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그들은 죽음의 실험실을 만들었어."p.299"두려움은 우리를 이기적으로 만들어요. 죽음이 두려울수록 우라는자기 자신, 자기 물건, 자기만의 안전한 공간 같은. 익숙한 것에 더 매달려요. 인류는 점점 민족주의, 인종차별, 종교적 편협함을 내보이고 있잖아요. 권위를 업신여기고, 사회적 관행을 무 시하고, 자기 자신을 위해 남의 것을 훔치고, 점점 더 물질적이 되어가죠. 지구는 어차피 망했으니 어차피 다 죽을 거라고 여기면서 환경에 대한 책임감도 내려놔 버리는 거예요."p.461캐서린이 출간하려는 책에 대체 무슨 내용이 실려있길래 미국 CIA에서 난리인건가 싶었는데~~네이글 대사관저로 향하는 동안 책의 내용을 랭던에게 설명하는 캐서린~~우리의 뇌는 라디오이며 주파수를 지정해서 수많은 전파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걸러주는것처럼..감마 아미노부티르산이라는 억제성 신경 전달 물질로 인해 의식의 확장 범위가 제한되고 있다고 주장한 캐서린.죽기 직전의 환자들의 뇌를 실험한 결과 감마 아미노부티르산 수치가 현저히 떨어져 우리의 의식은 진짜 현실을 목격할 수 있다는데..그 주장만 가지고서 프라하까지 난리가 나지는 않았을꺼라 생각한 두사람.한편 캐서린의 편집장 조너스 포크먼 또한 캐서린의 원고를 삭제한 단체가 CIA라는 것을 알게 되고 두사람의 생사를 걱정하게 된다.네이글 대사는 핀치의 명령으로 랭던과 캐서린에게 비밀유지조약에 서명하게 하려하다가 마이클 해리스가 누군가에게 살해당했다는 보고를 듣고 중요한 선택을 하게 되는데...골렘의 존재가 가장 의심스럽기도 하고 존재도도 높았는데..역시나 상상도 못한 반전을 숨겨놓은 작가님!1권에 비해 2권은 몰입도가 살짝 떨어지는 감이 있었는데..너무나도 전문적인 이야기들에 내 지식으로 따라가기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1권에 비해 사건사고가 많이 없어서 긴장도가 떨어지는 느낌이었다고나 할까?하지만 역시 댄 브라운의 지적능력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수밖에 없었고..이 작품을 위해 대체 얼마나 많은 연구와 준비과정이 필요했을지 감히 상상조차 할수 없다.인간의 의식에 관한 주제의 음모론이어서 읽으면서 생각이 많아지게 한 책이었다.#비밀속의비밀 #댄브라운 #문학수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