데 이렇게 자신을 밝히고 책을 출판한게 실보다 득이 현저히 많지 않았을까?
그의 생각들을 읽어내려가면서 이사람 정말 감성적이구나..
이사람 사랑이란걸 제대로 할줄 아는 사람이구나..라고 느꼈다.
모두가 따뜻한 봄날에 핀 꽃들을 보고 행복해할때 내 아음은 아직도 겨울이 끝나지 않아 15월이라는 말..
사람들은 수면 위의 파도만을 보고 바다를 아는척하지만..깊은 바다속까지 알수는 없다는 거..
메뉴라는 글을 대부분 그저 메뉴라고 읽을때 me n you로 있는 사람도 있다는거..
이 책은 그저 그의 담담한 속마음을 적어 내려간 책이지만..
그 마음속 이야기로 인해 사랑에 행복해하고 있는 사람도. 사랑에 아파하는 사람도..사람에 아파하는 사람도 모두 위로받을 만한 책이지 않을까..

#다그런건아니야 #강민혁 #꿈공장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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