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한게 아니라 너무도 귀여운 시집이었다.아기 고양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모습을 옅볼수 있는 시간이었다.고양이가 왜 낮에 자는지..왜 실뭉치를 좋아하는지..^^달이 둥근 치즈처럼 보이는데 대체 누가 그렇게 매일 조금식 먹는지 궁금해하는 고양이의 생각이 너무 귀여워서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한쪽에는 원어로 적혀있어 필사하기에도 좋을것 같고..삽화들도 어찌나 묘한 시와 잘 어울리는지~~^^나도 있다 고양이! 집사로써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묘한운율집 #올리버허포드 #나나용북스 #시집 #고양이시집