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글쓰기 - 임상심리전문가가 알려주는 치유와 성장의 글쓰기 6단계
이지안 지음 / 앤의서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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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상 읽는사람이었지 쓰는 사람은 아니었다.
일기를 쓰지도 않고 가방에 수첩도 넣고 다니지 않을정도로 쓰는것과는 동떨어져 있던 사람인데..요즘 괜시리 펜으로 종이에 글씨를 써보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원채 쓰는걸 안해본 사람이라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고민만 하던 중이었는데..
어떻게 이런 내 마음을 딱 알았는지 앤의 서재에서 '감정 글쓰기'라는 책의 서평부탁이 들어온게 아닌가!
글을 쓰는 연습을 할수있게 도와주는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럴수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과 삶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게 해준 책이었다.
내 생각대로..내 감정대로..곡해해서 바라보던 것들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그로인해 감정적으로 유해지고 스트레스도 덜 받게 된다는 감정 글쓰기!
'오늘 누구랑 얘기를했는데 내말을 건성으로 듣는듯하고 핸드폰만 보고있어서 열받았다 '라는 글이 있다고치면 이건 내 입장에서 내가 느낀 느낌대로 적은 글이지만..감정을 빼고 사실대로만 적고 보면 '오늘 누구랑 얘기를 나눴는데 누구가 내가 얘기하는 중에 핸드폰에 시선이 계속 가 있었다.' 이런식이 되는데..이렇게 실제 사실만 적고보면 상대방이 기다리는 연락이 있어서 핸드폰을 계속 봤던것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면서 전혀 열받을 상황이 아니게 되는것이다.캬~~
또 정말 공감갔던 예문이 카페에서 책을 보고있었는데 옆사람들이 시끄럽게 해서 짜증이났다 라는 예문이었는데..카페는 당연히 차를 마시면서 얘기를 나누는 공간이고 그들로 인해 내가 짜증이나야할 이유가 없음에도 짜증이 났던거는 내 욕구가 충족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거~~
사람마다 욕구는 다른데 내가 원하는 욕구는 무엇인지 알아보면서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한층 깊게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거 같다.
이 책 아주 요물이라구~~^^
쓰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나같은 사람들을 위해 어떻게 시작하면 좋은지부터 내 감정을 들여다보는 법까지 포괄적으로 담고있으면서 예문부터 써보기 연습까지 할수 있게 되어있어 아~~주 유용한 책이었다.
이제부터라도 가방에 수첩하나 넣어다녀야겠다.
뭘 쓸지 모르겠다면 '뭘 써야하지?'라는 말부터 써 보라는 충고대로 일단 뭐라도 써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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