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기 위해 여행을 떠났는데 행복하지 않은 느낌에 펑펑 울었다는 작가님의 그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알것같다.나 또한 삶이 힘들고 지칠때 가장 좋아하는 여행을 떠났지만..그곳에서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을때가 있었으니..하지만 행복하지 않았던것 같았던 그때의 감정마저도 일상으로 돌아와 되돌아보면 행복한 시간으로 변하는 마법이 여행이 아닐까..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모두가 다 다를지 몰라도..여행이라는 그 자체가 주는 행복은 분명 누구나 다 같을꺼라고 생각한다.막 시드니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내게 찰떡처럼 나타난 책!사진을 보면서 나도 은근히 여행을 많이 다니긴했구나~~하고 생각했고..안그래도 너무나 가고싶은 조지아 사진을 보고서..더욱더 간절해졌다.막연히 나는 저기는 못갈꺼야~~라고 생각했다던 작가님처럼 나도 저나라는 못가보겠지~~라고 생각하는곳들이 있었는데..마음을 바꿔 먹기로 했다!인생은 길고~~갈곳은 많다!그 어느곳을 가더라도 내가 마음먹기에 따라 행복한여행 불행한 여행이 될수 있기에..항상 긍정왕이 되도록..내 행복은 내가 찾는거니까!#여행은끝났는데길은시작됐다 #제이림 #이타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