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져니 작가만의 독특한 그림체도 좋고 기발한 상상력도 좋아해서 몇권의 책을 갖고 있는데 이번 모두의 크리스마스역시 너~~무 좋았다.크리스마스라는 단어만으로도 따뜻하고 행복해지는데..외롭고 산타를 믿지 않는 어른을 찾아내 선물하겠다는 아주 기특한 생각을 하다니~~^^내가 아니어도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는 사람들보나도 소외된 계층의 사람들을 돌보려는 그 마음 칭찬해!부모님에게 선물을 받는 아이들뿐 아니라.. 모두가 함께 따뜻할수 있는 크리스마스가 되는거~~주위를 조금만 둘러보는 여유를 가진다면 우리들역시 모두가 즐기는 크리스마스가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